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0년 8월 26일(목) 오후 5시 개식
제24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윤택균)

(17시 8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윤택균  지금부터 제2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효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상효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독도를 사랑하기 위해서 먼 거리를 마다않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공원식 정무부지사님, 김화진 부교육감님, 울릉군의 정윤열 군수님과 김병수 군의회 의장님, 최수환 교육장님, 또 경상북도의정회 우영길·김종섭 부회장님, 김만영 사무총장님!
  오늘 독도에서 제242회 임시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특히 이 자리는 3백만 도민은 물론 7천만 민족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독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나아가 독도는 반드시 우리 손으로 수호한다는 굳은 결의와 다짐을 재천명하기 위해서 독도에서 본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한·일 국교정상화 이후 우리는 동북아의 번영과 평화를 위해서 상호 신뢰하고 존중하면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노력해 왔으나 일본은 아직도 틈만 나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며 분쟁과 갈등으로 조장되고 있습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어느 면에서 보더라도 명백한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입니다.
  우리 도의회에서는 독도의 영유권을 공고히 하고자 독도의 달 및 독도 거주 주민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해양개발 경쟁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이 우리 주권을 확보하고 해양과학연구와 자원개발 등을 통해서 독도를 미래의 성장동력지역으로 발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9대 도의회 원 구성 후 첫 회의로서 도정질문과 추경예산안 심사가 있습니다. 지난 회기에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아직 궁금한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9대 도의회가 연구하는 의회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질문과 실행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울릉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윤택균  이상으로 제24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 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