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사이트맵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황이주 도의원, 울진에 방사능 방재교육 및 훈련센터와 원전전문대학 설립 촉구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9-04 조회수 185
경상북도의회 황이주(울진) 도의원이 울진에 방사능 방재교육 및 훈련센터와 원전전문대학 설립을 촉구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황이주 의원(울진)은 9월 4일 제29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신규 원전 사업의 중단으로 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울진에 방사능 방재교육 및 훈련센터와 원전전문대학의 설립을 추진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

황이주 의원은, 경상북도가 ‘12년부터 ’28년까지 울진 등 원전이 몰려 있는 동해안에 4개 분야, 12개 세부 사업, 13조 4천억원을 투입하여 발전과 연구, 생산, 실증을 복합한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을 추진키로 하였으나,

새 정부의 탈원전 선언으로 전제 사업비 중 정부지원 부분인 국비 12조원 충당이 불투명해져 이 사업의 현실적인 추진이 불가능해졌고 주장했다.

황의원은 “더 심각한 것은 신규 원전 사업이 모두 중지되어 울진경제가 직격탄은 맞아 지역 상가는 도산 위기에 놓여 있으며, 매물로 내놓아도 사는 이가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황이주 의원은, 안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는 새 정부의 기조에 방향을 전환하여,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인 울진에 안전관련 기관 유치와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방사능 방재교육 및 훈련센터 건립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경북도가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새 정부가 노후화된 원전의 폐쇄 정책을 추진으로 원전 해체와 인력 육성 사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초의 원자력 마이스터고가 있는 울진에 원자력전문대학을 설립해 경주에서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원자력해체기술연구센터와 더불어 원자력 관련 인력을 육성하여 탈 원전정책 후속으로 원자력 해체산업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황이주 의원은,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울진에 방사능 방재교육 및 훈련센터와 원전전문대학을 설립하여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더 나아가 원자력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강력하게 촉구했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상북도의회, 북한의 6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 발표
이전글 박정현 도의원, 강정고령보 우륵교 도로개통 촉구

자료관리부서

  • 담당부서의정홍보담당관실
  • 담당자김민영
  • 전화번호054-880-5143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