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교육위원회, 경상북도 교육정보센터를 시작으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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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11-10 | 조회수 | 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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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맞추어 11월 10일 경상북도 교육정보센터를 시작으로 직속기관 현지감사에 실시했다.
조현일 의원(경산)은 경상북도 교육정보센터가 경산에 위치하여 지역민들에 평생교육, 도서관 프로그램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인접한 대구와 경북 상호 간 도서 대출이나 평생교육을 서로 교차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청과 상호 협력을 방안을 마련 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평생교육 강좌 같은 경우 일부 수강생이 반복해서 수강하여 다양한 도민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민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연속으로 중복된 수강인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강좌운영 방안 기준을 마련 해줄 것을 요청했다. 곽경호 의원(칠곡)은 전자정보실 규모가 협소하여 교육 신청자를 다 소화하지 못한 점을 지적하며 추후 전자정보실 확장을 통해 앞으로 교육인원을 늘릴 수 있도록 당부 했다.. 김봉교 의원(구미)은 교육정보센터에 주요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관련하여 가장우선시 해야 할 교육행정 정보제공이나 나이스 지원서비스 보다 평생교육이나 독서프로그램에 오히려 중점을 두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센터설립 취지를 잘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요청 했다. 김지식 의원(구미)은 나이스지원 서비스와 관련 하여 학부모가 가입 후 이용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좋은 시스템이 있더라도 많은 학부모들이 이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 이라며 나이스 지원 시스템을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도서대출 중 전자책 이용객 비율이 전년대비 감소추세를 보이는 이는 전자책의 경우 출판사마다 앱을 설치해야 하는 등 불편하고 어려움 점이 있으므로 One-Stop 맞춤형 도서관 정보구현 서비스 사업에 불편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반영 하고, 교육정보센터의 증축을 위해 사업비를 마련할 경우 예산을 지자체와 협조를 통해 교육경비를 잘 활용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교육위원회 강영석 위원장(상주)은 2016년 행정사무감사의 직속기관 첫 감사를 마무리 하며 경상북도 교육정보센터가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데 센터의 올바른 방향 설정으로 앞으로 교육정보와 관련하여 고유한 기능과 역학을 해주기 당부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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