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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대책마련 분주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02-09-05 조회수 2438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의 조용하지만 내실있는 수해대책 -농수산국장으로부터 보고 받은 후 대책숙의- ■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방대선)은 9월 3일 11시 농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농수산국장으로부터 이번 태풍 “루사”로 인한 도내 농작물, 농업시설 등의 피해상황과 피해대책을 보고 받은 후 향후 도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숙의했다. ◦ 이 자리에서 농수산 위원들은 도내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태풍 사전대비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따지고,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복구비와 구호물품들이 신속한 지원과 전달이 되지 않아 피해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데 이 또한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경상북도 에서는 피해 농어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구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지난번 호우피해로 인한 빠른 복구도 당부했으며, 또다시 닥칠지도 모르는 제16호, 17호 태풍에 대한 대책수립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피해규모에 대한 정확한 산출로 피해액이 누락됨이 없도록 함과 특히 현실성없는 농작물 피해보상가에 대해서는 농어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가격으로 보상될 수 있도록 피해어가에 대한 도차원의 종합지원대책을 수립은 물론 우리 도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데도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 공동대처하기로 했다. ■현장방문에 앞서 대책회의를 먼저 개최한 것은 ◦경상북도 뿐만아니라 피해 시ㆍ군에서도 많은 공무원들이 피해현장에 투입되어 인력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해발생시 마다 중앙의 관계관이나 국회의원들이 경쟁적으로 앞다투어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 보고를 받는 등으로 ◦피해복구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기보다는 일선 시군에서 보고서 작성이나 주요 인사 수행에 많은 행정력이 동원되는 등으로 오히려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을 감안하여 ◦이번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서는 집행부와 시군에서 어느 정도 응급복구조치가 취해진 후 현지를 방문하여 피해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구 추진상의 미비점과 보완책을 마련하여 집행부에 전달하여 보완토록 촉구하는 한편 ◦중앙관계부처에 대해서는 우리도 피해상황을 올바로 인식시키고 많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건의할 계획이다. □ 의회사무처 직원 수해복구 지원 봉사활동 경상북도의회사무처(사무처장 김치행)는 3일 오전 8시30분 배재홍 총무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제171회 임시회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회의진행 필수요원만 제외안 전 직원을 동원. 극심한 도내 김천 신음동 일대 수해지구 봉사활동의 차원에서 현장에 투입, 직원 모두 삽, 도시락,작업복을 솔선 준비하여 평소 여직원의 경우 속기 등으로 의정활동 보좌에 만전을 기할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속에 현장에서 땀흘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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