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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확인: 환경친화마을 조성, 영천 임고서원 성역화 사업장 등 현지확인 나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05-09-23 조회수 824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철우)는 7일 제201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교육환경위원회와 경제문화위원회를 열어 도정 주요 일선현장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 경상북도의회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정보호)는 9월 7일 환경친화마을조성, 보건환경연구원 이전, 교육정보센터 등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에 나셨다. 교육환경위원회의 현지확인은 금년들어 6번째로, 지속적인 현지확인 활동을 통하여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사후 관리실태를 면밀히 점검.분석함으로써,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확인 결과를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2006년도 예산심사시에도 도민의 복리증진과 질 높은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채희영)는 전통사찰과 서원에 대한 현지확인 실태조사를 통해 민족문화유산인 문화재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관광자원화 방안등을 모색하고자 9월7일 영천시 임고서원 성역화 사업장과 은해사 등을 찾아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앞으로는 문화적 가치가 모든 산업의 중심이라는 인식에 따라 ○ 지방기념물 제62호로 포은 정몽주 선생을 추모코자 건립된 영천시 임고면에 소재한 임고서원을 찾아 현재 추진계획 중인 성역화 사업의 현황 등을 청취 하였으며, ○ 또한 조계종 제10교구의 본산으로서 거조암을 비롯한 8개의 암자가 있는 은해사를 방문, 한국적 전통사찰 양식의 효율적 보존관리 및 신도와 관광객들의 편의향상과 관광자원화 방안 등도 함께 모색하였다. 한편,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앞으로는 ○ 우리 경북이 전국 문화재의 22%를 간직한 민족문화의 텃밭으로,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가 돈이 되고 도민을 즐겁게 하며 생활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문화도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불러 일으켜 건강한 도민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문화재에 대한 인식제고와 관심을 높여 나가는데 있어 의정활동의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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