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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23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3)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0-02-02 조회수 1323
현장중심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통·폐합학교,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주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준비상황 등 점검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2월1일 제23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백천봉)는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포항의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과 영덕의 영덕교육청 등 위원회 소관 기관과 영덕지역 통·폐합학교를 찾는 등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나섰다. 첫째 날인 1일은 영덕지역의 영덕교육청과 통·폐합학교 현장을 방문하였으며, 둘째 날인 2일은 포항지역의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목적은 자칫 소홀하기 쉬운 일선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운영상황과 현황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의회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지 방문에서는 영덕교육청의 일반 현황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통·폐합학교 운영 실태를 살펴봄으로써 지역교육여건을 정확히 파악하여 의회차원에서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을 찾음과 동시에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올해 초(3월) 개관 예정인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의 주요 시설과 관리운영실태를 살펴보고 그동안 관계관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특기 신장을 위한 꿈과 미래의 장” 구축을 위해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다. 백천봉 경상북도의회 교육환경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우리 모두가 현장의 많은 부분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고, 앞으로도 지역을 일일이 찾아가서 현안사항 하나하나를 꼼꼼이 챙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ꏅ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한혜련)는 2월2일에서 2월3일까지 이틀간 2010년 경상북도의 역점시책인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북도가 주축이 되어 동북아시아 자치단체의 공동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창설된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사무국 운영 실태, 그리고 말(馬) 산업 육성과 경상북도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유치한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아울러 2008년 1조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여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주)웅진폴리실리콘공장 신축현장을 현지 확인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처음 갖는 현지 확인에서 그 동안 축적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바탕으로 앙코르엑스포에 이어 올해 개최 예정인 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를 주관하는 경주문화엑스포를 방문하여 행사 준비상황과 도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며, 연이어서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들의 공동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우리 道가 주축이 되어 창설한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사무국을 방문하여 2010년 10월 유럽자치단체연합과 공동개최예정인 세계포럼 개최계획을 청취하고, 국제기구인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에 대한 도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과 회원단체 간 협력방안도 함께 논의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승마를 매개로 한 레포츠·관광 등 말(馬)산업 육성은 물론 경상북도의 국제 인지도와 브랜드 제고를 위해 유치한 상주세계승마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대회 준비상황 및 관광객 유치 대책 등을 점검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한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강구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방영할 계획이며, 이어서 지역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우리 道가 공격적 마케팅으로 투자유치 한 웅진폴리실리콘공장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어떤 현안과제가 있는지, 경영상 애로와 불편사항 등에 대한 업체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가운데서도 우리 도에 투자한 기업관계자들에게 조속한 시일내 공장을 완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 제공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 웅진폴리실리콘 방문에서 최근 세종시 관련 기업들이 세종시로 투자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웅진폴리실리콘이 태양광 관련사업인 잉곳과 웨이퍼 공장을 상주지역에 확대 투자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인지 세종시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하여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혜련 통상문화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향후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도 의회 차원의 행·재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웅진폴리실리콘 방문에서 기업관계자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는 경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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