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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이전 신축비 전액국비지원 건의안 채택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0-11-15 조회수 1220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 도청 이전 신축비 전액국비지원 건의안 채택 -
경상북도의회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제244회 본회의 첫날인 11월15일 제3차 도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도청 이전 신축비 전액국비지원 건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고 곧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원안 가결하였다. △ 경상북도 청사는 1965년 대구시 중구 포정동에서 현재의 북구 산격동으로 이전하였고, 대구시가 1981년 직할시로 승격됨에 따라 도청 소재지와 관할구역의 불일치로 인해 도민들이 행정·재정적으로 많은 불편과 불이익을 받아 왔으며, 오랜 기간 공론화 과정을 거쳐 대구시와 분리된 지 27년만인 2008.6.9 도청이전예정지를 안동·예천일원으로 확정하고 현재 도청의 최대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나 △ 가장 최근인 2005년에 이전한 전라남도의 경우 법적지원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청사신축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인 1,687억원을 국가에서 지원받았으나, 우리 도의 경우 「도청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지원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청사 공시가액인 845억원만 지원할 계획으로 있어 총 신축비 3,184억원 중 약 73%인 2,339억원을 지방재정으로 충당하여야 할 처지에 놓여있어 청사이전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로 인해 청사 신축이 지연될 경우 도청이전을 염원하던 도민들의 실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10,966천㎡(약 330만평)규모의 도청이전신도시의 조성과 분양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에 경상북도의회에서는 300만 경북도민의 염원을 담아 청사건립에 따른 지원예산을 과거 전남도청 이전 시 국비 지원 선례와 동등하게 전액 국비로 지원하여 줄 것을 정부 측에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으로 △ 박 위원장은 건의안이 채택되면 청와대, 국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 경상북도의회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며, 특위 위원들이 정례회 기간 중 국회와 행안부를 직접 방문하여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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