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농수산 위원회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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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11-10 | 조회수 | 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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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11월 10일 오전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창곤원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를 했다.
이날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나기보(김천) 위원장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33개의 기업을 지원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시제품을 제작하였는데 지역중소기업들은 대기업보다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도 낮은 인지도와 열악한 유통라인 등으로 제품이 사장되는 사례가 매우 많다며, 연구원에서는 유사한 실패 및 성공사례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연구개발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함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동호(경주) 부위원장은 연구원 입주기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고 기업 지원 실적을 체계화 하는 등 기업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요구하였고, 연구원의 사업이나 지원 실적, 연구 개발실적을 도민 전체가 알 수 있도록 기관 실적을 널리 홍보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수용(영천) 의원은 연구원에서 해양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 하기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키도산 또는 해양 소재 타겟을 하나 정하여 심층 연구 및 산업화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배영애(비례대표) 의원은 연구원에서 화장품 개발을 하고 있는데 화장품 수출 대상 국가의 화장품 산업을 충분히 검토 후 시장 접근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기업지원을 통해 다양한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는데 타 연구기관과의 중복 제품을 피하고 독자적이고 경쟁력있는 제품 개발을 주문했다. 안희영(예천) 의원은 키토산 사료를 이용한 한우의 육질 변화의 연구성과에 대해 질의하였으며, 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매출액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종도(청송) 의원은 직원 결원에 대하여 지적하고 결원 부분에 조속한 신규직원 채용을 독려 하였으며, 연구원 입주 기업의 매출액 증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경(성주) 의원은 ‘16년도 예산집행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면밀한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최태림(의성) 의원은 일자리 창출 사업 및 교육 사업을 추진하면서 많은 기업을 지원하기 보다는 몇 개 기업이라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한창화(포항) 의원은 현재 연구원에서는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으나 해양 수산 분야에 대하여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해양바이오 소재를 원천 기술로 방향을 수립하여 이사회 보고 후 최종 결정을 하여 농수산위원회에 보고 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황이주(울진) 의원은 행감자료에 연구원이라면 연구원들의 역량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연구원 인력에 대한 이력을 첨부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해양수산자원의 고부가 가치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황재철(영덕) 의원은 경영평가를 매년 받고 있는데 먼저 기관 평가를 받기 전에 전문 컨설팅 기관에 컨설팅을 받고 기관 경영평가를 받으면 좀 더 좋은 경영평가 실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조직 전반에 대해 평가를 받을 것을 제안했다. 또한, 연구원 운영과 관련하여 심의 기구가 운영위원회와 이사회가 있는데 일원화 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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