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회 경상북도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0년 11월 15일(월) 오후 14시 개식
제244회 경상북도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김일수)

(14시 40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김일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4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정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상효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5개월여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고 내년도 도정의 알찬 설계를 위하여 오늘부터 40일간 일정으로 제2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우리 의회발전에 성원을 보내 주시고 계시는 3백만 도민과 개원 당시의 초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시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도정과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에 대하여 먼저 심심한 감사와 위로 격려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돌이켜보면 금년 한해 국가적으로는 G20 정상회의의 완벽한 개최 등을 통하여 국격의 품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우리 지역에서 개최된 G20 재무장관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경북의 위상이 제고되는 한편, 지역적으로는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 낙동강 살리기 사업 등 지역개발사업 및 주민복지향상 등 경북도정과 교육행정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고 신년도 사업계획이 내실 있게 수립되고 있다는 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는 올해 마지막 회기로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매우 중요하고도 바쁜 일정이 될 것입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그동안 수집 분석한 자료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바로 잡아 나가면서 한편으론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끔 건실하고 건전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동료의원님 여러분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는 가운데 도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끝으로 이번회기는 연말까지 계속되는 강행군인 만큼 동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알찬 의정활동이 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김일수  이상으로 제244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4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