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출자출연 동의안 및 조례안 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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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7-09-21 | 조회수 | 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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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제295회 임시회 기간인 9월 21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수립하고, 2018년도 출자ㆍ출연동의안, 각종 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4일부터 11월 26일까지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과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북도관광공사, (재)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재)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경상북도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진 문화관광체육국 및 환경산림자원국 소관 2018년도 출자ㆍ출연동의안 심사에서는, 이운식 부위원장(상주)는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공공기관 주4일제 근무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으며, 조주홍 의원(비례)은 출자출연기관의 운영비 과다를 지적하며 자체 경영개선을 당부했으며, 이진락 의원(경주)는 국학진흥원의 IT인프라구축사업에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만큼 IT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효율적인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운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조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거리예술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김인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학진흥에 관한 조례안」, 정영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한 결과 형식과 내용 모두에서 문제가 없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여 원안가결 했다. 배한철 문화환경위원장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오는 11월 개최하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는 문화엑스포를 넘어 경제엑스포로 승화 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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