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소장파 의원모임, 의정연구회 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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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2-08-01 | 조회수 | 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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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원중 소장파(16명)의원 모임인 경상북도의회 의정연구회(회장 김순견)가 결성, 앞으로 지방정치의 선진화, 그리고 21세기 선진민주정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펴 나가기로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순견 회장(포항)은 앞으로 『의정연구회에서는 경상북도의회 내에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 젊은 정치, 그리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희망의 정치세력을 창출하는데 힘을 모아 갈 것이며, 수시로 지방정치 발전을 위한 세미나 등을 실시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상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고 밝히고, 아울러 『의회내에서 건전한 비판세력으로서 역할과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함으로써 경북도의회 의상 강화 등 지방의회 고유권능인 견제, 감시, 감독의 기능을 강화해 집행부에 대한 일하는 도정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의정연구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ㅇ 주요정책현안에 대한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위한 활동, ㅇ 21세기에 부응하는 제반정책과 제의 개발 및 실현을 위한 활동, ㅇ 분야별 핵심과제에 대한 현장중심의 대화광장 운영, ㅇ 선진정치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제반활동, ㅇ 타 시도의회와의 교류활동 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의정연구회는 19일 김순견(교육환경위원회 간사,포항시)의원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간사에 손경찬(영덕군)의원, 회원으로는 장대진(안동), 김석호(구미), 박성만(영주), 우성호(영주), 김병진(문경),김성하(경산),황상조(경산),박승학(청송),방대선(성주),이현준(예천),정상진(예천),김희문(봉화),방유봉(울진),윤경희(비례)로 총 16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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