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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보다는 공공성 및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하라!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8-09-17 조회수 548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는 제303회 임시회를 맞아 9월 11일 상임위를 개최하고 경상북도개발공사 신규투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해서 심의하였다.

 

남진복(울릉) 의원은 “이번에 제출된 ‘경상북도개발공사 신규투자사업 추진계획안’을 살펴보면 편익비용비율(B/C)0.8236으로 경제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개발공사가 추진한 사업들이 특정지역에 편중되었다”고 질타하였으며,

 

윤승오(비례) 의원은 “경북개발공사는 도청신도시 제1단계 사업으로 수천억의 이익을 보았는데 또 다시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박권현(청도) 의원은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들은 주로 산업시설용지 및 복합용지와 주거시설용지를 분양하는 것으로 기업들의 입주의향서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하게 기업들의 입주의향서를 파악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하였으며,

 

이종열(영양) 의원은 “공기업인 경북개발공사가 수익성이 좋은 지역만 골라서 신규사업을 추진할 것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경북 북부권 지역도 신규사업을 시행하라고 요구하였다.

 

박영환(영천) 의원은 “토지이용계획표 상에 보면 단독주택 비율이 적은 이유를 물어보고 사업추진 상 면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신규투자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해서 보다 심도있는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해당 안건을 유보처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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