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6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11월 7일(월)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36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3시 43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6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336회 제2차 정례회에 모두들 참석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먼저 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는 깊은 슬픔과 함께 진심 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2022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준비하는 제336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의 시작과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한 매우 뜻깊은 한 해입니다.
  올 한 해 우리는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경북의 모든 분야에 대한 대전환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 시대를 열기 위해 모두가 합심하여 혁신과 변화에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 다가오는 새해에는 경상북도의 역동적인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방이 주도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어렵고 힘든 길이겠지만 오로지 도민만을 바라보며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3년도 예산과 2022년도 추경, 각종 민생, 출연안 등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정 및 교육행정 추진 과정과 성과 등을 철저히 살펴보시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시정 조치 요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도정 및 교육행정이 한층 더 도민을 위해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면밀한 예산심사를 통해 소중한 지방재정이 도민들의 복지 향상과 경북의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모자란 부분은 바로잡아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가는 경상북도의회를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광산 사고 현장에서 기적적인 생환으로 우리 모두에게 희망과 기적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기적은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비롯한 모든 가용자원을 구조 비용에 상관없이 구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총동원한 결과입니다. 더불어 재난 및 구조 현장에서 일선 지휘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경상북도로 더욱 거듭나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철우 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방관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들 건강 유의하시고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