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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미래는 4차 산업 혁명 속 인공지능(AI) 개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9-20 조회수 192
40여 년간 지역 경제를 지탱해온 삼성·LG 등 대기업은 현재 수도권과 해외로 떠났으며, 대기업이 지역으로 다시 진입 할 유인책은 없는 상황이고, 변화에 대한 대책이 부족한 현 상황은 더더욱 어려운 경제 상황이다.

젊은 도시인 구미의 청년들은 지금 지역을 떠나고 있으며, 우리 지역 사회는 그간 젊은 청년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그들과 소통하는 통로도 제공하지 못하고, 청년들의 지혜와 기지를 발휘할 일자리와 기회 또한 제공하지 못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젊은 청년들이 함께 모여 자유롭게 토론하고 연구하는 환경 조성이 시급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에 대한 추진이 하루 빨리 시작되어야 되는 현시점에 경북도의회 이홍희 의원은 제294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젊은이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육성에 대한 정책 마련을 촉구 했다.

그 일환으로 19일, 경북산학융합본부(원장 이상재)에서는 이홍희 의원과 지역 5개 대학(금오공대·경운대·구미대·영진전문대·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이 모여 경북 지역의 AI 분야 교육 훈련 및 연구 개발의 허브 역할 수행 방안과, 지역 내 산⋅학⋅연 기관의 AI 분야 인재 배출 및 연구 개발 능력 개발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으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선도적 대응 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았다.

지식이 모여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분석과 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사업인 인공지능(AI) 산업 기술·인재 육성은 우리 지역의 청년 일자리 마련과 어려운 경제 여건을 돌파하고 우수한 기업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 특허 기술 개발, AI를 활용한 생산력 증가, AI 기술이 도입된 특화 사업 발굴 등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미래 사업이라 생각된다.

경북산학융합본부는 그간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기업의 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창조경제과학과(이경곤 과장)와 구미시 과학경제과(남동수 과장)와 함께 “4차 산업 기술·인재 이노베이션 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대학의 기술이 기업에 이전 될 수 있는 사업인 경상북도의 “프라이드 브레인 21사업(Pride Brain 21)”과 산·학·연·관이 함께 밀접한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축하는 ‘경북산학융합 미니클러스터’ 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지역 중소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경북산학융합본부 이상재 원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경북 관내 대학과 연구원간 확고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나라와 해외의 AI 관련 기업에 유인책을 제시하여 경북도내 기업이 유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산업 기술·인재 육성은 선도적 정책 입안이 필수이며,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쾌적한 시설 조성에 대한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와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되며 지역 산업의 새로운 신산업 육성과 발굴에 큰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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