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年度行政事務監査

內務委員會會議錄

  • 第1班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浦項消防署

日時 1992年11月25日(水)場所 浦項消防署會議室
(10시16분 감사개시)
○반장 주기돈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상북도 포항소방서에 대한 경상북도의회의 199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애쓰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소방본부 산하기관인 포항소방서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위하여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소방업무에 책임이 국가사무에서 도 단위 광역소방행정체제를 전환됨으로 인하여 금년부터는 막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서에 대하여 경상북도의회가 처음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본 행정감사는 소방업무 전반에 대하여 그 업무추진실태를 파악함으로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함과 동시에 1993년도 예산심사 등을 위한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반영하며, 또한 소방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하여 시정요구 함으로서 소방행정을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관은 이러한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하고 다함께 잘사는 경북을 건설한다는 마음 자세를 가지시고 허위나 거짓 증언 없이 진실 되고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위원회의 감사 일정에 따라서 경상북도 포항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소방서장 나오셔서 인사와 아울러 간부를 소개한 다음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포항소방서장 소방정 장재달입니다
      (간부소개)
  평소 소방행정발전 위하여 도와주신데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0월 16일 저희 죽변소방파출소 개소대의 행정진행에 대한 경험의 부족으로 위원장님에게 결여를 드리게 된 점을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의회 내무위원회 주기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저희 소방서 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주기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지방화시대의 개막과 더불어 도의회가 작년에 개원되었습니다 마는 저희 소방서는 개원이래 처음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하게 됩니다. 그간 수감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하였습니다마는 미숙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개선할 사항이나 시정을 요할 사항은 앞으로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드리며 위원님에 계속적인 지도편달을 바랍니다.
  지금부터 당서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금년도 주요업무 실적, 내년도 주요업무건의사항의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반장 주기돈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일괄 질의한 후 답변을 듣는 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덕위원님.
김종덕 위원  영천출신 김종덕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본 위원이 질문을 하는 것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저 질의를 하기 전에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해 놓았고 1조 2항에는 ‘모든 주권이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했습니다. 또 그리고 지방자치제 제36조에 의거해서 감사를 회의체로써 오늘 감사를 하러 나온 이 장소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소신 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증거품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모시는 말씀, 평소 소방행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포항소방서 죽변파출소 개소식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1992년 10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일시 1992년 10월 16일 금요일 14시, 장소 죽변소방파출소, 겉봉투에는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울진국 울진읍 읍내리 518-11번지 주기돈귀하’공직자로서 몇 십년 근무를 하다 보니까 공직사회와 일반 사회와의 격리감이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초청장을 보낼 수 있습니까?
  이것은 국민학생들이 자기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일종입니다.
  적어도 응도 경상북도 내무위원장이신데 ‘씨자라도 붙여야지 하다 못해도’그것이 예의가 아닙니까?
  그리고 공직자들은 겁나는 게 없지요. 왜, 임명권자 인사권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 민주주의 아무리 부르짖어 보아야 인사권자가 따로 있기 때문에 위에 놈에게만 잘 보이면 목 날아가는 것이 없기 때문에 보이는 게 없잖습니까? 진짜로 민주주의를 하고 지방자치를 하고 싶다 면은 국민의 지지를 받고 표로 당선된 사람의 말을 경청할 줄 알고 수용할 줄 알아야죠. 이것이 도대체 무엇입니까?
  다른 부서에서 이랬다 할지라도 또 문제가 있는데 소방본부가 내무위 소관인데 어떻게 해서 현장에서 어떻게 했습니까? 어떻게 했어요? 소방본부장이 그 행사에 도지사를 대신해서 나왔고 그 다음 의회 대표로 우리 위원장님이 그날 참석했었고 특히 그 지역은 위원장님의 지역구입니다. 우리 도의원은 말입니다 분명히 얘기합니다. 그 지역 주민의 여론, 인가, 그것을 먹고살고 있어요. 얼마나 우리 내무위원회를 우습게 보았으면 이런 행위를 자행합니까?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격려사하고 여기 한 구절이라도, 일반 다른 행사도 각 지역마다 도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시·군부에서 분산해 가지고 하는 일이 요즈음 허다합니다. 다른 행사장에도 지사가 직접 나와도 그 지역에야 없어도 그래도 도의원 얘기를, 도의회 관계는 한두 번은 언급하고 넘어가는 게 예의입니다. 한 마디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없습니다. 무엇 하는 짓입니까? 감사는 무엇 때문에 내무위원들한테 받습니까? 당신네들 마음대로 하지.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기 전에 소상하게 밝혀 주세요. 답변대에 서 가지고 밝혀 주세요.
  그날에 일어난 사실을 그대로.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안내장의 발송부터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내장의 명의는 서장 명의로 발송했습니다마는 제가 죽변 어떤 청첩장을 내는 데에 대해서 누구한테 내야되나 제가 모르기 때문에 제가 의용소방대장하고 사전에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충 몇 장을 내면 되겠나, 한 80장만 인쇄해 달라 해서 80장을 인쇄를 해 가지고 의용대장을 주었더니 의용대장이 면장하고, 모르겠습니다마는 의용대에서 발송과정에 총무하고 대원이 발송하면서 자기 의지대로 그렇게 했던가 봅니다.
  우리는 실제로 안내장만 주었지 우리 서에 직원들이 했으면 내가 사전에 검토를 하고 충분하게 안 그래도 참! 그렇게 하라 당부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과정에 제가 확인을 못했던 그런 잘못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식에는 실제로 초청 지역기관장의 이름은 일일이 좌석에 붙이지 못하고 그냥 접는 의장에 시간 되어 가지고 그날 위원장님이 30분전에 먼저 오셨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하고 군수님하고는 점심식사를 읍에서 하고 죽변까지 오려면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시간이 다 되어갈 무렵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자마자 식이 좌석의 복판에는 의용대원들이 서고 또 좌측에서는 기관장들이 앉도록 의자를 놔두고 옆에는 일반 내빈들이 앉도록 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저는 그날 이쪽에 앉다보니 언제 위원장님이 그쪽에 …… 그래 알고 끝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안 됩니다 하니까 그래서 제가 뛰어 갔습니다. 뛰어 가 가지고 그때 마침 다른 사람들이 앉고 이래 가지고 새로 자리를 바꾸려고 하니 위원장님이 되었다 하니 이래 가지고 …… 결례를 했습니다.
김종덕 위원  존경하는 장재달서장님
  방금 말씀하셨던 것이 이 초청장 발부는 의용소방대장 그 지방의용소방대장이 했다. 초청장을 의용소방대장이 했건 예하 지원이 했건, 일용직 급사 여직원이 했건, 책임은 누구한테 있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책임을 저한테 있습니다.
김종덕 위원  그리고 중요한 문제를 의회 300만 도민의 대표 의결기구인, 또 도지사를 대신해서 집행부에서는 소방본부장이 나왔고 의회대표로서는 내무위원장이 참석을 했으면 300만 도민의 대표입니다. 어떻게 경솔하게 이것을 의용소방대장에게 맡깁니까? 도대체 평소에 장서장은 평소에 업무를 그렇게 무사안일주의, 적당주의 처리하는 것이 아닙니까? 또 그렇고 그렇게 했다 할지라도 현장에 참석하셨으면 하다 못해 격려사를 하던지 축사를 하던지 그것도 안 되면 간단히 인사 얘기를 할 시간 여유를 주어야 하는 게 예의가 아닙니까?
  소방본부장 이하 소방서는 위계질서가 그렇게 없습니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업무를 다루는 특수임무를 부여하고 소방서, 특히 지휘관의 사고방식이 그래 가지고 이 나라 소방업무가 어떻게 돌아가겠습니까?
  도대체 소방계통에서는 위계질서가 그렇게도 없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격려사 그것은 상당히 잘못되었습니다.
김종덕 위원  자리 배열은 어떻게 했어요.
  경상북도 의회 대표자가 육군중령보다 계급이 낮고 직급이 낮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래서 그날 우리 직원들이 와 가지고 안내를 해 가지고 일일이 해 주어야 되는데 ……
김종덕 위원  민주주의 원리가 질서입니다. 질서 ……
  모든 임무를 국민이 준수함과 동시에 권리 행사를 해야 합니다. 특히 공직사회에서는 질서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공직사회라도 기강이 옳게 안 서있고 질서가 안 잡혀 있는 공직사회는 썩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장서장이 관장하고 있는 지역은 광활한 지역입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당장 여기 중요업무보고 나온 것만 봐도 제주도 지사보다 더 큰 지역을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상북도 지역에서 소방서 중에서는 최고 큰 지역을 장악하고 있고 수석 소방서장이 어떻게 해서 이런 짓을 범하고 있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행사진행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서 참! 두서가 없어 가지고 안내도 잘 못하고 ……
김종덕 위원  사회 일원에서 지금 현재 일고 있는 한국병 같은 게 있습니다. 한국병, 한국병 소방본부 산하에서는 한국병 무엇인 줄 압니까?
  자기머리에 맞던 안 맞던 모자를 씌워 주면은 요 자기 손으로 벗는 사람 없어요. 바람이 불던 누가 가지고 가던, 누가 가져가기를 바라고 있어요. 평소에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어떻게 응도 경상북도 내에서도 최고 광활한 소방서장 임무를 옳게 수행한다고 보겠습니까? 한 만큼하고 잘못이 있으면 스스로 물러갈 줄 알아야지요? 말을 하게끔 그렇게 기다려서 되겠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잘못되었습니다.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제가 하나하나 일일이 못 챙겼던 게 저에 불찰입니다.
김종덕 위원  그리고 지금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당서에 방호과장이 사표를 써내 놓고 지금 현재 출근을 안 하고 있죠. 조금 전에 보고하실 때 공석 중이라 했었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사표 내어 가지고 지금 수리되었습니다.
김종덕 위원  수리했습니까? 얼마나 오래돼서 그렇게 되었습니까?
  사표 낸 날짜하고 수리한 날짜가 얼마나 걸렸습니까?
  항간에는 말입니다. 소방서장이 방호과장한테 어떤 약점이 잡혔길래 소장이 찾아다니며 사정했어요 항간에 유언비어가 그렇게 떠돌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 면은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방호과장한테 제가 약점 잡힐 일이 무엇입니까?
김종덕 위원  그러면 무엇 때문에 사정하러 다녔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방호과장한테 약점 잡힌 일도 없고 …… 직원들이 ……
김종덕 위원  사표를 도대체 방호과장이 몇 칟날 사표를 내고 몇 칟날 수리를 해 주었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수리는 금년에 했습니다.
  그 이튿날 바로 했습니다.
김종덕 위원  사실입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사실입니다.
김종덕 위원  오늘 감사내에 사표 냈던 것과 수리했던 근거서류를 제출해 주세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제출하겠습니다.
김종덕 위원  그리고 다시 또 한번 이야기하겠습니다. 평소에 소방서장을 제가 존경을 했습니다. 했는데 어떻게 해서 아까 얘기했던 것과 같이 이런 현실이 유발되었습니다. 도대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잘못되었습니다.
김종덕 위원  도대체 이 나라 민주주의 언제하고 지방화시대는 언제 정착되겠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제가 일일이 하나하나 검토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원 거리가 되어 가지고 ……
김종덕 위원  사석에서 소방서장님한테 행정직과 직위를 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어느 자리와 비슷하냐고 사석에서 물어 보았습니다. 서기관급이라 했습니다. 나가면 일반행정직에는 군수입니다. 군수 ……
  경상북도 그런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 몇 명 없잖습니까?
  소방본부 산하 지휘관 중에서도 지휘관 급 아닙니까? 이렇게 사고방식이 썩어 빠져 가지고 언제 지방화를 열고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겠습니까?
  참! 답답합니다.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 다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서에서 했던 것 같으면 제가 하나하나 평소에 챙기는데 ……
김종덕 위원  무슨 변명이요? 무슨 변명?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변명은 아닙니다마는 제가 하나하나 못 챙긴 것이 저에 불찰입니다.
김종덕 위원  감사준비 하느라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감사 끝내고 현직에서 물러나세요.
  당신 같은 사람이 소방본부 산하 지휘관 급에 있으면 이 나라 소방업무가 옳게 안 됩니다. 될 수가 없어요. 물이 한 군데 오래 고여 있으면 썩습니다.
  그것을 아세요, 본인이 스스로 물러 나세요.
  이상입니다.
○반장 주기돈  예, 김옥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옥득 위원  포항 출신 김옥득위원입니다.
  여기에 6페이지에 보면 죽도시장 화재예방대책이라 해서 상세히 표시해 놓았습니다마는 제가 알기로는 죽도시장에는 지금 해방직후부터 성시가 되었고 전국적으로 보더라도 아마 국제시장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2년 전까지 만해도 지금 현재 시장에 소방관을 파견하여 가지고 야간 또는 주간 대기상태를 했고 또 소방차까지도 현지 아마 배치를 해서 시장화재를 방지 한 줄 아는데 현재 와서는 그런 제도를 없애고 소방관을 파견 안 한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제도를 왜 폐지했는지 서장님, 좀 알고 싶군요. 그 다음에 여기에 보니까 고층건물에 약 60동에 최상이 21층까지 있다는데 화재시 유사시에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각 가정, 특히 밀집 아파트 지역에는 소화기를 개인 가정마다 비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분들이 사용방법을 거의 모르고 있고 또는 건축업자가 입주시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아마 분말 관계는 1년마다 이것을 갈아주어야, 내용을 바꾸어 주어야 될 줄 아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지금 세우고 있으며 이 사용방법을 집에 배치만 해 두었지 거의 가정부인들은 잘 모릅니다.
  여기에 대한 교육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알고 싶군요 그래서 평소에 소방관이나 서장님 이하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수고가 많습니다. 특히 소방서라는 것은 시민이 직접 피부에 느낀다 할 때는 화재나 불상사가 있을 때 참 고마움을 느끼고 평소에는 소방관들에 대한 노고에 대해서 시민들이 잘 모르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묵묵히 해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그 동안 수고도 많았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체계가 광역체계도 바꿔짐으로 해서 모든 행정 이행이나 거기에 준해서 이제 준비를 갖추어야 될 줄 압니다.
  이것도 처음이고 보니까 제가 언제부터 김천, 경산 죽 다녀봤습니다 마는 이게 행정체계 질서가 안 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 오셨다 하더라도 앞으로는 광역체제로 바뀜으로 해서 행정체제도 또 거기에 준해 가지고 앞으로 잘 해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반장 주기돈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창우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창우 위원  국민의 재산과 생명과 체신보호에 대한 신성하고도 막중한 책임을 맡아서 그야말로 문자 그대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소방서장 이하 소방 공무원 수고가 많습니다.
  또한 감사에 임하느라고 준비하는 데에 대해서도 수고가 많으실 줄 믿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소방서장으로서의 산회직원에 대한 지휘, 감독과 복무지침에 소신, 그리고 감사에 임하는 소감에 대해서 서장님께서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두 번째로 '92년도 감사자료제출서에 의하면 화재건수 123건에 인명피해 14명 사망 4, 부상 1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요업무 보고에는 화재건수 126건에 인명피해 17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 동안에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난 것이 없는 지와 사망사건과 부상자가 난 화재에 대해서 원인, 진압 과정에 대한 자료제출과 아울러 상세한 설명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로 금년도 119전화 총 건수 중 화재신고 건수와 출동 횟수 또 장난 허위 전화 건수를 구별해서 말씀해 주시고 장난, 허위 전화에 대한 구별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상세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제출로서 소방검사일지를 전부 여기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 다섯째 소화전 조사부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여섯 번째로 화재건수 중 형사입건 된 화재건수가 얼마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장 주기돈  예, 수고하셨습니다.
  채수목위원님 뭐 질의 없습니까?
  그러면은 자료 제출이 4건이고 자료제출 해 주시고 김옥득위원님이 3개의 건에 의해서 질의하셨고 이창우위원님이 다섯 건에 대한 질의를 하셨습니다.
  질의 답변 준비를 위하여 잠시 ……
김종덕 위원  위원장님! 보충질의 할 수 없습니까?
○반장 주기돈  해요. 보충질의 하시겠습니까?
김종덕 위원  포항소방서장님께서는 관할 지역이 크고 경상북도에서는 최고 큰 지역을 장악하고 계시는 지휘관인 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 소방서에 감리체계를 이 기회에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은 대형건물은 건축허가를 낼 적에 필히 일정한 보험료 영수증을 붙여야 건축허가를 내 줍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은 화재예방 측면에서 화재가 났을 때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만들어 놓은 장치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면은 소방서에, 이렇게 큰 소방서에 감리체계가 안 되어 있다 면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은 허다히 화재가 발생한 뒤에는 보면은 피해액면부터 틀립니다. 언론에서 이 화재 피해액이 얼마 났다고 하는 것하고, 경찰통계에서 얼마 났다고 하는 것하고, 소방당국에서 얼마 났다는 것하고는 반드시 틀리게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국민들이 어떤 피해를 입느냐 하면은 감리가 좌우합니다. 보험을 받느냐 못 받느냐 그 보험회사에서는 장사꾼 집안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보험료를 안 물기 위해서 빠져나갈 구멍만 찾습니다. 그러면 우리 나라 국민들은 건축허가를 낼 적에, 보험료를 낼 적에 그런 것을 보장받기 위해서 내고 국가에서도 그런 제도를 만들어 놓았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소방본부 산하에 본 위원이 알고 있기는 감리체계가 없습니다. 전문기구가 없습니다. 모르겠습니다만 언제 그저께부터 만들어 놓았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는 안 됩니다. 보험회사 보험료만 물어야지 국민이 혜택을 받을 그런 보호장치가 안 되어 있어요, 후속 조치가 안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장서장은 이 업무에 수십 년 종사하시고 권위자이시고 경륜을 갖고 계시는 분이 어떻게 해서 이런 것을 상부에 건의해 가지고 이런 것을 제도화해야 되지 오늘날가지 없다하니 말이 됩니까? 보험료는 무엇 때문에 냅니까? 이 사람들은 보험 없게 하는 전문기구가 다 있습니다.
  화재가 턱 나면 어떤 현장이라도 자기네들에게 유리하게끔 합니다. 일례를 든다면 교통사고와 비슷합니다. 그보다 더 강해요 자기네들 유리하게끔, 보험료 안 물게끔 당장 화재가 나면 적어도 24시간 내에 감리반이 나와 가지고 감리 현장에 가지고 현장검열 해 가지고 면책통과 해 주어버립니다. 약하디 약한 우리 국민들은 보험료만 낼뿐 혜택 못 받는 것이 98%입니다.
  웅도 경상북도 소방본부 산하 A급 수석 소방서장이 이런 것도 하나 건의 못했다 하면 말이 됩니까?
  건의한 실적 있으면 하나 내놔봐요?
  없지요? 왜! 안 했습니까? 그러면 무사안일주의입니까? 직무유기입니까? 무엇입니까?
  그것 왜 안 하고 있어요 뭘 합니까? 화재가 나면은 경찰계통이 경찰서 순사 몇 명이 와 가지고 현장 답사해 가지고 좌지우지하는 것 아닙니까? 현 체계가 그렇지 않습니까? 수십년간 공직생활하고 소방업무에 종사해 가지고 높은 자리에 계시고 지휘관급쯤 되면은 제도 모순 있는 것은 국정에 반영시키고 도정에 반영시키는 것으로 국정에 반영 시켜 가지고 제도개선부터 해 나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 그것 절감하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등한시하고 있습니까?
  어떤 현상이 일어난 줄 압니까? 일례를 들어 가지고 한 가지만 얘기하죠.
  대형건물 소유자는 그 나름대로 그 지역에 유지입니다.
  맞지요. 또 화재가 나면은 감리에 좌우됩니다. 왜! 자연발생, 전기 누전이 됐다던가 자연발생 됐다 하면은 보험료를 보험회사에서 수십 억 물어주기 때문에 빠져나갈 구멍만 찾습니다. 화재 난 증거품 찾기 아주 힘듭니다.
  과학적인 감리체계가 없이는 못 밝혀 냅니다. 누가 피해를 입는지 압니까?
  건물주는 수십 억을 뇌물만 서 가지고 보험료 타 먹으라고 설치고 보험회사는 안 물어주려고 설치고 한 건 터져 놓으면은 요 몇 년간 법원에 왔다갔다해야 되요. 현직에 종사하시고 지휘관급쯤 되면서 그것을 모르고 있었어요? 알고 있었으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소방서장이 무엇 하는 자리입니까?
  귀 소방서장은 월급이나 받아먹고 귀 소방서장 생활안전대책이나 강구하라고 만들어 놓았던 줄 압니까? 포항소방서장 자리가 반대급부적으로 업무수행을 하라고 국민이 부과해 놓은 것 아닙니까? 알면서 수행하지 않으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소신껏 답변 한번 해 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 우리 위원장님에게 주민이 하나 있습니다.
○반장 주기돈  예.
김종덕 위원  가상 화재로 삼아 가지고 진화작업을 직접 우리 조사반 요원, 동료위원들이 목격하게끔 조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반장 주기돈  예, 알겠습니다.
  감사가 일단 끝나고 난 다음에 준비하는 방법으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상천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상천 위원  예, 영일 이상천위원입니다.
  인사는 생략하고 본 위원은 소방서장님께 먼저 자료부터 요구를 하고 본 위원의 감사질의를 하겠습니다.
○반장 주기돈  예, 좋습니다.
이상천 위원  자료요구는 소화전 점검일지 원본 빨리 갔다주시고 소화전 점검일지 1992년 원본 그 다음 각 위험물 대상 건물에서 소방 검열한 일지 '92년분 위험물 취급소 조사일지, 거기에 보니까 11개소가 과태료를 부과했다는데 부과 내역하고 징수한 실적, 이 세 건은 감사 질의하는 동안에 우리 소방공무원 한 분이 가셔 가지고 원본을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포항소방대 관할에 11개 파출소가 있다 하셨는데 소장님들 멀리 있는 분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다 한번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파출소 소장님들 9명입니까? 11개 파출소라 했습니까?
  직할 파출소장님도 계시지요? 직할소장님 계시고 어느 파출소 소장님이 오늘 안 오셨습니까?
  다 오셨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오늘 다 왔습니다.
이상천 위원  왜, 파출소장님들 참석했는가 하고 묻는 것은 방대한 포항소방서 관할에 막중한 소방업무를 서장님을 대신해서 지역에 우리 국민의 재산, 생명, 보호해 주시는데 인사를 드리려고 한번 제가 일어서 봐 달라고 했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까지 소방행정규제나 지시나 일선 시군에서 광역단체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또 여러 파출소 소장님들도 그 점을 감안하셔 가지고 또 여러분들 지역에 지역 출신 민의에 대변자이신 우리 광역 의원들이 있으니까 저희들이 귀가 찢어져 가지고 우리 소방공무원들 좋은 소리, 또 듣기 거북한 소리도 많이 들리니까 그 점도 감안해 주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도 드리고 우리 각 파출소장님 자리에 앉으십시오. 멀리서 오셨다니 상당히 제가 고맙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요약해 가지고 6건에 자료요구를 3번하겠습니다.
  무허가 건물 특별단속 실적 그래서 세차장, 도료상하면 가장 인하물질이 위험한 신나, 포항시에 많은 도료상, 세차장이 있는 걸로 압니다.
  왜 도료상하고 세차장이 위험물 특별단속에서 제외되었는지, 또 본 위원이 질의하는 포항시 모 도료상에 화재가 나서 전소한 걸로 압니다. 또 소방서가 가까운 이 중앙로에 도료 취급 부주의로 해서 점포를 전소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화재가 발생해서 이런 부분에 단속을 홍보를 하기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제외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 의용소방대원 출동수당지급내역 56%되어 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지급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 지급은 분기별로 하는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용소방대은 공히 읍에는 남녀 몇 명, 공히 정원이 같은 걸로 알고 있는데 출동 수당지급 내역이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하 관계로 구분을 한다면 지급하는 것이 분기별로 하지 않고 상반기, 하반기로 하는 건지, 또 본 위원회에서 어제 다른 소방서 의용소방대 출동지급내역을 보니까 아직 상반기는 지급 안 되었는데 귀서에서는 확실하게 지급되었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그 다음 귀 소방서에 상하근무분위기가 불협화음이 난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부서 직원이 투서한 것과 그래서 인사 면에 의해서 타 소방서로 전보발령, 이것은 지휘관인 서장님이 평소에 부하직원들한테 좀 정신교육이라든가 기강확립에 신경을 적게 쓰지 않았나 제가 포항소방서 관할 내에 있는 출신이니까 더 깊이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
  상당히 방대한 소방업무를 집행하다 보면은 노고가 많으시고 해서 감안해 가지고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첫째 공직자라면 국민한테 공직자로서 자기 소임을 다해야 되고 두 번째는 직장동료 간에 화기애애해야 되는데 귀 소방서에 조직이 방대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마디로 하모니(harmony)가 안 맞다, 어찌 좀 상사가 잘못된 점이 있다 할지라도 부하직원이 투서를 한다라든가 이런 식으로 한다라는 것은, 저희 지역에서 이런 소리가 들린다 하는 것은 상당히 유감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서장님이 왜 투서까지 했는지 그 부분만 답변해 주세요. 더 이상은 답변을 원치 않습니다.
  그 다음 엄정한 소방법 집행에 대해서 한번 여쭈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요구한데에 있어서 관계가 있는 것이니까 묻겠습니다마는 대민 업무를 어떻게 행정서비스를 하고 있다, 소방검사도 어떤 형식으로 하고 있다, 감찰활동도 어떻게 하고 있다 라는 것은 세 가지를 구분해서 답변해 주시고요. 또 결원 공무원, 소방공무원이 30명 이상이 결원이 되었습니다. 그 충원 대책하고 또 정원 213명에 32명이면 약 30%입니다. 그것도 일반행정하고 골고루 결원이 생겼으면 모르겠습니다마는 그것도 가장 힘드는 소방사가 결원이 생겼다 라는 것은 그야말로 전쟁을 치르는데 개인화기 총은 있고 총알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으면 무엇합니까? 이 부분에 지금까지 결원 소방사 충원을 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답변해 주시고요.
  그 다음 '96년 11월말까지는 포항소방서는 포항시 예산과 지도 감독에 있다가 '92년부터 독립체제를 포항소방서 도내 전 소방서가 광역소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방본부 지시를 받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소방공무원들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즉 말하자면 장, 단점을 서장님께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주요업무보고에 사랑 받는 소방행정, 지켜주는 소방, 도와주는 소방, 믿음 받는 소방, 이렇게 마지막에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렇게 못했던 건지 신년도에는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하실 건지 그 부분에도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본 위원에 감사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반장 주기돈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장님 가상화재에 따른 진화방법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해 주셨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시겠습니까?
  가능하겠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가능합니다.
  도내에서 소방장비가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한번 장비를 진열해 놨습니다.
  그것을 일단보고 3초 내에 나갑니다.
김종덕 위원  가상으로, 지금 현재 시민들이 놀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감사도 좋지마는 그래서 어디 공지가 없습니까? 종합운동장 같은데 불이 났다고 가상해 가지고 출동을 해 가지고 진압을 한번 해 보세요.
  그래야 출동태세도 점검할 수 있고 장비점검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잖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지령실에서는 만약에 공단에 불이 났다고 가정했을 때 본서에서는 조사자하고 차 2대만 나갑니다, 다 가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제일 인근에 지령실에서 지령을 합니다. 거기에서 제일 가까운 파출소가 제철파출소이기 때문에 거기에다 해도파출소 어느 차를 출동하라 제출파출소 출동하라 이렇게 하지 전 차량이 각 파출소마다 출동하는 것이 아니고 그 지역에 따라 가지고 여기에서 지령을 합니다. 그래서 본서에도 차가 많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른 차가 출동하지, 고층건물이 불이 났다 하면 사다리 차가 가야 되고, 위험물에 화재가 날 때는 화학차가 출동시키고 ……
김종덕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이렇게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가상 불이 났다 하는 진화현장도 목격하고 장비도 뭐 서장님 말씀대로 잘 되어 있다 하는데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장비견학을 이것 마치고 나서 한번하고 그렇게 하는 것이 안 좋겠습니까?
  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김종덕 위원  점검 한번 해 봅시다.
○반장 주기돈  감사자료 준비를 하는 동안 장비관계 문제를, 안내하실 장비관계 문제는 그 시간을 이용해서 보도록 하죠. 그러면은 답변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 한 다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천 위원  위원장님! 답변 준비하는 시간에 우리 또 위원들도 자료를 한번 더 검토해 봐야 됩니다. 바로 서장님실로 자료를 보내도록 ……
○반장 주기돈  아까 자료 요청을 세 위원이 하셨습니다. 그 자료 문제는 서장님실에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감사중지)
(12시20분 감사계속)
○반장 주기돈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소방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김옥득위원님 질의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취약시장 소방관 고정배치 근무에 대한 폐지 사유와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폐지한 근거는 '78년 11월 6일자 내무부예방 2052-770으로 시장, 백화점 화재예방 특별시에 대한 폐지, 문제점이 폐지한 사유가 다섯 가지가 있었습니다. 내무부 지시에 의한 근간법규와 소방법의 구체적 근거 없이 특정대상에 소방력을 배치함으로써 소방장비 인력운영에 애로가 있다 하는 첫째 문제점이 있었고 그 다음에는 소방공무원과 고정 배치로 시장관계자 자체 소방책임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는 그런 문제점이 있고 세 번째는 비번자를 동원해 가지고 연속 3일간 근무함으로써 정상적인 가정생활도 곤란할 뿐만 아니라 직장 근무의욕의 저하로 이직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 다음 도로, 가건물에 소방차를 대기함으로써, 소방차고도 없이 대기함으로써 도시 미관, 주변 교통에 지장이 많아 소방 인식을 흐르게 했다. 수시 단속으로 관계자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부조리 유발 용인이 잠재하여 이 제도를 폐지했다. 이런 다섯 가지 사유를 들어 가지고 그때부터 폐지시켰습니다.
  그 지시에 의해서 이제 폐지시켜도 죽도시장, 조그마한 시장은 관계가 없는데 죽도시장인 경우에는 그래도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우리 소방관이 기동순찰과 도보순찰을 대기는 안 하지만 순찰을 지금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장 관계자 자율소방체제확립방안으로 우리가 자체 경비원을 선발에서 활용하고 있고 그래서 그 다음에 아까 각 가정에 소화기를 배치하고 있는데 사용법이 미숙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떠냐 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서에는 제가 아까도 포항에도 단지별로 아파트가 많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이 아파트 단지별로 가정마다 다 우리가 지도를 못하고 아파트 단지별로 쭉 모아 가지고 그 경비실이 있습니다. 모아 가지고 부녀들이 가정주부들이 많은데 모아 가지고 직원들이 가서 작년에 지도를 '91년 11월 25일하고 11월 30일가지 지도계획을 해 가지고 단지별로 지금 또 교육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매월 반상회에서도 하고 있고 또 소방관이 감찰은 통해 가지고 검사와 병행해 가지고 우리가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관계도 계속해서 소화기 사용방법이라든지 각종 소방시설 관리상태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지도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이창우위원님의 질의 건입니다.
  지휘감독은 서장이 어떻게 하고 있느냐, 저는 포항에 투신한 지가 한 26, 27년이 됩니다. 그래서 과거에 우리가 소방서에 들어올 때는 참 각 서장이나 지휘관들이 권위의식을 많이 내세워 직원들을 어떤 때에는 때려가면서도 직원을 통솔하고 이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러나 지금은 옛날하고 다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방침은 직원들을 친자식이나 동생 같이 그렇게 대해 가지고 좋은 점은 칭찬 해주고 그렇다고 해서 나쁘게 하는데 좋다고는 할 수 없고 그래서 저의 방침은 항상 내 가족같이 동생같이 직원을 대해 가지고 그리고 항상 공사를 구분해 가지고 엄할 때는 엄하게 다스리고 잘할 때는 칭찬하고 이런 방침으로 제가 직원들을 감독하고 있습니다.
  저의 복무지침은 각 파출소나 각과에도 복무지침을 제가 오고 나서 개시를 해봤습니다마는 항상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펴 나가도록 해라 소방검사를 하러 가는데 A라는 사람이 갔을 때는 이렇게 하라 하고 B라는 사람은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못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펴나가도록 하는 것이 저의 방침입니다. 조회 때도 누차 강조하고 합니다.
  둘째는 창의개발입니다. 과거의 행정을 답습을 지양하고 새로운 어떤 연구개발 함으로써 소방에 발전이 안 있겠느냐 직원들 조회시나 교육을 통해서 누차 강조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소방이 발전이 안 있겠느냐 저의 소신입니다.
  다음에는 예방소방입니다. 진압소방 불이 나서 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불이 안 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소방에 90%가 예방소방입니다. 불이 났다 하면 100원어치 물건의 손실이 있어도 있기 때문에 불이 안 나도록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이나 그렇기 때문에 예방홍보도 하고 검사도 하고 있습니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지금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직원들에 인화단결입니다.
  직장에는 항상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상하간은 물론이고 동료간에도 서로 인화 단결하면서 웃으면서 우리가 근무할 수 있도록 성을 내어 가지고 참 좋지 않는 분위기에서 일하려면 일이 옳게 안 됩니다.
  그래서 항상 웃는 얼굴로써 이렇게 하면 좋은 성과를 안 올리겠느냐 그래서 저는 여러 가지 좋은 방침을 두고 지금까지 해 나왔습니다.
  오늘 감사에 대한 소감의 질의가 계셨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소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 열성적으로 질문을 해 주시고 우리 소방에 많은 앞으로의 발전, 계속해서 소방에 발전을 기하도록 여러 위원님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곁들여서 한 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67년도에 소방에 들어왔습니다 마는 들어와 보니 그때는 우리가 경찰 산하에 있었습니다. 그 일부 의용소방원이나 이런 사람들은 소방이 광역화되고 소방이 여러 가지 말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방에는 부모가 없습니다.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습니다. 옛날에 경찰에 있을 때도 우리가 치안국에 그 당시 소방과가 일개 과에 붙어있어 가지고 도경에는 경비과에 소방계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방업무를 하다 보니 소방이 옳게 안 되었습니다. '75년도에 민방위본부가 설치되었습니다. 제가 민방위본부가 설치 될 때 창설요원으로 도 민방위 소방과에 근무를 했습니다. 도에 7년을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경찰서에서 서류를 그대로 받아 가지고 나름대로 도 소방과에 인원이 한 7명 정도 되었고 그래서 지금까지 소방과가 업무를 해 나가고 있는데 그래서 그것도 민방위 국장 밑에 민방위국 밑에 소방과가 있었고 그 당시에 비상대책과는 없었습니다. 나중에 비상대책과 생겼고 그러니 민방위에 있다 보니까 도 단위마다 소방본부에 건의도 많이 했습니다.
  대구직할시는 소방서가 3개밖에 없는데도 본부가 있었고 인원도 40명이 됩니다.
  경상북도 소방서가 10개인데도 소방본부도 없이 1개과에서 이 34개 시군의 소방업무를 하려니 현재 지금 소방업무가 안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많은 인원을 해도 지금 옳게 안 되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군 지역에는 소방공무원이 1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뭐 소방업무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금년도에 소방본부를 하자 해 가지고 우리가 건의를 전국 서장들하고 소방공무원들이 교육갈 때마다 건의를 해서 소방본부가 광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을 하다 보니까 예산상에 의용소방대원들은 출동 수당을 적게 준다 이래 가지고 불평이 있고 시군에 있을 때는 출동수당을 17일 타다가 금년에는 6회밖에 못 타기 때문에 이런 불평이 옵니다. 그 사람들은 아무리 잘 해 주어도 불평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자녀 장학금이 있었습니까?
  그래서 자꾸 의용소방대 사기앙양 책이라 해 가지고 건의해 가지고 자주해서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경찰 산하에 있을 때 피복 이런 것도 없었습니다. 그 때는 어떤 씨름놀이나 윷놀이라 해 가지고 의용소방대 모금을 해 가지고 거기에 의해 가지고 자기 옷을 사 입고 놀러가고 이렇게 했습니다. 저도 군에 제대하고 나서 1년 동안 의용소방대 생활 1년 했습니다. 소방서 들어오지 않고 그래도 이 사람들은 그래도 돈이 적다 합니다.
  그래서 10월 27일날 이 자리에서 29개대 의용대를 소집해 가지고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죽 건의 사항도 받고 의용대원은 그 자체가 의용공공 정신으로서 희생 봉사하는 단체인데 꼭 돈 가지고, 출동 수당가지고 그것을 보수를 받고 그래 가지고 그래해야 되겠느냐 그래서 사정을 차차 도에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중앙에도 많이 관심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차차 나아지지 않겠습니까? 사정을 했습니다.
  그 사람들 돈을 20회를 줘 보세요 적다고 합니다. 또 무슨 불평합니다.
  그래서 차차 예산이 허용이 되면은 안 되겠느냐 설득도 하고 말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김종덕위원님에 질의 건입니다.
이창우 위원  아니 몇 가지를 했는데 지금 한 가지 밖에 대답이 안 나왔지 않습니까? 제가 여섯 가지 질문을 했는데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화재발생건수가 금년에 126건이고 가사자료제출서류에 3건이 되어 있는데 3건의 차이는 자료제출 할 때하고 그 동안에 3건에 대한 차이가 났습니다. 그래서 인명피해가 3건이 있는데 그것은 11월 11일날 09시 포항시 대도동에 주택방화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주택방화사건이 일어 나가지고 사망 1명 부상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가정집에서 그날 운전사인데 가정불화로 싸워 가지고 2층에 불이 나서 아침에 일찍 출동해 가지고 그저 방화로써 가정집에 불이 나가지고 ……
이창우 위원  그러면 사망이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사망이 1명부상이 2명입니다. 불을 지른 사람 남편은 죽었고
이창우 위원  그러면 사망이 4사람에서 5사람으로 불었네요.
  사망이 5사람이네요. 금년에는 감사자료에는 사망이 4사람 부상이 10사람되어 있었는데 17사람으로 불었는데 사망이 한 사람 더 늘어났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부상까지 합해 가지고 17명인데 사망이 몇 명 부상자가 몇 명해서 17명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창우 위원  아까 본 위원이 물었던 것은 사망사건과 부상자가 난 화재사건에 대해서 화재원인과 진압과정 등 상세한 걸 자료로 제출해 주고 설명도 해달라 했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것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그낭 우리가 인명 피해난 것은 그날 지령실에서 출동명령을 받고 동원해 가지고 가니 건물에 불이 붙어 가지고 그런 단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불을 지른 남편은 그 자리 현장에서 사망했고 부인하고 아이는 뛰어나오는 것을 소방관이 구출해서 선린병원에다 후송해서 치료해서 사망은 하지는 안 했습니다.
이창우 위원  사망사건이 다섯 사람인데 그러면 전부 각 사건 화재 1건당 1사람씩 죽었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1건당 1사람 죽었습니다.
이창우 위원  다섯 군데 불이 나가지고 다섯 사람 죽었다는 말입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렇지요. 한 군데 두 사람 죽었던 것은 없습니다. 가장 집만 인명피해가 한목에 두 사람 부상당하고 한 사람은 사망했던 거고 그 외에 한 건 당에 한 사람씩 죽었습니다.
이창우 위원  예, 거기에 대한 것은 자료제출 해 주고요. 다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119전화 건수가 실제 출동한 건수와 장난허위신고 건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19 금년 총 전화건수는 11만 3,400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화재로 출동했던 것은 279건 우리가 전화를 받아 가지고 출동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장난 허위 전화도 하절기하고 동절기하고 구분이 됩니다. 하절기에는 하루 평균 200통 내지 250통의 허위 전화가 걸려오고 동절기에는 450내지 550통 허위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모임이 있을 때나 부녀소방대원을 통해 가지고 이런 허위전화 못하도록 우리가 많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전화를 받으면은 실제로 지령실에서 너무 전화를 많이 받기 때문에 전화에 대고 어디예요? 하면은 애기의 목소리가 한 5살에서 한 6살, 7살 되는 그런 애들 목소리입니다.
  어디예요? 하면은 전화를 놓아 버립니다.
  또 조금 있으면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지령실 근무자가 괴로워서 못 삽니다.
이창우 위원  또 어른들은 안 걸려 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어른들은 안 걸려 옵니다.
  그래서 학교를 통해서 허위 전화를 못하도록.
이창우 위원  그러면 화재 건수는 126건인데 출동 횟수는 279건인데 한 100번은 화재 건수가 아닌데 출동했다는 말입니까?
  출동이 279번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화재건수는 126건이라고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신고 자체가 말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창우 위원  아! 신고는 해 놓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가보니 가다가 돌아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창우 위원  경미한 것이라도 신고는 했는데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어떤 데에는 가 가지고 화재현장을 못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보니 불이 났다고 이것은 분명히 장난전화도 아닌데 가보니 이것은 그것도 아니고 현장을 못 찾아 가지고 돌아오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이창우 위원  예, 그 다음 말씀해 주세요.
  소방일지, 소화전 조사부도 제출했고 화재건수 중 형사입건 된 화재건수가 몇 건이나 되는지.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지금 이것 불이 나면 경찰하고 소방하고 합동 소방법이 있습니다마는 조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화재로 인해 가지고 어떤 처분 중 형법상 처벌 준 것은 이것은 형법상에 다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 수사과에서 그렇게 하도록 우리는 단 소방에서 전국 어느 서 할 것 없이 피해조사 원인조사 같이 하고 원인이 애매할 때 경찰에 의뢰를 합니다. 그래서 내무부에도 지금 이 관계를 알고 있고 경찰에 있는 화재조사권을 감시권을, 지금 내무부 방호과를 소방과로 뺐으려고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찰에서 안 놔주고 우리는 뺐으려고 하고 몇 년 후에는 안 되겠나 지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청에 감사반이 있고 도 지방경찰청에도 감시반이 있어 가지고 화재는 애매하고 그 당시 원인이 나타난 것은 모르지만 그것 아니면 경찰에서 형법상으로 처벌되고 있습니다.
  형법상에 보면 실화, 중실화 규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조사만 해 가지고 보고해서 청와대까지 대형사고는 청와대 내무부까지 보고를 합니다.
이창우 위원  형사입건 된 화재건수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우리 것은 안 하고 있습니다.
이창우 위원  통보를 안 해 줍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통보도 안 해 줍니다.
이창우 위원  통보를 받아야 마땅하지 싶은데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처리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건수는 전국적으로 그렇습니다.
이창우 위원  그래서 앞으로 시정이 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이것은 중앙에서도 내무부에도 지금 알고 있고 경찰에서도 중앙에 서로 경찰청하고 수협이 되어 있습니다.
이창우 위원  화재진압이라든가 모든 조치는 소방서에서 다 하는데.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내무부 소방국 방호과에 조사계가 있습니다.
이창우 위원  형사 입건을 했으면 어떠어떠한 중실화 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그렇게 소방서에도 이것을 알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통지를 해 줘야 마땅하지 싶은데 통지를 안 한다 하는 것은 체계가 좀 아주 일사불란하지 못하네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경찰에도 화재뿐만 아니고 다른 것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해당 부서에 통보를 해 주는가 안 해주는가 잘 모르겠습니다. 전국적인 사항이고 중앙에도 내무부에도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창우 위원  이 소방서에만 연락 안 해 주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현상인 모양인데 소방본부에서 뭐 어떻게 절충을 해서 건의를 해서 통보를 받는 식으로 하던지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창우 위원  예, 알겠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다음은 김종덕위원님의 질의 건입니다. 고층건물 진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층건물 저희 관내에 고층건물은 15층 이상 건물은 44동, 10층 이상 8동, 7층 8동해서 60동에 고층 건물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압대책은 현재 굴절사다리차 1대와 고가사다리차 1대, 2대의 소방장비가 있습니다.
김종덕 위원  서장님! 지금 무슨 답변하십니까? 본 위원은 그런 것을 물은 적이 없어요!
  당 소방서에 관리체계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대형건물에 의무적으로 건축허가시 보험을 내는데 감리체계가 안 되어 있는데 왜 그것을 절감도 안 했느냐 직무가 태만했던 것 아니냐 그런 식으로 주문했던 것 아닙니까?
  무슨 소리하고 있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요 관계가 방금 얘기했던 그 사항입니다. 잘못되었습니다. 방금 얘기했다시피 형법상에 화재 수사 건은 경찰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행 소방법 제86, 85조 규정에 보면은 화재요인, 피해조사 해 가지고 소방공무원하고 경찰하고 합동해 가지고 조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는 피해액만 조사하지 단 감시나 ……
김종덕 위원  그러니까 지금 현재 작년도까지는 소방업무체계 자체가 시군에서 관장한 것이 아닙니까? 지금 금년도부터 소방법이 바뀌어서 광역체제가 되었지 않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김종덕 위원  그렇기 때문에 소방본부가 생겼던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인제는 독립체계도 할 때가 안 되었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되었는데 이것은 ……
김종덕 위원  그런데 이 소방업무에 수십 년 근무하고 감리체계가 없는 것을 아쉬워하고 절감하는 것이 통탄스럽고 뼈저리게 느낄텐데 왜 상부에 건의도 안하고 있어요, 뭐 소방업무 발전을 위해서 한다고 자랑합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왜 그러냐 하면은 중앙에도 이 관계를 알고 있고 아까 얘기했듯이.
김종덕 위원  알면 뭐해요? 실천에 못 옮기는 거?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앞으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덕 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서장님께서 동료 위원 질문에 답변했던 것 말입니다.
  광역체제를 건의해서 했다. 물론 좋은 점도 있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김종덕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어떤 나무가 있더라도 뿌리 없는 나무가 없습니다. 뿌리가 있고 원둥치가 있어야 가지가 있고 가지가 있어야 잎이 살아 나오는 것입니다.
  그 원리 자체는 장점이라 볼 수 있지요, 반비례적으로 단점이 있어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단점도 있어요.
김종덕 위원  왜! 있느냐 하면은 정책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6공화국에 정책적으로 가장 실패한 것의 하나가 소방체제의 변경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소방본부 하나 생기는데 소방인력 몇 십명 충원이 되었고 예산이 1년에 수십억 없어집니다. 전국적인 도 단위에 소방본부를 다 설치해 놓았습니다. 연간 수십 억도 국가 전체로 봤을 때 4백억 돈이 없어집니다. 없어지는데 과연 소방본부를 차리려면 변두리 포항 같은데 세우면 좋습니다.
  대구시내 안에도 도청 안에 소방본부가 있습니다. 맞지요, 불 나는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울진이나 봉화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소방본부에서 통제기능만 갖고 있으면 안 됩니까? 전산처리 해 가지고 막대한 인력낭비 예산낭비 아닙니까?
  국민이 바친 혈세가 바로 예산인데 장점만 알고 단점은 모르고 있었지요. 그리고 이것이 내무부에서 이 정책을 입안한 국장은 목이 날아갔어요 목이 ……
  6공화국 실책중의 하나라고요.
  무슨 얘기를 하고 있어요. 대가리만 크면 뭐 합니까?
  그 예산 가지고 파출소나 더 짓고 장비현대화를 시켜주어야지.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래서 이것도 이 관계도 언젠가는 안 되겠나, 되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민방위본부가 '75년도에 되었는데 15년이 되도록 일개 과에서 업무를 34개 시군을 다루다 보니 직할시 이상은 본부가 되어 있는데 도 단위 이 광활한 지역에 일개 과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
김종덕 위원  그래서 5공 7년에 비례해 가지고 6공화국에 들어와 공무원 숫자가 얼마나 불어났는지 알아요? 13만 8,000명 자그마치 그 중에서 몇%가 소방공무원입니다.
  불 끄는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소방본부에 60, 70명 가지고 있으면 뭐해요. 대구 시내에 불끄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을까?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경상북도 도민에 예방 화재예방, 재해예방, 그 다음 화재가 났을 때 진압, 본업무 아닙니까?
  효과가 있고 효능 가치가 있고 계도가 있어야 할 텐데 없잖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래서 경남 ……
김종덕 위원  무슨 소리하고 있어요.
  소위 지도자 입장이고 지휘관 입장에서 그런 전근대적인 사고방식만 가지고 대가리만 크게 뭘 해요, 가지가 없는데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래서 경북에는 지금 도청이 대구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경남에는 지금 소방본부가 창원소방서 3층에 있습니다.
○반장 주기돈  국장님! 좋습니다.
  좋은데 이것은 우리가 이것을 알고서 앞으로 건의해서 정책에 입안이 시키고자 하는 하나의 사항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그렇게 답변해 주시고 다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화재피해산출에 대한 차이점이 언론 보도나 경찰하고 차이나 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화재조사 감가상각비라 해 가지고 피해산출이라는 공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고 하니 언론보도에는 예를 들어 TV가 탔다 하면은 항상 구입가격으로 처음 구입하는 가격으로 20만원 주고 샀다 하면은 우리는 저희들이 볼 때는 한 2, 3년은 안 되었겠느냐 그래서 새 것이 금새 탔다 해도 돌아서서 팔려하면 가격은 1∼2만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언론에 보도하고는 조금 차이가 납니다.
  감가, 신설가격 공식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 가지고 조사를 하지 피해액을 줄이려고 억지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종덕 위원  본 위원의 질문 하나가 빠졌습니다. 현직에서 물러갈 용의는 없느냐 물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어요. 소신 있는 답변을 한번 해 보세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저는 한 달만 있으면 금년에 나갈 랍니다. 나가겠습니다.
  저 한 몸이 나감으로써 7명이 승진이 됩니다.
김종덕 위원  알고 계시네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저는 각오가 되어 있으며 객지 생활 10년 하니 덧정 없습니다.
○반장 주기돈  계속 진행해 주십시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다음은 이상천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답변 드리기 전에 말입니다.
  서장님! 시간절약 차원에서 답변을 하다가 제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바로 일문일답 식으로 답도 좀 합시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그렇게 합시다.
  먼저 무허가 위험물 단속시 세차장, 도료 상을 왜! 제외시켰느냐 그렇게 질의를 했습니다. 세차장 시설에 대해서 '92년 9월 3일자 55개소에 대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비 사항이 없었고 도료 상에 있는 위험물 보면 대부분 깡통에 안 넣어 놓았습니까?
  그 때문에 그것은 밀폐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은 단, 자기들이 기름을 넣는 과정에서 어떤 가연성 가스가 발생해 가지고 어떤 담배 불 옆에 있는 사람에 의해서 화재가 가끔 나는 수가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서장님! 아까 여기에 감사자료에 단속실적이 없어요. 또 가서 지도를 한 근거가 없는데 '92년 9월 3일날 세차장에 단속을 한번 했다 했는데 아마 본 위원도 도료 상을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도소매업, 건설업도 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업소 소방공무원들이 전에 나온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관할은 어느 파출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번 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포항에서 도료 상에 화재가 나 가지고 전소된 것 알고 계십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도료 상에 ……
이상천 위원  고려페인트라고 해 가지고 도료 상에 화재나 가지고 전소된 것을 지금 서장님 보고 받은 적이 없고 화재 진압한 적도 포항서 관할인데 없습니까?
  제가 소방차량이 가서 불을 끄는 것을 제 눈으로 목격하고 했는데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간단하게 생각하면 세차장은 글자 그대로 물이 있습니다.
  뭐 세차장에는 기름하고 관계된다 하지만 그 살수 힘도 있기 때문에 다소 자체에서도 소화능력이 있습니다.
  도료라 하는 것은 말입니다. 전체 도료, 수성용 도료를 제외한 나머지는 굉장히 인화성이 강합니다.
  신나 같은 것은 여름 기온이 상승할 때 약 1m 앞에서 담배 불을 켜다가도 바로 점화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이것은 사실 우리 국민들이 소화검열 나온다 하면 거부적인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나고 당하고 나면 다 후회를 합니다.
  최소한의 업소에 소화기라도 비치해야 된다는 것을 꼭 비치하게끔 계도하시고 또 그 업소에 항상 불에 대한 정신교육을 가서 시켜주십사 그런데 그 업소에서 내가 당연히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조치사항이 없으면 관계 소방공무원이 오면 소화기 배치보다 오는 공무원 기분 맞추라는 것이 많습니다. 저가 한번 예를 들겠습니다.
  저가 뭐 의원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소방 공무원이 다녀갔습니다.
  뭐라 하더냐? 소화기 얘기합니다. 한 개 더 비치해야 합니다, 얘기 잘 되어 버렸다 이겁니다. 결국 피해가 나면 누구 피해입니까 우리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소화전이라든가 검열일지 위험물 취급 조사일지 원본을 내 놓아라 하는 것은 소방공무원이 계몽 홍보하러 다니면서 위험물 업소에 이렇게 검열을 하는데 제가 소방서 행정사무감사를 4군데를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나갔습니다마는 너무 획일적이고 무성의이고 아마 업소에 가서 업소주인하고 대화로써 소방점검 다하고 온다라고 하는 것이 절대적인 얘기입니다.
  그래서 화재라는 것은 나의 재산만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고 남의 고귀한 생명까지 빼앗을 수 있으니까 포항시내 도료 상이 많습니다.
  제가 이 업을 합니다마는 상당히 염려됩니다. 제일 위험하니까요 제일, 정말 겁납니다. 시한폭탄입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명심해서 일제히 점검해서 소화기 비치 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안전관리에 대해서 철저히 ……
이상천 위원  그 분들 소화기 그런 것 모릅니다.
  소화기는 돈이 대단히 많이 들어가는 줄 아는데.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만원만 하면 안 됩니까?
이상천 위원  꼭 한 번 차제에.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특히 영세한데 세탁소도 작지마는 위험합니다. 세탁소하고 상의하고 중점을 두어 가지고 피해가 없도록 ……
이상천 위원  도료 상은, 가상 도료 상은 10평이면 10평 전부 그것이 시한폭탄입니다. 세탁소는 좁은 공간이 옷이 많이 걸려 있고 위험하다고 보는데 그보다 도료는 화재가 나면 걷잡을 수 없습니다.
  저는 그것을 다 전소시킬 때까지 목격했습니다마는 정말 무섭다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앞으로 화재예방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철저히 지도를 하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다음 답변해 주세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의용소방대 출동수당관계 입니다마는 지금 우리가 도에서 자금이 영달되었던 것이 2번 영달되었습니다.
  3개월 분해서 1/4분기는 4월 8일날 지급했고 2/4분기는 10월 8일날 지급했고, 지급해 가지고 지금 우리가 남아 있는 잔액이 400만원의 돈이 남았습니다. 남았던 것을 각계에서 출동했던 것은 기록 서류를 제출 안 합니까?
  거기에 의해 가지고 하다 보니 돈이 400만원 남아 가지고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연말 도에서 마지막 돈이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그때 마지막 내려오면은 지금 남은 잔액하고 보태 가지고 덜 지급한데는 현 인원에 비례해 가지고 같이 그렇게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예, 서장님!
  감사 자료에 보면 말입니다. 본서 예산집행 및 향후 추진사항 18페이지입니다.
  여기에 17, 18페이지에 있는데 그러면 의용소방대 실기훈련 및 출동수당은 귀서 예산에서 안 나가는 것인지 귀서 예산에서 나가면 어느 항목에 속하는지 말씀해 주시고요. 의용소방대 예산을 지금 각대마다 연일읍이 2개 대인데 아마 부녀 대하고 남자 의용 대하고 해서 2개 대인데 현재 인원이 72명, 오천 80명, 흥해 75명, 그 뒤 장에 내역을 보면 의용소방대원 출동수당지급내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연일읍에는 남자가 168만원, 여자대원이 100만 8,000원, 오천에는 남자대원이 126만 5,600원, 여대원이 67만 2,000원, 대원수도 오천이 많네요.
  오천이 많고 또 출동수당지급내역은 오천읍이 적은데 다 이런 얘기를 한다면 제가 한 6, 7년 전에 의용소방대원입니다. 본인은 몰랐는데 의용소방대원이 되었어요.
  저희 집에 작업복도 보내주고 모자도 보내줍니다. 그래서 의용소방대원이라하니까 의용소방대원의 임무를 해야되고 또 그렇지 않아도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지방을 사랑하고 이웃의 아픔을 같이 나누기 위해서 화재진압장에 몇 번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이 의용소방대가 말입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이상천 위원  지금 사실 훈련수당 이것이 훈련의용소방대, 아직 훈련은 민방위 날 가서 의용소방복 입고 몇 번 한 적이 있습니다. 의용소방대원 다 나와 버리면, 전신만신 민방위 훈련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몇 몇 사람이 민방위 훈련 나갑니다. 그래서 이것이 말입니다. 지난여름이었죠, 청하중학교에서 의용소방대와 체육대회를 했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이상천 위원  서장님! 그날 의용소방대원 체육대회를 하는데 가상 소요경비가 어느 정도 금액이라고 보면 좋겠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글세, 한 300만원 정도.
이상천 위원  서장님! 그렇게 답하시면 안 됩니다.
  군수가 얘기하기를 제가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습니다마는 600만원인가 800만원 지원했다 합니다. 체육대회 하라고 요 제 관할이 연일오천입니다.
  아마 연일읍 대장은 여기 전체협의회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연합회 회장입니다.
이상천 위원  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계시는데 그래서 연일읍에는 당신네들 오늘 이렇게 친선 체육대회를 하는데 어느 정도 예산을 자체에서 했습니까?
  우리 읍은 100만원입니다. 오천은 몇 백만원입니다. 연일에 얼마입니다.
  거기 의용소방대 사기고취 시켜주기 위해서 바로 우리 민이 선택한 의원들도 가셨고 또 지구당 위원님은 사무국장을 보냈고 군의원, 각 행정기관장, 그냥 사기 고취 시켜주기 위해서는 빈 걸음은 안 온다는 얘기입니다. 최소한 봉투 내지 선물 주고 간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한번 추정해 보니 한 8,000만원에서 9,000만원 당일 날 없어집니다.
  그날 연합회 회장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면 군 단위는 친목 체육대회를 하는데 연합회는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니까 이것은 경기다 보니까 과열되니까 한번도 유종의 미를 거둔 적이 없다. 쉽게 말하면 승부욕이 집착해 가지고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다른 군에는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난투극이 벌어졌다 그래서 경북연합회는 체육대회는 안 한다라고 합니다. 아마 그날 서장님이 들었는가 모르겠습니다만 구룡포읍 대하고 오천읍대하고는 불상사가 일어났지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이상천 위원  천막 지주 못 가지고 쳐 가지고 턱뼈가 나가고 그랬지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이상천 위원  저 그날 그 자리에 있었어요.
  저희들은 인기 가지고 산다라고 아까 동료위원들이 얘기했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준비해 가지고 선불 준비해 가지고 사기도 고취시켜주고 대부분 의용소방대원이면 그 지역에 아직까지는 힘과 그 지역에 책임질 수 있는 가장 중추적인 사람들이 의용소방대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재원을 투자를 해 가지고 과연 화합하고 좋은 것이냐, 그러면 그 재원이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 의용소방대원 실기 수당 명목으로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지에 소방서가 멀리 있는 오지 같은 데는 의용소방대에 상당한 활약상을 얘기합니다.
  그래서 우리 포항시라든가 포항시를 배회한 의용소방대원은 물론 산불화재시 소방서마다 지역마다 의용소방대원만 가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갑니다.
  화재진압 다 뛰어 갑니다.
  그런데 이 훈련비 주는 것이 뭐라 할까요.
  지역 뜻이 있는 사람들 하나에 의용소방이라 하는 것 좋은 이름을 걸로 친목은 됩니다. 사실 정부재원을 가지고 의용소방대 실기 교육비 나가는 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이냐 그 부분에 한번 서장님이 답변해 주시고 공히 1인당 출동여비가 5,600원인가 그렇게 되어 있으면 현재 의용대원 숫자대로 곱하기 1회면 1회, 2회면 2회, 공히 똑같이 지급할 용의는 없는지 답 한번 해 보세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출동수당지급 관계는 제가 앞으로 똑같이, 저도 방호과에서 하다보니까 간담회 할 때 조금 미스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덜 돌아가는 데는 연말에 할 때는 똑같이 공히 현 인원수에 비례해 가지고 지급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지급하기로 하고 ……
이상천 위원  제가 더 묻겠습니다.
  이것은 말입니다. 돈 이야기를 상당히 하는 사람도 거북스럽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거북스럽습니다. 그래서 모 부녀대는 이외에서는 얼마인데 서장한테 잘 보이면 어디에서는 얼마인데 그 대장이 서장님하고 자리를 같이 하니까 많이 주는 모양이다.
  그것이 설명이 되었습니다.
  이것 한번 보세요. 연일읍대 72명 아닙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그래서 군 지역에 덜 돌아가는데 있는데 그것은 이 자리에서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똑같이 인원수 비례해 가지고 지금 400만원 남은 돈하고 도에서 분명히 돈이 영달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안 내려오면은 400만원 가지고 덜 돌아가는데 ……
이상천 위원  분명히 서장님이 내무위원회 우리 동료위원 앞에서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영일군이라고 더 주는 것이 아니고 울진, 영덕, 포항 해 가지고 고루고루 분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왜! 제가 똑같이 줘야 된다라고 하면은 실기교육은 무슨 실기교육입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맞습니다.
이상천 위원  민방위 날 가면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실제로 출동하기는 많이 했습니다. 화재출동 했던 것, 교육가는 것, 실제로 출동은 3번, 4번했는데 지금 이렇게 해도 안 돌아가거든요.
이상천 위원  그래서 산불이 여기에 보고가 안 되어 가지고 의용소방대원 1사람이 달려가서 듣는 것이고 일반주민 100사람 중의 의용소방대원 30명이 낄 수도 있는 것이고 이래서 미처 자체 다 보고하기 전에 다 불을 끈 적도 있기 때문에 출동 횟수, 기준치도 없고 훈련횟수 기준치도 없고 하니까 소득분배원칙에 의해 가지고 한 사람 곱하기 출동 경비 주면 서장님이 오해의 소지가 없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그것은 제가 약속하겠습니다.
  조례상에는 17회 주도록 되어 있는데 시, 군의 예산으로 할 때는 17회 포항, 구미 같은 데는 예산이 많기 때문에 17회 다 타게 되어 있고 7회 받은 데도 있고 10회 받은 데도 있고 12회 받은데 전부 각각 다릅니다. 예산 사정에 따라 그렇게 되었는데 도에서는 금년에 6회밖에 영달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천 위원  글세 1회를 주더라도 같이 주고 인원수 곱하기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나머지 돈 가지고 앞으로 똑같이 분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예.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것은 마 ……
○반장 주기돈  답변 아직 덜 나왔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광역체제가 바뀜으로써 예산상에 그 어떤 직원들의 장, 단점이라는 질의 내용이었습니다.
  작년도에는 왜 그런고 하니 우리 직원들이 시간외 근무수당 하는 것이 30시간에 수당을 받았는데 광역 소방체제에 귀 예산이 없기 때문에 작년 연말에 소방법에 의해 광역체제가 금년에 하게 되었고 예산이 미리 도에 짜여 있었습니다.
  이래서 금년에는 시간외 근무수당이 5시간밖에 안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1인당에 3만 2,060원 돈의 차이가 있고 그 다음에 야간 근무수당 해 가지고 그것도 차이가 한 23,000원 가까이 차이가 나고 그것도 차이가 한 23,000원 가까이 차이가 나고 관내 여비가 있습니다. 시군에도 일반공무원 작년에는 관내여비가 매월 3만 5,000원씩이 한 사람씩 돌아갔는데 금년에는 1만 7,500원밖에 안 돌아 갑니다. 이래서 어떤 직원들은 불만이 조금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잠깐만 요. 포항소방서를 기준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도내 똑같습니다.
이상천 위원  아니, 전에는 포항시에서 예산을 영달 받았을 때는 여기하고 영천소방서하고 달랐습니다.
  지금은 똑같지마는, 그래서 지금 서장님이 부하직원들이 포항시 산하에 있을 때하고 지금 광역이 되었을 때 이것은 좋고 이것은 좋고 이것은 불평이다 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세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돈은 적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돈이 적습니다.
이상천 위원  예, 그러면 이점은 무엇입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광역체제를 바뀜으로써 이점은 크게 나누어 가지고 장점은 옛날에 국비소방관이 있었고 지방비 소방관이 있었는데 지방비 소방관도 포항시 소방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원화, 삼원화되어 가지고 그래서 만약에 포항시 소방공무원의 경우에는 계급이 소방위 이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처음 소방시험 응시 해 가지고 바로 소방사 때 발령 받을 때 국비로 받은 사람은 과장이 되어 가지고 있고 자기 동기생이 지방비로 포항시에 시장의 발령 받았던 소방공무원은 소방위가 되어 가지고 더 이상 자리가 없어 가지고 9년이 되어도 10년이 다 되었고 승진이 안 됩니다.
  이래서 이번에 계장이 8년, 9년 된 사람이 세 사람이 승진이 되어 가지고 영주에도 있고 안동에도 가고 전부 승진되어 갔습니다. 인사교류에 적체를 해소하는데 장점이 있고요.
이상천 위원  지금까지는 포항시에서 한 것은 군에 비하면 하사관이었고 국비한 사람은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러면 도에서 하면 국비, 지방비 할 것 없이 ……
이상천 위원  없어지고 인사에 승진기회 문호가 많이 열려 있고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승진의 기회가 열려있고 두 번째로는 예산에 차이가 납니다. 포항이 다르고 영일군의 예산이 다르고 예산이 많은 데는 소방의 발전을 더 기할 수 있지마는 만약에 기초자치단체가 되었다 하면 그 예산 차이에 예방발전에 점점 차이가 납니다. 이래서 이번에 도에서 일괄적으로 예산을 배정하기 때문에 영천이나 포항이 똑같이 포항 같은 데는 손해가 많습니다.
이상천 위원  예, 알겠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런 차이가 아마 있습니다.
○반장 주기돈  답변 다 나왔어요?
이상천 위원  아닙니다. 3, 4, 5, 7항 세 번째 묻는 것 귀 소방서에 상하직원간에 불화합으로서 투서가 있었다는 저는 뭐 내용을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만 더 얘기는 안 하겠는데 우리 동료위원들이 자꾸 저보고 좀 묻길래 잠시 언급만 하겠다 라고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구체적으로 얘기하려고 하면은 한 시간 얘기해도 다 못하겠다는 데 ……
이상천 위원  그것 때문에 서장님의 심기가 한 동안 불편하셨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불편했던 것은 밑에 직원이, 위에 사람이 잘했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가 잘했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잘해도 밑에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을 찍어 넘기려고 하면은 이것은 당하기 마련입니다.
이상천 위원  그렇다면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아무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위에 사람을 그렇게 하는 수가 있는데 제가 인제 조사 왔을 때 내무부 조사 왔고 도에서도 조사 왔을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 전에 있는 사람도 투서를 당해 가지고 갔습니다.
  이것이 왜 그런고 하니 이것이 원인이 옛날에 지방소방사 때 발령을 안 받았습니까? 그래서 10년, 20년 소방위 될 때까지 포항을 안 떠나고 아직 이 자리에 있습니다. 구미사람은 구미 있고, 포항사람은 포항에 있고 국비는 승진되면 일어나서 가지만 그래서 지역간에 어떤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지역적인 그런 것이 있습니다.
  자기네에게 뭐 조금 좋은 것을 좋게 해 주면 그대로 하고 자기에게 나쁘게 하면 찍어 넘기려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서장님 자꾸 답변하기가 힘드시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아는 데까지 물으면 맞으면 맞다 아니면 아니다라는 답만 해 주세요.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이 책임지고 공직자 공직사회 물러가라 하는 것은 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저는 듣기 거북스럽습니다. 그런데 서장님이 아마 11월말 부로 이직을 그만둔다하는 것이 저번 투서사건하고 객지생활도 오래하셨고 거기에 심기도 불편해 가지고 이래서 관둘 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저도 한 27년 되었고 더 이상 이제 제가 뭐 승진이 본부장이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도 있고 객지생활 한 10년 ……
이상천 위원  본부장 안 되라는 법도 없잖아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런 자격도 없고 그래서 저도 객지생활 10년을 혼자 자취를 하다보니 ……
이상천 위원  투서 사건에 대해서 답 안 하셔도 좋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제가 물러나감으로써 후배들 양성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이 안 들어오겠습니까?
이상천 위원  투서한 사람들 제가 한번 전화 통화도 한번 해 봤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투서를 누가 했는지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충 추측은 하지마는 ……
이상천 위원  그러니 세상이 그렇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거기에서 나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저는 27년 동안에 참! 돈은 못 벌었습니다마는 저는 근무에 열의를 가지고 제 나름대로 성실하게 상사를 모시고 저도 상사를 모시고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소방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설서가 생길 때마다 제가 발탁이 되어 가지고 참! 했습니다마는 포항에 와 가지고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
이상천 위원  4번째 질의한 엄정한 소방법에 있어 가지고 대민 업무, 소방감사활동 여기에 대답해 주시는데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서장님의 답변을 한번 들어보면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대민 봉사자한테 강직한 공무상 또 예방활동 부분을 한번 저희들이 지역민들한테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이렇게 이렇게 잘하고 있더라 하는 것을 얘기할 수 있으니까 엄정한 소방법 집행에 있어 가지고 대민 업무, 소방검사, 감사활동에 있어 가지고 답변 한번 해 주세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저는 직원들에게 누차 조회시 들어가도 얘기하고 어느 민원인이 오더라도 내 형제간 가족이 와 가지고 민원한다는 그런 입장에서 건축동의나 위험물 허가 관계 왔을 때는 친절하게 대해 주라 어떤 서류가 덜 되었으면 이것은 요렇게 해 가지고 보완을 해주며 항상 친절을 강조합니다.
  만일 소방검사를 나가도 상대방에게 절대 불쾌감을 주지 마라 억압적으로 하지 말고 이것은 이렇게 불비되었는데 이렇게 해주면은 안 좋겠느냐 하는 식으로 애걸하다시피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부조리보다도 차라도 떳떳하게 한잔 얻어먹고 오지 않겠느냐 상대방에게 항상 공손하게 하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
이상천 위원  대민 업무는 친절 본위로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친절 본위로 지금 제가 ……
이상천 위원  소방검사는 어떻게 합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소방검사는 우리가 정기검사가 있고 특별검사가 있습니다. 정기감사는 1년에 법에 1번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주 좀 작은 대상은 한번밖에 안 하지만 아까 말했던 취약대상은 103개소 취약대상에는 1년에 특별합동검사가 있습니다. 합동검사를 해서 1년에 두 번하고 또 정기감사는 1번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감찰 활동은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감찰 활동은 소방과에서 하고 있는데 수시로 어떤 직원들의 비리가 없느냐 복무관계를 점검 도에서도 감찰계가 있습니다.
  수시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예, 좋습니다. 소방검열자료제출 했는데 금년도 4월 죽도시장 1지구부터 4지구까지인데 검열했습니다.
  이것만은 앞으로 시정해 주십사 하고 간곡한 부탁을 드리고자 제가 서장님한테 묻습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잘못된 것입니다. 고치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또 어제 감사한 소방서를 얘기했습니다마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소방은 제일 잘해 놓은 걸로 되어 있습니다. 소방검사일지를 보면은 요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도 저의 집에 가볼 것 같으면 상당히 화재위험요소가 많습니다.
  그런데 죽도시장 마! 복 받는 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사실 불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는 암담합니다.
  도시정비도 제대로 안 되어 있죠, 소방차 진입도 안 되죠, 저도 개인업소가 죽도시장하고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업주들이 화재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몰라도 지나가다 보면 아슬아슬한 그런 장소가 허다합니다.
  여기는 보니까 서장님이 업무가 방대하다 보니까 과장님도 전결되어 있는데 다른 서에는 서장님이 결재를 거의 다 했습니다. 모 소방서 서장님은 모른다라고 답하다가 저가 한번 호되게 야단친 적이 있습니다. 당신 도장 어느 직원이 도용해 가지고 찍었는가? 라고 따졌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찍어 놓고 모른다고 하는 것은 직무유기다라는 얘기도 했었고 그런데 여기에 나가는 것은 정말 다 양호합니다. 그런데 불나고 나면 어떻게 합니까? 전부 소방이 미연에 예방은 안 했다는 것이 언론이 그렇게 나오죠. 그래서 여기 주부 과장님께서는 이것이 소방검열 나가면 첫째 업주들이 환경을 해야 되는데 우리 국민들이 아직 그것도 계도해야 되지마는 갔다오면 그 사람들한테 진정 도움을 주고 와야 되고 또 자리에 가서 지적해서 간단히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보고 수정해도 될 부분은 수정을 꼭 해 주시고 앞으로 이런 일지는 안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차기연도 제가 본 귀 소방서에 또 감사를 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때는 이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너무 형식이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구체적으로 기입하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밀폐가 안되게끔 도움을 주는 소방공무원이 되게끔 해 주기 바랍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거기에 신경을 많이 쓰겠습니다.
이상천 위원  그 다음 제가 지적한 결원소방은 제가 먼저 소장님에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진짜 총은 있고 총알은 없습니다. 행정직에 다소 결원이 있다 라면 우리 국민들이 덜합니다.
  소방이라는 것은 첫째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입니다. 재해를 예방하다 보면 거기에 따른 행정이 뒤를 따라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적하고 붙어서 싸우는 병사는 없고 뒤에 지원부대만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서장님이 차제에 답변하신 12월말 부로 소방직을 떠날 생각이라고 하시는데 절대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 김천이나, 영천이나, 경산이나 전부 결원이 소방사 공히 10명씩 결원이 있더라 이 말입니다. 여기는 결원이 32명입니다. 그러면 그 피해는 누구입니까?
  여기 지금 박봉 받는 우리 소방사의 피해아닙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맞습니다.
이상천 위원  그것을 서장님께서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이래서 우리가 매월 인력을 도에 보고를 합니다. 도에서 다 알고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 관료 체제는 이럴 것 같으면 서장님 더 얘기 못합니다.
  여기 과장님 동석했지마는 아마 직급이 동급이지요.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이상천 위원  상위 부서에 있으니까 통제기능을 가지고 조금 통제하시죠. 제가 보면 일반행정에서 보면 내무행정도 보면 관계장이 영일군에 출장 오고 포항시에 출장 오게 될 것 같으면 똑같은 사무관으로서 또 무슨 큰 상관은 것처럼 종일 뒤에 따라 다니면서 눈치보고 비위 안 건드리게 하고 그래야 예산을 쥐고 있으니까 조금 더 얻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이제는 그런 시대는 떠났습니다.
  그런 것은 바로 우리 위원들이 보호해 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 서장님 잘못된 점 지적하겠습니다.
  우리 김옥득운영위원장님 자리 떴습니다. 아마 내무위원 소속인 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내무위 소속이지만 능력이 없습니다마는 한번쯤은 업무보고 하는 것이 예의 아닙니까? 일반 타  서는 타 행정에서도 도 직할입니다.
  바로 예산승인이 의회에서 있습니다.
  배가 고픈 것은 표시를 해야되지,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안 보고 어떻게 합니까?
  저도 비록 의원 배지를 달고 처음 제가 후생복지 구경 한번 합시다 라고 가 보았습니다. 서장님 대기실에 며칠마다 가보고 식당에 며칠마다, 가봅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보름마다 한번씩
이상천 위원  보름만에 식당에 지금 현재 대기하고 있는 공무원들하고 119구급대하고 일반행정 하고 동시 식사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식사를 동시에 하려면 자리가 협소합니다.
이상천 위원  자리가 조금 협소한 것이 아니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협소한데 …… 왜 그러냐 하면 오늘 같은 경우에는 비번자는 집에 갑니다. 아침 9시 교대해 가지고.
이상천 위원  예, 압니다. 그런데 보기 좋은 떡 먹기도 좋지요.
  요즘 공사판 현자 식당도 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소방공무원 박봉에 이직하지 뭘 해 가지고 국가에 충성심 가지고 하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지휘관께서 조금만 성의를 보이고 그것이 무엇입니까? 공동 사용하니까 그렇습니까? 마비네뜨 아니 캐비넷 요즘 그런 케비넷 앞으로 좀 보존해야 되겠습니다.
  요즘 그런 캐비넷 어디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 관계에 대해서 말씀 도중에, 제가 와 가지고 1년 반이 되었는데 오고 나서 많이 환경이 나아졌습니다.
이상천 위원  어느 지휘관도 내가 와서 좋아졌다. 이구동성입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아니, 저의 자랑이 아닙니다. 여기 직원들 다 있지마는 어느 도내 지휘관보다도 내가 환경청결관계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잘한다 하시니까 뭐 서장님 12월말 부로 공무원 소방공무원에 떠나신다 하니까 후임 서장님한테도 기대를 걸겠습니다마는 그것도 결원인원이 30%, 소방사 이것은 순수소방사에서 몇 % 한 50% 차지하지 싶은데요. 전체 인원에 비해 가지고 30%가 결원인데 불끄는 소방사만 따지면 50% 될지 60%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니까 “빛 좋은 개살구다”이 말입니다. 소방서는 큰데 소방사는 없다 이 말입니다.
  또 다음 한 가지 제가 자료 요구를 하다 보니까 소화전 다른 데는 너무 소화전 검열이 느슨해 가지고 제 나름대로 돌아오면서 분석을 했습니다.
  아하! 소화전을 점검하러 가니까 같이 뭐 어서 오십시오. 차 한 잔 하자는 사람도 없고 하니까 이것은 소화전 검사자가 내 팽겨쳐 버린 모양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귀 소방서는 소화전은 다 양호하다 라고 해 가지고 점검을 했는데 그래서 소화전을 점검한 숫자가 이것뿐이냐고 해 가지고 소화전 수치별로 좀 주십시오 하니까 여기에 보니까 덕산파출소 소화전 검열일지인데 여기에 소화전이 51개, 지하에 11개, 지상에 40개 해 가지고 51개인데 여기에 이름명단 총괄집계표하고 현지 조사하고 다른 이유가 무엇입니까?
  쉽게 말하면 덕산파출소 관할에 소화전이 지금 현재 지상에 40개, 지하에 11개 도합 51개입니다.
  이것은 소화전만 70개입니다. 이것은 총계 아마 서장님은 아마 이것을 보고 아실 겁니다.
  아! 덕산파출소 관할에는 소화전이 51개 있구나! 하고 알았는데 이것은 아마 서장님이 모릅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장부하고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상천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아까 해도파출소 소화전 새로 신설한 것 아닙니까? 신설은 없습니다.
  신설에는 소화전이라는 게 없습니다.
  저가 의원 되고 좀 부족한 점이 있지마는 서장한테 물을 때는 아니 서장님한테 하는 것은 현황 판에 예를 들어 가지고 지사님이나 소방본부장님이 올 것 같으면 덕산파출소 업무 브리핑 할 것 아닙니까? 지상 몇 개, 지하 몇 개, 51개 있습니다. 실제는 아까 뭐 아비 없는 자식이라 했죠 등록 안 한 소화전이 몇 십개 더 있다 이 말입니다.
  즉 말하자면 19개가 더 있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문제가 있을 때는 아! 우리 언제 19개 더 있었나 주인이 모르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주인이 내 자식 몇 명 있다는 것 알아야 안 됩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저한테 보고된 것은 ……
이상천 위원  안 그렇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감사수감 기관의 자세가 이래서 되겠느냐? 물론 아까 아비 없는 자식 방황하다 보니까 토닥거려 주는 사람 없고 관리해 주는 사람 없다 보니까 사기도 저하됐고 근무하려고 해도 재미도 없고 바로 일년 동안 여러분이 잘 근무하셨나 안 했나 행정적인 감사 오는데 최대한 성의를 보여줌으로써 귀 소방서에 그 만큼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본 위원은 본 위원 관할 소방서니까 사실 애착이 가고 우리 공무원들한테 도움을 주고자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다른 동료위원님들도 또 그 관할소방서에 애착이 갈 것입니다.
  추후 밑에 과장님들도 꼭 본예산이다 추경이다. 예산 연구하라 그렇죠. 예산요구 국가재원만 있으면 달라는 대로 다 주겠습니다마는 최소한 예산을 요구를 할 때 추경이라든가 본 예산이라든가 이렇게 할 때 소방본부에서, 포항소방서 내년에 얼마만큼 돈을 달라느냐 예산요구서 올려라 이럴 때는 거기에 지금까지는 그렇게 통제를 받았다할지라도 거기에 젖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실제 칼자루는 바로 의원님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바로 위원장님 계십니다. 소방서장님 오늘 예산서 내 놓은 것 보니까 우리가 꼭 확보해 주어야 되겠습니다. 위원님 같이 한번 해 봅시다 이렇게 해야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안 있겠습니까?
  저 1년 8개월 되지만 포항소방서에 처음 왔고 저번에 서장님한테 본인이 직접 전화한 적이 있죠. 요 얼마 전에 연일읍 청사준공 할 때 한번 서장님 얼굴 한번 뵈었습니다.
  의원이 권위의식 찾고 귀때기 새파란 젊은 의원이 서에 왔고 폼을 잡을 일이 하나도 없고 오고 싶지도 않습니다. 추후 저는 서장님한테 말씀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과장님 한 분 계시는데 소방파출소 소장님이라고 애로라든가 부탁이라든가 권유라든가 하면 같이 들면 안 가볍습니까? 왜! 이렇게 다녀보니까 소방공무원들의 기강이 해이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저의 지역이라고 사실 우리 지역 서장님 이하 오늘 감사 받는데 사실 너무 사기가 저하될까 싶어서 사실 염려했습니다마는 오늘 종일 감사 받습니다 물론 저희들이 도본청이라든가 실국을 감사해 보면 자세가 다릅니다. 물론 그 분들은 국정감사도 받아 보았고 도의회 예산안 제출해 가지고 설명도 해 봤고 감사도 받아봤고 행정사무조사도 받아봤고 저희들이 처음 어제 나가서 김천소방서에 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행정사무조사 권을 발동하자고 제가 동의안 냈습니다.
  감사일정은 촉박하고 이 이후에 행정사무조사 권을 발동해 가지고 완전 김천소방서는 기강부터 확립시키자 이런 동의 안까지도 냈습니다. 부디 서장님 오래 동안 공직에 몸담으셔 가지고 뭐 12월말 부로 공직을 떠나신다고 하시는데 떠나시던 안 떠나시던 간 전체 소방공무원들이 그것을 각별히 유념해 주시고 감사를 받는 수임기관에 자료를 요구할 것 같으면 저가 정회 시간에 잠깐 검토하려고 그랬는데 이것이 오는데 어디 멀리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 은행에 보관해서 오는 것 아니잖습니까? 바로 들고 오면 되는데 이런 수임기관에 자세는 전체임원을 대신해서 저에 지역이니까 서장님한테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본 위원에게 더 답변할 것이 있다면 다음 서장님하고 만날 기회도 있고 하니까 답변은 그때 듣기로 하고 본 위원의 답변은 안 해도 좋습니다.
○반장 주기돈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옥득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김옥득 위원  좀, 위원장님! 간단히 하겠습니다마는 아까 제가 질문한 가운데 말이죠 죽도시장 문제입니다. 아까 서장님 답변은 제도개선 문제가 '78년에 수정해서 그 법에 의거해서 부득이 현지 파견을 못하게 되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속해 있는 데가 죽도시장번영회에는 이사 자리를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늘 죽도시장 사람들 모여들면 화재 특히 겨울철 맞이하면 그 사람들 걱정을 많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서장님 오시기 전에 2∼3년쯤 되리라고 봅니다마는 그 이전에는 '78년에 법이 개정이 되었고 제도개선이 있었다하면 그 이후에 서장님은 위법을 해 가지고 상부지시를 어겨가면서라도 그곳에 소방차를 한 대 비치했고 소방관이 제가 알기로 늘 두 사람씩 나와 가지고 번영회 옥상에서 대기를 하고 그때만 하더라도 죽도시장 상인들이 상당히 재산보호도 물론이지만 생명보호까지 해 줄 수 있다 하는 어떤 안도감에 젖어 있었는데 그런데 후에 제가 참석을 더러 하고 보면 이 사람들의 걱정이 그것입니다.
  전에 소방관들이 나와 가지고 지켜줄 때는 다소 안심이 되었는데 지금 재산보호 문제는 걱정이 됩니다. 제가 자주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만일 대형사고가 죽도시장에 아까 이상천위원도 말씀했지마는 거기에 대형사고 났다하면 서장님 얼마 안 있으면 명예제대를 하실 텐데 그 이전에 문제가 생긴다 하면 곤란한 문제가 아닙니까? 물론 그런 일이 있어도 안 되겠지마는 그래서 이것을 가능하면 말이죠, 32명에 현 결원이 있는데 이 문제는 그 이전 전임 서장님들이 했으니까 한번 재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하나는 고층 건물이 날로 이 지역에 불어나고 있는데 아까 저 보니까 15층까지는 지금 현재 있는 사다리로써 가능한데 22층 정도 아까 말씀 같아서는 지금 많이 들어서고 있는데 만일 유사시에 말이죠 그 대책을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간단하게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우리 소방서에 장비로써는 현재 인명구조가 불가능하고 단, 있다 하면 로프 긴 로프가 있습니다. 옥상에서 로프로 하는 우리 구조대원이 하는 방법밖에 없고 또 16층 이상은 자동 소화 스프링클러 장치를 우리 건축 동의할 때에 합니다. 해 가지고 자동소화장치를 하지, 서울이나 다른 데도 지금 20층, 30층 이런 고층건물에도 사다리 차가 가서 구출하는 이런 것은 현재 없고 이런 장비가 현재 없습니다. 때 자동소화 장비를 갖추어 놓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옥득 위원  고층건물에 자체 소화가 되어 있죠? 단, 사용은 주민들이 합니까? 소방관이 들어가서 작동합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자동소화 하는 것은 불이 나면은 저절로 감지를 해 가지고 물이 떨어집니다.
김옥득 위원  저절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지하나 백화점에도 다 되어 있습니다.
김옥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죽도시장 관계는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그것은 신경을 써 가지고 소방관이 순찰을 하는데 한밤중에 만약에 새벽 2시에 불이 났다 순찰하는데 어느 지점에 불이 났다 전부 점포 마다 전화가 없는데 1초를 다투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그래서 휴대용 무전기를 순찰자가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후레쉬 전지를 가지고 다니다 불을 발견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무전을 해 가지고 다니면 바로 우리 지령실에서 받게 됩니다.
  죽도시장 및 지구 어느 지구 어느 점포에 불이 났는데 지금 빨리 출동하시오 하면 즉각 뛰어와서 그런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옥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데요 포목상들 결집되어 있는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그곳에 제일 취약지구입니다.
김옥득 위원  그 후에 칸막이가 다 되어 있습니다.
  만일 거기에 화재가 발생한다 하면 대형 아니라 그 누구, 우선 호스를 통해서 진화작업이 안 되니까 그런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죽도시장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리고 하나는 소방차 통로관계인데 중앙통로 있잖습니까?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예.
김옥득 위원  중앙통로는 제가 거기에 있을 때 번영회장으로 있을 때부터 조금 뭐 어떻게 개선해야 되겠다 싶어서 제가 했는데 나중에 어떤 형으로 했느냐 하면은 상인들이 말이죠 전을 나르는데 전 밑에다가 이것을 동태를 달아 가지고 유사시에 소방차의 왱! 하는 소리가 나면 이것이 들어가서 되도록 소방차는 그대로 통과되도록 이것도 한번 연구를 해 보았습니다.
  해 보았는데 그것이 시간이 좀 흐르고 보면 지금도 잡상인들 할 것 없이 ……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어저께도 해보니 그것은 잘 됩니다. 그것은 수시로 한번씩 ……
김옥득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은 이 지역주민뿐 아니고 죽도시장 500여명의 상인은 지금 서장님이 모시고 지도를 해줌으로 해서 지금 그 사람들 많이 걱정을 하고 있고 실지 위험도가 거기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좀 아시고.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제가 와 가지고 번영회에서 수시로 방송하기 위해서 방송문안을 내가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 개시를 해 놓았습니다.
김옥득 위원  예, 그래서 명예제대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그렇게 생각을 잘해 보아 주시기 바라니다.
○반장 주기돈  예, 수고 많았습니다.
  아까 김종덕위원님이 동의하신 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가상화재에 따르는 비상훈련체제를 한번 보았으면 했는데 아까 장비도 보고 했습니다마는 감사일정이 대단히 바쁘네요.
  김종덕위원님 양해를 해 주신다면 본 문제는 생략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의를 그렇게 해 봅니다.
김종덕 위원  예, 위원장님 마음대로 하십시오.
      (일동웃음)
○반장 주기돈  감사합니다.
이창우 위원  위원장님! 제가 요구한 인명사고가 난 화재발생에 대한 자료가 준비되었습니까?
○반장 주기돈  자료제출 요청한 문제입니까?
이창우 위원  준비가 안 되었으면 준비해 가지고 도의회 내무위원회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반장 주기돈  그 자료를 말이죠 26일입니다.
  26일 내일 오전 10시까지 만들어서 내무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포항소방서장 장재달  세부적으로 빼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반장 주기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포항소방서에 대한 업무보고와 질의 및 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장시간 열의를 가지시고 소방행정발전을 위하여 고견을 개진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관계관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또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신 데에 대하여 본 위원회를 대표해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감사시에 지적해 주신 점은 불의의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주민의 뜻이라는 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향후 소방행정업무 추진에 반영을 하고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포항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시4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전문위원
김옥곤
○피감사기관참석자
포항소방서
소방서장장재달
소방과장안태현
소방계장오원석
장비계장조웅제
방호계장박창근
예방계장박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