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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237회 정례회, 경북도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09-11-16 조회수 1415
도립의료원 정책조정관제 운영, 해외홍보 마케팅 추진사업, 4대강 살리기 사업, 문화재연구원, 농·축·수산업 소득증대 관련 등 도정전반 행감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천)는 11월16일 제237회 정례회 4일째를 맞아 전체 상임위원회를 열어 집행부 각 실·국별로 경북도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상태)는 공보관실, 새경북기획단, 기획조정실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시하)는 보건복지여성국 소관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교육환경위원회(위원장 백천봉)는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 및 사업소와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해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만)는 농수산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에 의해 행정사무감사 첫 날인 11월 16일은 위원회 소관인 농업기술원과 농수산국에 대한 2009년도 주요 업무추진상황과 2010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질의와 서면요구 자료를 요청하는 것으로 첫날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날 업무보고를 받은 농수산위원들은 금년도는 미국산 쇠고기 판매, 농자재·유가상승, 내수부진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제적 대응체제 구축과 다양한 지원책으로 지역 농·축·수산업 안정과 지속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격려하고 내년은 식량 자급률은 낮으면서 쌀·사과 등 일부품목의 공급과잉 시대 도래, 농어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도 농어가 소득 정체, 시장개방 가속, 고령화, 자재값 상승, 소비위축으로 농어업의 여건은 그리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녹색성장시대 도래, 안정성·농촌관광 수요 증가라는 새로운 기회를 잘 살리고 생산중심의 부가가치 제고를 위한 유통·가공·관광 과 농수산업의 융·복합화로 농어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수산업을 지켜나갈 실질적인 방안과 대책을 강구하라”고 주문 하였다. 또한, 이날 행정사무감사와 별도로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신규경마장 유치에 따른 레저세 감면 동의안을 상정하고 여러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신규 경마장이 우리道에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 말 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의안데로 수정가결 처리 하였다. ▣ 통상문화위원회(위원장 한혜련)는 문화재연구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홍)는 16일 성주소방서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상주소방서, 칠곡소방서, 종합건설사업소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한다. 11월16일 첫날 성주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심도 있게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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