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경상북도의회

본회의회의록

  • 제11대의회 개원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8년 7월 5일(목) 오후 4시 개식
제11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서


1. 개 원 사


1. 경상북도지사 축사


1. 경상북도교육감 축사


1. 행정안전부장관 메시지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16시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지금부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출범을 알리는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다음은 의원선서 순서입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를 하실 때는 의석에 선 자세로 왼손은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을 펴서 든 후 의장님이 선창하시면 후창하여 선서를 하시되, 제일 마지막 부분인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성명은 의장님과 동시에 낭독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장경식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18년 7월 5일  
경상북도의회 의원  
장경식  배한철  김봉교  
고우현  곽경호  김대일  
김득환  김명호  김상조  
김상헌  김성진  김수문  
김시환  김영선  김종영  
김준열  김진욱  김하수  
김희수  나기보  남영숙  
남용대  남진복  도기욱  
박권현  박미경  박승직  
박영서  박영환  박용선  
박정현  박차양  박창석  
박채아  박태춘  박판수  
박현국  방유봉  배진석  
신효광  안희영  오세혁  
윤승오  윤창욱  이선희  
이수경  이재도  이종열  
이춘우  이칠구  임무석  
임미애  정세현  정영길  
조주홍  조현일  최병준  
한창화  홍정근  황병직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선서하신 선서문 중 케이스에 든 선서문은 의원님들께서 보관하시고 나머지 한 부는 의회 보관용으로 의석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경식 의장님께서 개원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장경식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과 엄숙한 부름을 받고 등원하신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3백만 도민의 축복과 기대 속에 제11대 경상북도의회가 출발하는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우리 도의회에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3백만 도민 여러분께 먼저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비롯한 예순 명의 의원들은 주민 대표기관인 우리 도의회에 부여해 주신 권한과 의무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민의의 전당인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의원님들과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께도 축하와 함께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우리는 ‘도민행복, 지역발전’이라는 엄숙한 부름을 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웅도 경북의 자존을 회복하고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든든히 올려놓아야 할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이러한 사명과 목표 앞에 너와 나, 여와 야, 의회와 집행부가 다른 마음을 갖거나 다른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다 함께 가야 합니다. 두 손을 맞잡고 함께 해야 할 책무입니다.
  먼 길을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가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가장 친한 동료가 됩시다. 번영과 행복의 길을 함께 만들어 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됩시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습니다. 지역의 존폐문제가 걸린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비롯하여 산적한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이며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어렵지만 계속해서 일자리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일하는 것이 신명나고, 안심하고 학교와 직장을 다닐 수 있어야 합니다. 아침이 설레고 저녁이 여유로운 삶이 되도록 만들어 가야 합니다. 3백만 도민의 안전과 행복이 우리 모두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가 보다 활력 있게 운영되어야 합니다.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기능에 더욱 충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지역 이기주의와 소모적인 정쟁을 경계하고 이를 과감히 탈피해야 합니다. 
  이번 제11대 의회는 전례 없이 전문성과 다양성이 공존하는 의정 구도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당 구조의 변화는 민의를 보다 더 폭넓게 수렴하고 반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새로워진 의정 구도에서의 협치와 상생의 실험이 꼭 성공되도록 뜻을 모아야 합니다. 상호 배려와 절제가 필요합니다. 출신 지역이나 소속 정파를 떠나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고 나가야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잘 아시는 대로 지방의회는 지방정치의 중심입니다. 모든 갈등과 어려움을 녹여서 모두가 공감하는 최선의 결론을 만들어 내야 하는 곳이 바로 의회입니다.
  저는 우리 도의회가 활발한 정책토론과 공론화의 장이 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는 넓은 바다처럼 3백만 도민 모두를 아우르고 크게 포용하는 데 힘과 뜻을 모아주십시오.
  그리하여 강한 의회, 보람찬 의정활동, 도민이 주인인 경북을 만듭시다.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행동으로 새로운 질서가 확립되도록 합시다. 소통중심, 정책중심, 현장중심의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아가야 합니다. 
  의장실의 문턱을 낮추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의회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의 목소리를 확인했습니다. 우리 의회에 바라는 기대와 열망이 얼마나 큰지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므로 제11대 의회는 이러한 도민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하면서 도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의장인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도와주십시오.
  오늘 출범하는 제11대 도의회가 그동안 선배들이 이루어 놓은 빛나는 전통 위에서 오늘의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의회상을 만들어가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3백만 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다음은 이철우 도지사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도지사 이철우  존경하는 장경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오늘 3백만 도민을 대표하는 제11대 경상북도의회가 뜨거운 성원 속에 개원했습니다. 우리 경북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도민의 귀중한 선택을 받으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도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도의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책무를 맡으신 장경식 의장님과 배한철‧김봉교 부의장님께 마음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1952년 초대 도의회가 구성된 이래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만 이제는 그야말로 도정의 안내자이자 도민의 대변자로서 명실상부한 민의의 전당이 되었습니다. 특히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이후 27년 동안 도민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우리 경북 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3백만 도민과 저를 비롯한 공직자들은 오늘 출범하는 제11대 도의회가 다시금 새로운 경북의 미래를 밝혀주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자랑스러운 의원님 여러분! 우리의 자랑스러운 역사의 현장에는 항상 경북의 얼과 혼이 깃들어 있습니다. 삼한일통의 대업을 이룬 ‘화랑정신’, 민족의 정기를 세운 올곧은 ‘선비정신’, 피로써 이 나라를 지켜온 ‘호국정신’, 조국 근대화의 ‘새마을정신’이 바로 우리 경북인의 뜨거운 피 속에 면면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 나라 역사의 주인공이었던 우리 경북이 언젠가부터 서서히 중심에서 빗겨나 그저 그런 변방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제는 경북 4대 정신을 이을 또 하나의 정신으로 도민과 국민의 앞날을 밝히고 다시 한번 우리 경북이 21세기 통일시대를 여는 새로운 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선거과정에서 울릉도과 독도를 포함해 경북 전역을 수없이 뛰고 또 뛰었습니다. 그곳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곳곳에 피어있는 작은 소망들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온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시대를 열라는 도민 여러분의 불꽃 같은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엄중한 사명 앞에서 말로 다할 수 없는 책임감을 느끼며 겸허하게 그 뜻을 받드는 데 제 모든 정열과 지혜를 바치겠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일터가 많아야 하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 젊고 활력 있는 열린 경북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의 투자를 대대적으로 유치하고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일자리로 연결시키겠습니다. 농업의 유통구조를 혁신해 농민들의 판로 걱정을 덜어드리고 농촌에도 일자리와 교육‧의료‧문화서비스가 갖춰진 시범마을을 조성해서 청년들을 불러오겠습니다. 저출산은 투자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나눌 정신문화운동이 필요합니다.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공동체정신이 담긴 따뜻한 이웃사촌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어려운 이웃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정이 넘치는 경북을 만들고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난제도 해결해 보겠습니다. 경력단절여성과 장애인에게도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참전용사를 비롯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지신 우리의 호국영웅들을 모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해안의 발전 없이는 국민소득 5만 불 시대를 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북 동해안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관문으로 육성하고 통일시대를 대비한 북방경제의 거점으로 만들어 나갈 각오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원님 여러분께서도 많은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장경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가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도민의 뜻을 잘 받들어 나아간다면 우리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저를 비롯한 집행부는 의원님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도정을 함께 꾸려 나가는 협치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우리 집행부와 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갈 것을 기대하며 의원님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다음은 임종식 교육감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교육감 임종식  존경하는 장경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3백만 도민과 교육가족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 속에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의원님 여러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선출되신 장경식 의장님과 배한철‧김봉교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장경식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제17대 경상북도교육감으로서 경북교육을 새롭게 하여 전국을 선도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책임질 유능한 인재를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강한 책무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교육 현장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첫째, 공공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걱정 없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사랑으로 가르치고 존경으로 배우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체제를 구축하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넷째, 행복과 감동을 주는 참여와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교육 백년대계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경북도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의 주요 정책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3백만 도민의 말씀으로 알고 항상 존중하며 겸허히 경청하여 우리 경북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제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북도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앞날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다음은 행정안전부장관님의 축하메시지를 이만 의사담당관께서 낭독하시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이만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출범한 이래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의원님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지방자치는 명실공히 우리 삶의 한 방식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의 조력자이자 견제자로서 그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출산과 고령화‧청년실업 등 많은 난제들에 직면한 지금 행정안전부는 지방이 문제해결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11대 경상북도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경상북도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8년 7월 5일
행정안전부장관 대독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그 밖에 축하 메시지와 축하 난이 많이 왔습니다만 시간관계상 소개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 24분 폐식)


○출석 의원수 60인
  장경식    배한철    김봉교
  고우현    곽경호    김대일
  김득환    김명호    김상조
  김상헌    김성진    김수문
  김시환    김영선    김종영
  김준열    김진욱    김하수
  김희수    나기보    남영숙
  남용대    남진복    도기욱
  박권현    박미경    박승직
  박영서    박영환    박용선
  박정현    박차양    박창석
  박채아    박태춘    박판수
  박현국    방유봉    배진석
  신효광    안희영    오세혁
  윤승오    윤창욱    이선희
  이수경    이재도    이종열
  이춘우    이칠구    임무석
  임미애    정세현    정영길
  조주홍    조현일    최병준
  한창화    홍정근    황병직
  
○출석 공무원
경상북도
도지사이철우
행정부지사윤종진
경제부지사김순견
기획조정실장안병윤
소방본부장최병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이원열
도민안전실장김남일
일자리경제산업실장송경창
자치행정국장민인기
문화관광체육국장김병삼
농축산유통국장김주령
환경산림자원국장김진현
복지건강국장이원경
건설도시국장양정배
동해안전략산업국장김세환
해양수산국장김경원
정책기획관김성학
대변인송덕만
소통협력담당관이병월
감사관허정열
미래전략기획단장이경곤
여성가족정책관정규식
인재개발정책관조흥구
도청신도시추진단장강성익
투자유치실장황중하
농업기술원장곽영호
공무원교육원장이영석
보건환경연구원장김준근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임종식
부교육감전우홍
교육정책국장김준호
행정지원국장윤영태
기획조정관김호묵
감사관조기정
○의회사무처
사무처장           김중권
의사담당관        이만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