공지사항
| 경상북도의회 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정보호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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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2-09-25 | 조회수 |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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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9월 24일 오전 자치발전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 및 간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장에는 정보호(구미), 간사에 김성하(경산)의원이 각각 선임되었으며, 위원으로는 권경호(영양), 나종택(고령), 양재경(청도), 황복희(비례), 윤경희(비례), 박종욱(청송), 정일영(울진)의원이 활동하게 된다
자치발전특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됨으로써 본 위원회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지방자치제도를 정착시켜 도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에 구성된 자치발전특위는 지방자치 연구에 관심이 많은 9명의 의원으로 하고 활동기간은 내년 6월말까지 중점적으로 ▲지역실정에 부적합하고 비합리적인 제도와 조례를 일제히 정비 ▲지방자치제도의 발전방안 연구 및 정책개발 ▲지방자치 관련 제법령 개정사항 발췌·검토 ▲중앙사무의 지방이양 대상사무 발굴 ▲지방분권화를 위한 정책(대안) 제시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자치발전특위 내에 제도개선소위원회와 지방분권추진소 위원회 등을 두고 업무를 분장하여 처리하며 이미 구성된 예결특위와 동 특위를 지원할 '특별전문위원실'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손규삼 운영위원장은 매 회기마다 도정질문을 실시(종전 년 4회 실시)하여 도정추진 현황을 수시로 파악·감시하고 아울러 도민들에게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늘 역동적인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4일 오후 2시부터 도정전반에 대한 질문으로 우성호의원, 박종욱의원, 김기대의원의 질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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