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 구성 | |||||
|---|---|---|---|---|---|
|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7-12-11 | 조회수 | 490 |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는 12월 8일 오후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소관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고, 예산안 조정을 위한 계수조정소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오세혁(경산시, 건설소방위)을 선임했다.
계수조정소위원회는 11조 9,060억원(경상북도 7조 8,025억원, 도 교육청 4조 1,035억원)에 달하는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의 2018년도 예산안을 심사‧조정하게 되는데, 각 상임위별로 1명씩 모두 7명으로 구성되었다. ※ 위원 명단 : 오세혁(경산시, 위원장), 배진석(경주시), 이영식(안동시),김인중(비례), 배영애(비례), 김지식(구미시), 조현일(경산시) 오세혁 계수조정소위원장은 “내년에는 소방인력 확충 등으로 인건비가 크게 증가하고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으로 법정‧의무적경비의 부담이 늘어나 지방의 재정여건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 특히 올해는 마른 수건을 짜내야 하는 고통 속에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한 만큼 계수조정 위원들과의 소통과 협력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계수조정 활동 방향으로는 일회성‧전시성 사업은 폐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우선순위가 낮거나 성과부진 사업은 과감히 축소 또는 폐지하겠으며, 재원배분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여 꼭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여 최대의 성과를 거두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 보호, 중소기업 지원과 미래 신기술 개발 지원, 지역 균형발전과 농어업 경쟁력 강화, 지진복구와 안전경북 실현, SOC사업과 신도시 기반확충 등에 예산이 집중 투입되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계수조정소위원회는 12월 11일 오전부터 예산안 심사‧조정활동을 하며, 계수조정 결과는 다음날인 12월 12일 오전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 상정‧의결하여 내년도 최종 예산을 확정하게 된다. |
|||||
| 다음글 | 박정현 도의원, 「경상북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발의 |
|---|---|
| 이전글 | 이운식 도의원, 「경상북도 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 |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명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