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장대진 도의원, 「경상북도 걷는 길 조성 및 관리․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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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11-07 | 조회수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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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는 길 조성을 통한 도내 유․무형 자원 발굴․연결 -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원(안동)은 경상북도내 역사․문화․자연환경 을 연계한 걷는 길의 조성과 관리․운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민의 건강․삶의 질 증진과 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상북도 걷는 길 조성 및 관리․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11월 7일 개원한 경상북도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처리된다. 조례안에서 숲길․공원길․문화 탐방로․생태탐방로 등 도민과 관광객에게 역사․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길을 ‘걷는 길’로 정의하고 경상북도 걷는 길 조성․관리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보행자 및 탐방객 등 안전에 관한 사항과 걷는 길 조성 및 기반 구축 등 관리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규정했다. 그리고 도지사는 걷는 길에 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걷는 길 정보망을 구축․운영하고 생태․문화 탐방 등 지역의 지리적․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명품길을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장대진 의원은 “최근 여가 선용과 건강 등을 위한 ‘걷기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도내에는 설화, 역사, 문화, 자연경관 등의 다양하고 품격 높은 자원과 선조의 삶의 모습들이 투영되는 옛길 등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많은 길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도차원에서 ‘걷는 길’의 조성과 관리․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들의 ‘걷기문화’ 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 더 나아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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