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3년 3월 13일(수) 오후 2시 개식
제261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14시 10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지금부터 제26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송필각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송필각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도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1월, 10일간의 첫 임시회 후 그리고 오늘부터 14일간으로 예정된 제261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절기상으로는 우수, 경칩이 지나고 활력이 넘치는 3월의 완연한 새봄을 맞이하여 금년도에 계획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사업초기 단계부터 현장방문과 여론수렴 등을 통하여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정책의 선도적 실천 등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관용 도지사께서 영예로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습니다.
  도교육청에서는 인성교육 강화를 통한 건강한 학교 조성과 주5일수업제 정착,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의 충실한 육성,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등을 통하여 고졸 취업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등 최고의 경북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월 25일에는 제18대 박근혜 새정부가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도의회와 집행부에서도 새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맞는 우리 지역민의 숙원과제들을 발굴하여 지역과 국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금년 들어 처음으로 도정질문이 실시됩니다. 질문하는 의원님께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과제에 대하여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질문과 정책대안도 많이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성실한 답변과 함께 적극적인 대안과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때마침 단비인 봄비가 내렸지만 3월부터 5월까지는 건조한 관계로 도내 곳곳에 산불발생과 해빙기 안전사고 등 우리 도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전 행정력을 모아 예방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또한 모든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격려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를 통하여 의정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오늘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