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북도립대학교
일시 2023년 11월 13일(월)장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15시 42분 감사개시)
○위원장 최태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북도립대학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전에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오후에도 끝까지 감사에 응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계층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및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데 노력하시는 김상동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과정과 실태를 점검하여 미흡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시정 보완하고, 나아가 정책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위원님께서 이러한 취지를 감안하여 심도 있게 감사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경북도립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고, 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경북도립대학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간부소개와 업무보고가 끝난 후에 질의·답변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 및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언선서를 하는 이유는 우리 위원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 제출 요구를 받은 자가 제출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총장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각각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총장님께서 일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총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3일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김상동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기획홍보처장  김규덕
교학처장(도서관장 겸임)  김도형
평생교육원장  최정숙
산학협력단장  심태은
취창업지원센터장  정인갑
교수학습지원센터장(교육품질혁신센터장 겸임)  김영식
○위원장 최태림  다음은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안녕하십니까? 경북도립대학교 총장 김상동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일곱 분의 위원님을 모시고 제가 업무보고를 하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평소 도정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의정 활동을 해 오시면서 경북도립대학의 발전을 위해 조언과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학령인구의 격감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대학의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역할에 맞춰 우리 대학은 안동대학교와의 통합 및 글로컬대학 추진 등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북도민의 기대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행정보건복지 위원님들을 모시고 도립대학교의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보고는 일반 현황, 2023년 대학 운영 추진 상황, 2024년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중점 추진 사안입니다. 
  송구스럽지만 보고에 앞서 보고서의 일부 제목을 수정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경상북도의 핵심 사안인 경북도립대와 안동대를 통합 공공형대학으로 변신 및 글로컬대학으로서의 도약 의지를 설명드리고자 세부 제목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수정 내용에 대해서 업무보고서 안에 한 페이지로 정리해 두었으니 위원님들께서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3쪽에서 12쪽의 대학 일반 현황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예, 그래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태림  간단간단하게 해 주세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보고)
  주요 업무보고(경북도립대학교 소관)
(부록에 실음)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태림  총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질의하는 도중에 자료 요청이 되니까 필요하면 요청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오전과, 아까같이 좀 시간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  경상북도의 인재 양성을 위해 고생하시는 우리 김상동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장님, 요즘 리모델링도 많이 하고 많이 바꾼 것 같은데, 궁금한 게 있어서.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말씀하십시오.
김희수 위원  68쪽에 냉난방기 교체 공사가 1월부터 3월까지 진행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전에 작년도에, 전년도에 좀 하고 모자랐던 부분을 올해 했던 것인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노후된 것, 작년에 하고 남았던 것을 했습니다.
김희수 위원  작년도에 제4강의동 냉난방기 교체를 했고, 그때는 몇 대를 했는가요? 2022년 2월에 했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4호관은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못 하겠지만 4호관에 있는 교수연구실, 그다음에 강의실에 있는 것은 다 한 것 같습니다.
김희수 위원  이번에는 131대 했는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거기 기록대로입니다.
김희수 위원  그런데 지금 냉난방기, 천장형 이런 건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럼 이것을 우리가 삼성에서 구매를 해서 주고, 설치를 업체한테 맡긴 건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것은 어떻게, 국장님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희수 위원  위원장님, 담당 국장님…
○위원장 최태림  예, 담당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행정사무국장 최복숙입니다.
김희수 위원  마이크 켰어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켰습니다.
  냉난방기는 저희가 조달 구매로 해서 일괄 교체를 했습니다, 조달…
김희수 위원  공장 구매를 하고, 설치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설치도 거기서 바로, 그 업체에서 바로 와서 그렇게 해 주기 때문에 실제 냉난방기에 대한 것은 예산이 오히려 절감이 되는 상황입니다.
김희수 위원  그 냉난방비 교체하는데 건축 공사는 뭐예요? 여기 보면 건축 7200, 전기 3900, 자재 1억 7200 이렇게 되어 있는데.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냉난방기만 교체되는 부분이 아니고, 거기에 따라서 전기 부분하고 자재, 건축 부분이 같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김희수 위원  건축은 뭔가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저희 학교가 사실 전기 용량이 굉장히 지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추가로 될 때는 전기 증설 공사를…
김희수 위원  전기 용량 부분은 건축하고 무슨 관계예요? 여기 건축비는 뭐냐고, 냉난방기에 대한 건축비.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실제 그것 냉난방기를 설치하게 되면 천장 부분이 열고 닫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감 공사가 같이 동반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건축은 같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기존에 있었던 게, 이 사진을 보면 이것도 천장형이잖아요, 그렇죠?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김희수 위원  이것보다 절반 되는 것을 뜯어내고 이런 것을 붙였다는 얘기 아닙니까?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맞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럼 붙이는 사람이 뜯고 붙이지.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그런데 조달 구입으로 하다 보니까 구매는 직접 저희가 조달청에서 구매를 하게 되고, 설치는 별도로 지금 공사를 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김희수 위원  냉난방기 교체는 예산 편성 지침에도 있겠지만, 얘들 설치에 실외기 전기 공사까지 포함이 돼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김희수 위원  싸게 해서, 이게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이게 하나에 320만 원쯤 해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조달…
김희수 위원  우리 교육청 예산 편성 지침은 640만 원 잡혔다고. 그래서 옛날에 이것을 가지고 공산품이 왜 가격이 다르냐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데, 320만 원이면 전기고 뭐고 다 해 주는데, 130만 원에 한 것 같아요, 131대 같으면. 대당 130만 원 정도에 구입한 것 같다고.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김희수 위원  그래서 싸게 구입이 됐고.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들은 이 냉난방기만 납품을 하고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안 한 그런 상황 같은데, 설치는 자기들이 한다 말이야. 여기는 건축 공사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텍스 2장 열고 얘를 달기 위해서 저것하고 위에 있는 실링이나 케링에 볼트 걸어 내려야 돼요, 이것 무게 때문에. 그다음에 기존에 있던 전선 그대로 연결하면 돼. 실외기도 같아. 그래서 이게 실외기를 빼고 실내기만 들어온 것 같으면… 실외기 같이 왔는가요? 실외기 같이 왔나, 실내기만 교체했는가?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실외기도 같이 오게 되고, 천장재를 사실 열고 닫게 되면 그 부분이 조금 부서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학교가 좀 노후도가 심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 하는 공사비가 같이 포함된 겁니다.
김희수 위원  전체 비용은 어떤지 깊이 못 봐서 그런데, 많지 않지만 이것 때문에 건축 공사가 따로 있어야 되고, 전기 공사가 따로따로 있어야 되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얘들 이것을 우리가 사면 자기들이 와서 다 설치해 준다고. 집에도 마찬가지잖아. 이것 사놓고 집에서 전기 공사 새로 하는가요? 자기들이 다 해. 그다음에 냉매까지 자기들을 다 연결해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지, 이것 샀다고 해서 설치하는 사람, 건축가 와서 새로 구멍 뚫고 그러지 않는다고. 그래서 그것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봐 주시고.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확인하겠습니다.
김희수 위원  전체적으로는 예산이 많다, 적다는 지금 모르겠는데, 일을 그렇게 할 필요가 있었느냐. 그리고 용량 뭐 하는 것은 여기 전기 수전설비도 있고 쭉 했던 게 있던데. 그래서 잠깐 궁금해서 그랬어요. 왜 냉난방기 설치에 건축이, 전기가 따로 있었나 그렇고.
  총장님.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희수 위원  그저께부터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쭉 하면서 몇 군데 지적 사항이 있어서, 공통된 사항이지 싶어서 묻겠습니다.
  총장님, 한 3월에 오셨나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희수 위원  언제 오셨는데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21년 3월…
김희수 위원  2년쯤 됐죠? 2년 반?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21년 3월입니다.
김희수 위원  그래, 2년 반쯤 됐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희수 위원  지금 관사 사용하는 데는 어디인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센텀, 신도청에 있습니다.
김희수 위원  거기에 언제 들어갔는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거기가, ’21년 4월부터 들어갔네요.
김희수 위원  자료 받은 것은 2021년 4월 1일에, 3월로 해서 4월 1일에 가신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때 우리 기존 관사가 있었잖아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있었습니다, 장미아파트라고요.
김희수 위원  그것은 어떻게 했는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것은 지금 매각을 했습니다.
김희수 위원  아니, 그 당시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 당시에는 제가 옮긴 이유는 제가 들어가서 웬만하면 거기서 있으려고 했습니다. 있는데, 보니까 아파트가…
김희수 위원  아니, 그런 얘기하실 것 없고. 그때 당시에 오래된, 장미아파트 하는 오래된 관사 아파트가 형편없었겠죠. 주거 환경이 나쁘다, 좋다 이것을 떠나서 형편없었겠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런데, 그래도 우리가 법적으로는 도립대 총장 관사가 있었다 말입니다,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러면 이 관사를 매각을 하고 난 뒤에 새로 매입을 하든지 전세를 가든지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이것 매각은 그 후에 된 것 같은데.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한참 후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희수 위원  그러면 여기 전세 가면 뭐 가지고 들어갔나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전세는 대학 회계 가지고 했습니다.
김희수 위원  대학 회계에 여기 나타나는 게 있는가요? 재정 심의한, 김동배 위원장에, 최복숙 위원 쭉 했을 때 위원회 구성해서 재정 심의도 한 것 아니에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그렇습니다.
김희수 위원  이것 재정 심의했을 때 그게 달아졌는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희수 위원  총장님은 바로 오셔서 재정 심의도 해당이 안 될 것이고. 지금 김동배 위원장 안 오셨잖아.
    (「퇴직하셨습니다.」하는 피감사기관 직원 있음)
  그럼 최복숙… 
  위원장님, 담당 국장 답변 좀 듣겠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담당 국장님이 계속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희수 위원  우리 재정위원회를 2022년도에 연 게 여기 있는데, 2021년도 재정위원회는 자료에 안 나타났는데, 그때 열었는가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그때 제가… 그 당시에는, 제가 금년 1월에 왔는데, 이런 사안은 당연히 재정위원회에서…
김희수 위원  그때 사무국장은 누가 나가서 했는가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그때는 김동배 사무국장님이 계셨습니다.
김희수 위원  그럼 김동배 국장을 위원장으로 해서 우리 최복숙 국장이 재정위원으로 당연직으로 되어 있었어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아닙니다, 그때는 아닙니다.
김희수 위원  재정위원회.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현재…
김희수 위원  16쪽, 행감 16쪽에 경북도립대학교재정위원회를 보면…
   아, 이것은 2023년도에 위촉이 됐다, 그렇죠?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김희수 위원  그래서 이때는 재정, 예산에 대한 것은 다루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러면 전세금은 뭐 어떻게 해드렸는가요?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전세 비용은 저희 대학 회계로 예산을 편성해서 그렇게 지출을…
김희수 위원  어떻게?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대학 회계 예산을 반영해서 그렇게…
김희수 위원  대학 회계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서 이것 회계 회의한 게 있는가요, 기록이?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그 내용은 저희가 한번 확인을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여기 기존 제출한 자료에는 이것 내용이 지금 별도로 표기된 부분은 표시가 안 된 것 같습니다.
김희수 위원  실제 오래된 아파트 주거 환경이 정말 열악해서 거기 계시기 힘들고 어려웠을 그런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우리 도립대학에 공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예산으로, 우리 도립대 예산으로 전세 들어갔다 이 말 아닙니까, 그렇죠?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예, 맞습니다.
김희수 위원  예산으로 이쪽에 새로 아파트를 얻는다는 것은 좀 바람직하지 않았다. 그 관사에 들어가기 싫었더라면 좋은 환경의 관사에 개인적으로 들어가 계시다가 이게 매각이 되고 거기로 새로 가든지. 관사가, 분명히 총장 관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비워놓고 새로운 관사로 이렇게 2억씩이나 들여서 세를 얻어서 들어간 것은 조금 그렇지 않느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송구합니다.
김희수 위원  그러면 그 회계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은 부분인데, 관사도 그 후에 실제, 그럼 총장님을 이렇게 우리가 새로 초빙해서 모시고 하는 시점 같으면 관사가 참 열악하고 노후화됐다면 먼저 대책을 세웠어야 된 겁니다. 그런 지역에… 그래도 명색이 우리 대학 총장님이신데 낡아빠진 데 어떻게 모시겠나요? 그러면 ‘이러이러하니까 우리가 전세를 얻든지 관사를 새로 매입하고 이것은 매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의회에 와서 상의를 하든지 그렇게 해서 회계를 편성하는 게 맞았지 않느냐.
 그냥 뭐 회계 처리 있으니까 우리 마음대로 회계해서 하나 얻어 드리면 된다. 여기 들어가라는 게 아니라, 오래된 아파트에 어떻게 들어가시겠냐고. 하지만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 이것이지. 그렇게 해서 좋은 자리를 더 이렇게 얻어놓고 의회에 와서 이것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 놓고 그렇게 해도 될 일이고. 그것도 거기 가 계시면서 이 관사는 1년 이상씩 비워놓고 있었다, 그렇죠? 누가 사요, 안 사지, 신규 아파트도 아닌데. 
  그래서 향후에는 예산이 충분히 예비비가 있든 어쨌든 간에 이런 부분은 좀… 총장님, 앞으로도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요. 있으면 선제적 대응으로 해서 좋은 아파트에서, 아주 좋은 환경에 근무를 하셔야 또 근무 의욕도 올라갈 것이고, 또 보람도 생길 것이고 할 것인데. 시대가 이런데 완전히 ’60년대 아파트, ’70년대 아파트에 거기 가실 수가 없잖아. 뻔히 알면서 관사는 관사대로 가지고 있고, 새로운 총장님을 곤혹스럽게 그렇게 만들 이유는 없다, 그래서 나중에라도.
  교수들도 마찬가지예요. 교수들 관사도 지금 있는 관사들이나 혹시 그런 게 있다면, 기숙사도 다 리모델링해 줬는데. 그렇잖아요, 기숙사, 1개 기숙사에 3명, 4명, 5명 그렇게 지내서는 안 된다고, 시대적으로. 그래서 1인 1실 하라, 2인 1실 하라 했는데, 하물며 거기 가르치는 교수님이나 총장님이 옛날 아파트에 계셔서 되겠냐고. 
  그래서 그분들의 처우라든지 주거 환경은 있다면, 우리가 선제적 대응을 해드릴 필요가 있다. 대신에 그런 부분은 의회와 충분히 상의를 해서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회계 처리를 똑바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사무국장 최복숙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김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우리 김일수 위원님 질의하시렵니까?
김일수 위원  예.
○위원장 최태림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일수 위원  구미 출신 김일수입니다.
  김상동 총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국장님들, 처장님들 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총장님, 지난번에 작년 같은 경우에 학생 중도탈락 개선 방안에 대해서 한번 지적받으신 적 있으시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지적받았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일수 위원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하고 상황이 어떻게 되었나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매년 대동소이하게 한 10% 내외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기가 처음 왔던 학과가 맞지 않는다, 또 다른 학교로 가겠다 이렇게 해서 그 정도로 발생하고 있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교수님들하고 해서, 학교를 졸업하게 되면 취업도 이렇게 잘되고 한다 이런 얘기를 해도 그렇게 떠나는 것을 어떻게 잘 못 막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혹여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학교나 행정 부분에 있어서 조금 학생들한테 지원이나 여러 가지 관심도가 좀 떨어져서 학생들이 떠나는 경향은 없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총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 부분도 우려 사항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교육 복지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육 복지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닐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고,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지금은 뭐 안동대하고 통합이 되니까 조금은 다소 안도는 되지만, 그래도 통합이 된다 하더라도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떠나지 않도록. 그리고 지금 이것은 우리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이 수도권으로 모이는 현상이라서 그것은 뭐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안동대하고 통합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 도립대학교에 학생들이 편입되면, 그래도 이탈이 되지 않도록 우리 총장님이나 전체 여기 교직원들이 조금 신경을 쓰셔서 경북에 그래도 인재들이 올 수 있도록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십사 하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총장님, 1997년에 개교를 했습니다,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보통 보면 졸업하고 졸업생들하고 유대관계가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학교가 존재하고 살아남으려면,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동창회도 있고.
김일수 위원  예, 동창회도 결성되고. 2022년도에 보니까, 기부금을 보니까 고려대학교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은 기부금을 하고 있더라고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부럽습니다 정말, 고려대학교.
김일수 위원  혹시 금액 규모는 알고 계시는가 모르겠습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우리 규모가, 발전기금이, 2009년도에 아마 발전기금이 생긴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약 5억 덜 되게 모은 것 같습니다. 평균을 내보니까 연간 한 삼천몇백만 원 정도 되는데, 작년하고 올해에 보니까. 제가 좀 부족해서 그런지 좀 덜 모았습니다, 한 1000만 원 정도, 이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김일수 위원  예, 제가 그것 좀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고려대학교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580억 정도 이 기부금을 받았더라고요. 참 부러운,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일수 위원  방금 총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참 부러운 일인데, 우리 도립대학교가 보니까… 전남도립대학교도 있더라고요, 그렇죠? 거기에 2900만 원 정도 작년에 그렇게 받았고, 지금 우리 경북의 도립대학교가 지금 한 1000만 원 정도.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올해, 지금까지 1000만 원 조금 넘고요.
김일수 위원  혹시 그러면 후원의 집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총장님?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게 굉장히 많은 것은 아니고요, 소소하게 한 5개 내외 정도로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있죠? 이것 보니까 예일종합건재, 황소고집식당, 제주복집, (합)경도항공고속관광 이렇게 후원회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도립대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도립대를 들어가 보니까 2020년도부터 멈췄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이게 기부금의 활용이 뭐 없으신 건지, 아니면 관리를 안 하는 건지, 업데이트를 안 하는 건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저희들이 정보화에 좀 약합니다. 그것 참 송구스럽고요. 사실은 데이터를, 학교 같으면 IR센터가 있어서 데이터를 모아서 일괄 관리를 해야 되는데 그게 되지 않는 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런 부분이 예를 들어서 기금을 하고 싶다 하더라도 이런 부분이 접근이 안 되면 사실 하기가, 마음이 좀 사라지지 않겠습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일수 위원  그래도 이런 여러 가지 활동 범위라든가 여기에 들어가서 내가 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갔는데, 보니까 멈춰 있고 관리를 안 하고 있고 이러면, 이런 부분들도 좀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래서 총장님, 이런 부분도 조금 신경쓰셔야 되지 않느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김일수 위원  그럼 기부금은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기부금은 학생들의 비교과나 장학금 이런 쪽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일수 위원  하여튼 이제 통합이 되는데, 통합되더라도 우리 도립대에서 인기 학과가 있지 않습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그렇죠?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김일수 위원  자동차과라든가 응급구조과, 축산과, 소방방재과 이런 데는 좀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그렇습니다.
김일수 위원  이런 학과 학생들이 그래도 우리 경북에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총장님이 통합이 되더라도 좀 애를 써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또 이렇게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좀 드리고, 경북이 잘되게 지원을 좀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위원님 말씀하신 그것 통합대학에 전달을 꼭해서 그 4개 과는 확실하게 경상북도를 넘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과가 되도록 노력을 하도록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일수 위원  예, 꼭 좀 부탁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태림  김일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에 우리 황명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명강 위원  예, 황명강 위원입니다.
  총장님, 대학 통합이라는 큰 과제 앞에서 여러 가지로 임직원들과 함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은 일단 총장님께 질의하기에 앞서 도민들이 궁금해할 것 같아서 지방시대정책국의 박성수 국장님께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예.
황명강 위원  우리 도립대학교와 안동대학교가 통합이 되고, 2025년 3월부터 글로컬대학으로 거듭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먼저 우리 국장님과 총장님,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렇게 되었을 때, 글로컬대학으로 되었을 때 교육부에서 지원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 하면 우리 경상북도에서 지원되던 지원금은 중단되는 것입니까?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아닙니다. 글로컬대학이 되면, 1000억 정도가 나오게 되면 그 항목이 어떤 부분인가 하면, 실질적으로 대학 발전을 위해서 교육이라든지 연구 이런 부분의 활성화에 사용되는 부분이고.
  이게 위원님, 지금 현재 우리가 한 40여 명의 도립대의 직원분들은 아직까지도, 법안을 지금 김형동 의원님이 제출해 놓고는 있지만 당분간은 우리 경북도 소속으로, 대학은 통합되는데 거기에 계시는 부분들이 법적으로 완전히 통합되기 전까지 국립대 지원이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도의 직원이 되기 때문에 이분들의 인건비부터 시작해서 이것을 완전한 통합까지는… 
황명강 위원  아니,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2025년까지는 당연히 우리 도비가 지원되는 것은 맞고요, 도립대학교로서. 그런데 통합이 되었을 때, 글로컬대학이 되고 했을 때는 교육부에서 1000억 원 정도의 예산이 지원이 되는데, 굳이 우리 경상북도 도비가 지원이 될 이유가 있나. 그게 도민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되어야 되는 이유가 우리가 통합은 되어서 학사 과정은 개편되지만 거기에 우리 도립대의 소속으로 되어 있는 분들은 완전히 통합대학으로, 국립대로 변하기 전까지는 아직까지는 그 소속이 우리 쪽으로 되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 쪽에서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야 된다는 부분은 좀 이해해 주시고. 그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황명강 위원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뿐만 아니고 도민들이 설왕설래를 합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그래서 오늘 이렇게 질의를 하다 보면 궁금증이 좀 풀리겠다 싶은 의미에서 질의를 한 것이고요. 
  총장님께 저는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황명강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49페이지에 보면 MOU 협약 체결 실적 및 성과가 나와 있습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황명강 위원  그래서 여기에 보면 ’99년도부터 2023년까지 대학과의 협약이 15개, 그다음에 기관·단체와의 협약이 98개. 그렇게 해서 113항목의 MOU 체결이 있었다 이렇게 나오는데, 우리가 지자체도 그렇고 대학도 그렇고 MOU 체결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협약을 맺은 곳과 협업과 협력을 통해서, 그렇죠? 이렇게 우리 도립대학교를 대내외에 알리고, 이렇게 그 시너지 효과를 통해서 또 많이 학생들이나 임직원들도, 교직원들도 자긍심을 느끼고 하는 그런 부분인데.
  본 위원이 이렇게 통합이라든가 뭔가 모르게 좀 어수선한 과정에서 어떻게 되나 싶어서 그 자료를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보니까 좀 상당히, ’20년도에는 1건이고, ’21년도에는 4건인데. 그것도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콘텐츠진흥원 빼고 나면 2건 정도, ’22년도에는 2건이고 ’23년도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총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요. 이런 부분에서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제가 오늘 감사를 준비하면서 지난 주말부터 보니까 지적하신 대로 2023년도가 빠져있습디다. 그렇게 위원님들한테 보고가 되었다 해서 오늘 아침에 와서 “이게 도대체 어떤 일이고?” 물으니까, 산학 협력에 관계된 자료가 다 빠져있었습니다. 2023년도에 협력이 한 6건이 있었는데…
황명강 위원  그것도 엄청 잘못된 거네요, 그렇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지요. 그래서 오늘 제가 놀라서 그랬고, 위원님 지적하셨다시피 MOU를 체결해도 실질적인 MOU를 해서, “대학에 도움이 되는 게 뭐가 있는가? 대표적으로 갖고 와봐라.” 얘기를 하니까 아우스빌둥, 한독상공회의소가 하는 그건 대표로 잘되고 있고, 또 가족 업무 협약 체결 이것도 잘되고 있다. 이렇게 해서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황명강 위원  그러니까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자료가 빠졌다는 것은 굉장한 질타의 요건이 되는 것이고요.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앞으로도 우리 도비가 지원이 되는, 우리 도립대학교잖아요, 그렇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그렇습니다.
황명강 위원  그래서 도민들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분위기를 쇄신해서 모든 면에서, 물론 교직원들의 연구라든가 학생들의 수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도 열정을 가지셔야 되지만 대내외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우리 학교를 알릴 수 있는 부분은 MOU 체결을 하고, 매스컴에 보도도 좀 하고, 이렇게 했을 때 ‘아, 도립대학교가 이렇게 활발하게 돌아가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는데 그런 부분이 좀 다운되었다는 게 지적이 되었고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말씀 동의합니다.
황명강 위원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 여기 부분에도 나와 있는데 최근 3년 동안, 또 2년 동안의 성과를 기재해 주시고,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중점적으로 할 것들은 2024년도 주요사업에다가 넣고, 그렇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황명강 위원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자료를 보면서 바로 뭔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다음에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명강 위원  일단 앞으로 변화하는 도립대학교의 모습에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평생학습대학원으로 거듭나겠다 하는 부분에서도, 이제 경북농민사관학교?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황명강 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 도립대학교 쪽으로 앞으로 유치를 할 예정이신가 봅니다? 축산과 뭐 이런 거 있던데?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축산과는 축산기술연구소하고의 긴밀한 협력, 농민사관학교는 아마 경북대학교가 주관으로 하고 있고 우리는 프로그램 참여로 돼 있는 것 같습니다.
황명강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염려가 되는 것은 우리 도립대학교에서 평생교육사업을 하면서, 또 지역민들을 위해서 이제 기여를 하고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고 중요한 건데, 지금 경북대학교 중심으로 이렇게 해서 우리 경북농민사관학교가 가고 있기 때문에, 그래도 그나마 22개 시군에서 이제 교통편이 오고 가기가 쉬운데 만약에 우리 쪽으로, 우리는 우리 욕심이지요, 그렇지요? 예를 들어 도립대학교 쪽에 농민사관학교를 만약에 100% 가지고 온다고 하면 그렇게 되었을 때는 포항이나 경주나 이런 쪽에 있는 분들은 올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많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알겠습니다.
황명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태림  황명강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총장님, 도립대학교가 통합한다고 하니 위원님들이 더 질의해서 뭐 하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발표된 글로컬대학에 대해서 총장님하고 박성수 국장님하고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위원장으로 볼 때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중요한 것은, 우리 총장님께 한번 질의를 드려볼게요. 경북도립대·안동대 통합 출범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도립대와 안동대 구성원들은, 특히 도립대 구성원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저희들이 통합 계획을 제출할 때 의사를 물은 것 이런 것을 보면 약 한 70% 가까이, 60몇 %가 찬성을 했습니다. 하고, 도립대하고 국립대의 통합은 그냥 도립을 국립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도립의 기능과 국립의 기능을 섞어서 가자. 그렇게 해서 공공형 대학으로 가면서 공공형 부총장제를 두고 그분이 도와의 관계, 도의회와의 관계 이런 걸 좀 해 보자. 이렇게 철학을 두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제가 감히 위원장님께 말씀을 좀 올리자면, 아까 전에 우리 존경하는 황명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것을 항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례라든가, 그다음에 또 어떤 평가에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게 있어야만 도립의 기능을 그 대학에서 갖고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모형은 코넬대학이 사립이지만 주립의 기능을 갖고 뉴욕주에,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주에서 돈을 대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아마 우리도 그런 모양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도의회에서 박성수 국장님하고 논의를 해서 만들어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최태림  그런 어떤 과정을 거치려면 많은 토론과, 또 집행부하고 도립대학교하고 관계가 더 친밀하게, 통합할 시기보다 더 친밀하게 이루어져야 되고요. 소통이 되어야 되고요.
  최고는 통합되면 이제 교수, 도립대학교 직원들의 안정성이 중요한 문제잖아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이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도 고민을 해 봐야 되고요, 그렇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고민을 해 봐야 되고요. 또 한편은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만약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통합 이후에 학적이나 학과 선택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아까 나이 먹은 사람들이 40몇 %라고 했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48.2%…
○위원장 최태림  그분들은 안동대, 도립대보다는 안동대가 안 낫겠나? 현재 도립대에 다니는 사람하고 내가 얘기를 해 보니까 “우리는 좋다.” 이거야, 자기들은. 때에 따라서 4년제도 될 수 있다. “우리는 안동대라는 학교가 도립대학교보다 낫다.” 이런 이야기도 하고 있는데요. 결론적으로 최종 ’25년, 아까 우리 황명강 위원이 말했지만 앞으로 학과시설이라든가 통폐합, 우수한 교수 채용, 또 이런 것들을, 학생들을 위한 과감한 규정이 아까 총장님이 얘기했지만 정말 필요할 때다.
  총장님, 임기가 언제까지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내년 8월 말까지입니다.
○위원장 최태림  8월 말까지요? 8월 말까지라도 우리 의회에서는 우리 총장님을 믿고, 박성수 국장하고 의회하고 규정을 만들어서 정말 ’24년도에 할 때 새로운 혁신을 해서 개혁을 해서, 안동대만 믿지 말고요. 국립대만 믿지 말고, 어차피 내가 볼 때는 앞으로 한 ’30년까지는 이 과정을 거쳐야 되지 싶어요. 확실히 2025년, 내가 ‘요이땅’ 해서 시작되는 것도 아니고 우리 도는 앞으로 2025년, 아까 황명강 위원님 얘기따나 지금까지 지원해 준 것 안 끊겠나? 우리 위원들끼리 50% 정도는 끊어도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가 볼 때는 몇 년 동안은 계속 지원을 하면서 결론적으로 국립대학교의, 안동대학교 말만 듣지 말고 도립대학교하고 우리 박성수 국장하고 교육과하고 친밀하게 이런 규정을 만들어서 도립대학교 교직원부터 해서 그 직원들이 피해가 없고, 또 학생들이, 대책이 좀 중요하잖아요, 그렇지요? 학생들이.
  엊그제 우리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언론에다가 “인재개발원이 도립대로 들어간다.” “계획이다.” 이렇게 나니까, 작년도에 우리가 인재개발원 건축하라고, 지으라고 500억을 투자를 했어요. 승인을 해 줬어요. 승인을 해 줘서 지금 한 30% 정도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도립대학교에 들어간다 이 얘기가 나오니까 우리 위원들이 의회를 무시한다 이래서, 인재개발원 감사하는데 혼나고, 질타를 하고, 심지어 짓는 건설국장까지 와서 해명을 하고 이랬는데요. 
  박성수 국장님, 앞으로는 이제 통합이 되더라도 의회하고 소통을 해서 이런 문제가 언론부터 나오는, 이런 문제가 없도록 부탁을 드릴게요.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부탁드리고, 총장님이 내년 8월까지라도 정말 도립대가 손해를 안 보고 학생들부터 교직원들부터 해서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그런 계기를 만들어 가고, 우리 의회에 그때그때 한번 보고를 해 주십시오.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태림  박선하 부위원장님, 질의 없지요, 도립대학교? 급한 거 있으시면 질의하십시오.
박선하 위원  안녕하십니까? 제가 잠깐 도청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중요한 용역보고회가 있어서 다녀와서 처음부터 같이 못 한 것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오늘 3시에 발표되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학 10개에 들어가신 거지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그렇습니다.
박선하 위원  축하드립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감사합니다.
박선하 위원  저는 우리 상임위에 지방시대정책국이 올해 처음 생기고 쭉 지내면서 여기서 하는 일이 뭘까? 또 지금 우리 도가 추진하는 게, 지방이 살아야지 우리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 해서 여러 가지 하지만 그래도 가장 큰 두 줄기는 농업의 대전환과 교육의 대전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핵심 축에 글로컬대학이, 비수도권 대학들을 올해 10개, 내년에 10개, 그다음에 5개, 그다음에 5개, 30개 정도 해서 연간 1000억씩을 지원해 준다. 이게 수도권하고 비수도권하고 기울기가 기울어져서 극복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자체적으로, 현재 학령인구도 줄고 너무나 고민이 많은데, 이것을 정말 박성수 국장님 처음 맡으셔서 열심히 해 주시고, 또 이렇게 서로 협력해서 우리 도내에서 예비 선정에 3개 됐을 때 전 정말 기뻤습니다. 크게 한 건 없지만 우리 위원장님하고 선배·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응원하고 있었고, 관심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하나 제가 아쉬웠던 점이 뭐냐 하면, 지금 U시티를 진행하는 과정 중에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 우리 위원님들의 힘을 모으는 것보다는 출발부터 함께 힘을 모으면 더 시너지 효과도 있고, 시행착오도 없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도립대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듯이 우리 위원님들이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하나하나 정책이 만들어질 때마다 행사가 됐건 설명회가 됐건 이런 데 우리 위원님들을 초대해서 거기에서 같이 공유하고 배우고, 그래서 아는 상태에서 더 적극 응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것이 저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하는 날, 9일인가? 보니까 도내에 전체 대학총장님들 모시고 간담회 한 것을 제가 신문에서 봤습니다. 그날 저녁에 행감 마치고 집에 가서 11시 반까지 워드 쳐 가면서 봤는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구나, 우리 도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 그렇게 선정이 되셨으니까 정말 전국의 모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 취지를 잘 살려서 하시도록 하고, 그 과정 중에 제가, 부위원장은 사실 여기 살림 사는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저한테 연락주시면 제가 위원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또 선배·동료 위원들 모셔서 함께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이 상황에서 현재 틀을 가지고 질의하기도 뭐한데요. 한 가지만 제가 물어보려고 합니다. 물어보려고 하는 게 행감자료 11페이지요, 11페이지. 이것은 제가 사실은 몰라서 배우려고 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창업보육센터 이것에 대해서 제가 궁금합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박선하 위원  창업보육센터를 보니까 여기 지금 현재 나오는 건 아홉 군데더라고요, 아홉 군데.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박선하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 행감자료를 찾아봤어요. 작년에는 보니까 10개 있던데 왜 하나 줄었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더니, 하나하나 이렇게 그어보니까 하나가 줄어든 것이 아니라 작년에 10개 있던 것 중에 5개는 없어지고 5개는 유지를 하고 새로 4개 생겼더라고요.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예.
박선하 위원  그러면 제가 궁금한 것은 창업보육센터에 들어갈 수 있도록 선정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교체가 되는 건데, 이게 생존 경쟁력이 있고 하면 창업보육센터를 벗어나서 나가고 새로운 게 들어옵니다. 들어오면, 대기인원이 상당히 됩니다. 그러니까 선정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해야 되는데 우리가 스페이스가 작아서 한 10개 내외 정도밖에 지금 못하고 있는 입장인데, 평가를 받아보면 경상북도 내에서 우수를 늘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보면 많은 그 가운데에서 선정을 하려고 하니까 정말 장래에 전망이 있느냐? 기술이 어떠냐? 이런 것을 보고 선정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박선하 위원  그러면 총장님, 작년에 10개 중에 보니까 농업법인 ㈜케이푸드바이오하고 미엘드하고 이렇게 5개 나갔던데요. 이게 성장해서 나간 건지, 아니면 자체에서 중간에 포기하고 나간 건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졸업해 나갔습니다.
  우리 산단장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데 어떻게 말씀을 해도 될지… 
박선하 위원  예.
○위원장 최태림  답변하세요.
○산학협력단장 심태은  산학협력단장 심태은입니다.
박선하 위원  예.
○산학협력단장 심태은  우리 창업보육센터는 보육실이, 아까 총장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대학 규모도 작을 뿐 아니라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시설도 10실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2년 정도 보육을 시켜서 독립해서 나가는 업체가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공실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공모를 해서 입주를 다시, 새로운 업체를 입주시키는 그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박선하 위원  그러면 잠깐만요.
  국장님 질의 좀… 
○위원장 최태림  예, 국장님.
박선하 위원  그러면 국장님, 통합을 해도 창업보육센터는 계속 지속 대상입니까? 아니면 어떻습니까?
○지방시대정책국장 박성수  남아있는 부분이고, 저희들 여기 중에서도 특히 창업보육의 방향이 조금, 지금까지는 11개 과가 있다가 4개 과로 줄어들게 됩니다. 말씀하신 대로 자동차 도장이라든지 축산, 소방응급구조 그런 부분 중심적으로 가면서 공공인재 중심 대학으로 가기 때문에, 지금부터 연결돼서 ’25년 통합이 되더라도 학생들이 남아있는 게, 한 ’30년까지는 그대로 진행이 되는데 그때까지 일부 유지하더라도 점차적으로 그 방향 외에는 창업보육 부분이 좀 줄어야 되는, 현재 만약에 지금 하고 있는 창업보육이 시기가 다 끝나고 나면 그런 분야 외에는 다시는 하지 않고, 방향은 오히려 축산이라든지 지금 남아있는 소방구조라든지 자동차 도장, 이런 창업보육은 지속하는데 나머지 7개 부분에 있었던 부분들은 저희들이 자연스럽게 구조조정 하는 그런 형태로 연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박선하 위원  그럼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아직 그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이게 공간에 문제가 있다든지 이렇다면 저는 상당히, 지금 일자리가 없어서 다들 어려워하는데 이런 보육센터에서 또 성장을 시켜서 밖으로 배출을 하면 우리 도에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하에, 그러면 여기 5개가 빠져나간 데가 공간 때문에 나갔다면 조금, 안 그래도 도립대에 공간도 있다고 하는데 좀 넓혀서 하는 게 어떨까 이런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방향을 들었으니까 말씀을 줄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질의는 여기까지 하고요. 작년, 지난번 지적사항에 대해서 조치한 것을 보니까 제가 감사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장애인이다 보니까 현장에서 봤을 때 장애인 편의시설이 그래서 지적을 했더니 그것을 다 이렇게 정비해 주셔서는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태림  박선하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최선을 다해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준비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우리 담당 부서의 박성수 국장님, 행정사무감사 대상자도 아닌데 글로컬대학 때문에 제가 나오라고 해서 끝까지 남아계셔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정말 통합이 됐더라도 우리 위원들이 오늘 지적하신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고, 또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고, 통합이 되더라도 안동·도립대의 모든 분들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자료 요구한 사람 없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경북도립대학교 업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지적과 함께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을 안내드리면 내일 오전 10시부터 감사관·여성아동정책관·지방시대정책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상으로 도립대학교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44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최태림    박선하    김일수
  김희수    임기진    황명강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조영진
전문위원이승언
○피감사기관 참석자
경북도립대학교
총장김상동
행정사무국장최복숙
기획홍보처장김규덕
교학처장(도서관장 겸임)김도형
평생교육원장최정숙
산학협력단장심태은
취창업지원센터장정인갑
교수학습지원센터장(교육품질혁신센터장 겸임)김영식
○기타 참석자
지방시대정책국
국장박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