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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위원회,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한 대책 논의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8-25 조회수 215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8월 25일 농수산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최근 계란 살충제 검출 사태와 관련하여 우리도의 검출현황과 종합대책을 보고 받고 재발방지 및 계란 안정성 확보를 위해집행부와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농수산위원들은 도민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고 계란의 안전성과 도민의 건강을 위해 도내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충제 검사를 강화해 나가고,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용 의약품 적정 사용 및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위반농장에 대한 강력한 패널티 적용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이 심각한 소비 부진으로 이어져 계란값 폭락 등 AI(조류인플루엔자)로 가뜩이나 어려운 양계농가에게 고통이 가중되는 만큼, 산란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나기보 위원장은 ‘이번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한 후속조치들을 신속히 시행하여 살충제 계란 사태를 조기에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으며, 의회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문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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