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경상북도의회

본회의회의록

  • 제10대의회 개원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4년 7월 8일(화) 오후 4시 개식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서


1. 개 원 사


1. 경상북도지사 축사


1. 경상북도교육감 축사


1. 안전행정부장관「메시지」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15시 48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지금부터 제10대 경상북도의회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내빈 및 집행부 관계관께서는 자리에 앉으셔도 좋겠습니다.
  선서를 하실 때는 의석에서 선 자세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펴서 든 후 의장님이 선창하시면 후창하여 선서를 하시고, 제일 마지막 부분인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성명은 의장님과 동시에 낭독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장대진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4년 7월 8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장대진  윤창욱  장경식
강영석  고우현  곽경호
구자근  김명호  김봉교
김수문  김수용  김위한
김응규  김인중  김정숙
김종영  김창규  김희수
나기보  남진복  남천희
도기욱  박권현  박문하
박성만  박영서  박용선
박정현  박현국  배영애
배진석  배한철  안희영
오세혁  윤성규  윤종도
이동호  이상구  이수경
이영식  이운식  이정호
이진락  이태식  이홍희
장두욱  장영석  장용훈
정상구  정영길  조주홍
조현일  최병준  최태림
한창화  한혜련  홍진규
황병직  황이주  황재철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장대진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장대진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또한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10대 경상북도의회가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는 순간에 의장으로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3백만 도민의 뜻에 따라 선택을 받은 우리 60명의 도의원들은 주어진 권한과 책임을 새로이 수행하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국가적으로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두된 국가개조를 완성하고, 안으로는 서민생활의 안정, 투자유치 및 일자리 창출, FTA 극복, 신도청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회 환경 속에서 지역의 희망과 변화를 견인하고, 대의기관으로서의 도의회 위상을 높이고, 도민과 동고동락하는 품격 있고 강한 의회를 모토로 도민의 행복과 경북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우리 의회와 함께 경북 발전의 한 축인 집행부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힘 있는 의회를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도민과 소통을 통한 현장중심의 도민 공감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의원님들의 활발한 입법정책 활동을 위해 배우고 연구하고 토론하는 전문성 있는 의회로 거듭 나겠습니다.
  올해로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24년의 긴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변자로서 일할 여건과 환경조성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의원 보좌관제 도입, 의회사무처 인사독립, 지방정부 권한이양 등등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전국 시·도의회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고, 23개 시·군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도의회의 위상을 더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의 대변자로서 우리 60명 전 도의원이 개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을 반드시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우리 도의원님들이 개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화합하고 상생하는 도의회를 만드는 데 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3백만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다음은 김관용 도지사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도지사 김관용  존경하는 장대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3백만 도민의 축하 속에 제10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도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로 귀중한 선택을 받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전반기 도의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으신 장대진 의장님과 윤창욱·장경식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3년 동안 언제나 현장을 중시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이었습니다. 또한 치열한 문제의식과 생산적인 정책제안으로 경북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의회가 나아가야 할 정도를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3백만 도민과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오늘 출범하는 제10대 경북도의회가 이러한 역사적 토대를 바탕으로 더 발전된 경북의 미래를 밝혀 주실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자랑스러운 의원님 여러분!
  지금 경북은 발전의 출력을 더욱 높여야 하는 막중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경쟁의 파고는 높고 변화의 도전은 거셉니다. 새로운 발상과 패러다임 대전환으로 경북의 미래를 바꿀 사업들을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 더 큰 경북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전진해야 할 시점입니다.
  경상도 700년을 맞아 천년 경북의 신도청 시대를 열고 대망의 동해안 바다시대를 개척해 경북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또한 도민의 간절한 바람인 일자리와 기업유치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사막은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경북입니다. 우리의 뜨거운 핏속에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온 경북인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미래 경북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 앞에 놓인 파고를 헤쳐나간다면 경북 발전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존경하는 장대진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이 출발은 위대한 경북을 만드는 역사적인 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과 충분한 소통과 이해를 통해 상호 신뢰와 공감하는 도정을 펼쳐 경북을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또한 우리 집행부와 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조화롭고 가장 앞서 가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제10대 경상북도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다음은 이영우 교육감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교육감 이영우  3백만 도민과 함께 10대 의회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개원과 함께 의장으로 선출되신 장대진 의장님과 윤창욱 부의장님, 장경식 부의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8대, 9대 의회를 이렇게 함께 생활을 해보니까 역사가 쌓이면 쌓일수록 우리 의원님들의 질의와 수준이 매우 달라졌습니다. 8대와 9대 의원님들의 질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지역현안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그리고 필요한 부분에는 예산을 지원하고 또 조례를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하면서 의정활동을 하시는 것을 보니까 이것이 바로 민생정치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9대 의회와 달라져서 10대 의회는 교육의원의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모두가 이제는 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의 미래를 열어갈 최고의 가치는 교육이라고 저는 항상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교육을 의원님 여러분과 학부모님과 지역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필요한 부분에는 조례도 정해 주시고 또 예산도 확보해 주시고 이렇게 해서 경북교육이 더 잘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 번 더 10대 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고, 새로 선출되신 의장단 여러분께도 축하와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박태룡  다음은 안전행정부장관님의 축하 메시지를 제가 대신 낭독하겠습니다.
  “지방의회 개원 축하 메시지!
  제10대 경상북도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발한 이래 20여 년간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율과 책임이 조화된 성숙한 지방자치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제10대 경상북도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도의회의 발전과 의원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4년 7월 8일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 대독  
  그 밖에 축하전보 및 축하난이 많이 왔습니다만 시간관계상 소개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0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 5분 폐식)


○출석 의원수 60인
  장대진    윤창욱    장경식
  강영석    고우현    곽경호
  구자근    김명호    김봉교
  김수문    김수용    김위한
  김응규    김인중    김정숙
  김종영    김창규    김희수
  나기보    남진복    남천희
  도기욱    박권현    박문하
  박성만    박영서    박용선
  박정현    박현국    배영애
  배진석    배한철    안희영
  오세혁    윤성규    윤종도 
  이동호    이상구    이수경
  이영식    이운식    이정호
  이진락    이태식    이홍희
  장두욱    장영석    장용훈
  정상구    정영길    조주홍
  조현일    최병준    최태림 
  한창화    한혜련    홍진규
  황병직    황이주    황재철
  
○출석 공무원
경상북도
도지사김관용
행정부지사주낙영
정무부지사이인선
기획조정실장김승수
창조경제산업실장송경창
일자리투자본부장이병환
안전행정국장우병윤
문화관광체육국장김남일
농축산국장최웅
환경산림국장윤정길
보건복지국장박의식
건설도시방재국장이재춘
동해안발전본부장이두환
도청이전추진본부장최대진
소방본부장강철수
정책기획관박성수
대변인권영길
감사관김종환
미래전략기획단장김호진
여성정책관이순옥
규제개혁추진단장이영석
농업기술원장채장희
공무원교육원장황병수
보건환경연구원장김병찬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이영우
부교육감정일용
교육정책국장권전탁
행정지원국장문영규
기획조정관김태원
감사관박선용
○의회사무처
사무처장이태암
의사담당관조우만
지방행정사무관박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