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김인중 도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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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7-09-20 | 조회수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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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김인중 의원(문화환경위원회)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17년 9월 20일(수),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동시온재단(대표 정창근)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교보호작업장(원장 박종환)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방문에는 국제와이즈멘 안동목화클럽(회장 김필옥) 회원들도 함께 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인중 의원과 국제와이즈멘 안동목화클럽목화클럽 회원들은 장애인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음식을 직접 대접하고 이·미용 봉사활동을 펴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중 의원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에도 외롭게 소외된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라고 말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우리 모두의 조그만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신 시설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문한 인교보호작업장은 현재 30여명의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과 직업재활을 위하여 안동참기름, 하회탈제작, 인쇄, 인장, 임가공 등 직업분야를 선택하여 능력개발과 자활능력 배양을 통해 취업 및 사회 복귀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와이즈멘 안동목화클럽은 2016년에 출범한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아프리카 모기장 보내기 운동과 같은 국제구호활동과 지역 환경정화 및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들에 대한 봉사 등 여러 활동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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