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경북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 제2기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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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안담당 | 작성일 | 2004-01-19 | 조회수 | 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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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16일 16시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지하식당에서 전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제2기 회장으로 이복영씨(46세,행정 6급,교육환경위원실)를 선출하고, 임기 2년의 활동에 들어갔다.
아울러 직장협의회 조직 및 임원을 새로 선임했는데, 사무국장에 김재한씨,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개선 및 대외협력 등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사항을 책임지는 정책기획부장에 신기훈씨를 선임했고, 재정관리 및 후생복지 기획 및 지원을 담당하는 총무조직관리부에 김진원씨, 대내외 홍보 및 여성회원 권익신장과 문화 및 봉사활동 등 행사기획에는 홍보여성부장에 김미향씨를 각각 선임했다.
특히 이번 제2기 직협에서는 지방의회기능강화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는데 지방의회기능강화위원회는 의회운영, 행정관행 등에 대한 제도개선 및 정책개발, 그리고 의정활동 보좌와 관련한 연구활동에 있어 의원 의정활동연구회와 연계 및 타 광역 시군의회와 공동연구, 연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방분권시대에 대비한 지방의회 역할과 과제 등 연구활동 및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 자치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관련 연구활동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복영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하위직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잘못된 관행.제도에 대해 바른 목소리를 내어 순리와 원칙이 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으며, 우리나라의 공무원의 구조적인 문제 등 개혁에 앞장서고, 진정한 도민의 위한 봉사행정을 실천하는데 경상북도의회사무처 공무원이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국회에 계류되고 있는 공무원 노조관련 법안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노조관련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전국적인 노조결성에 적극 협조하고, 공동으로 보조를 맞추어 불편부당하게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는 하위 공무원의 복지증진에 최우선적으로 사업추진의 역점을 둘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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