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일시 : 2013년 11월 18일(월)장소 :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회의실
(10시 36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진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내지 제50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하여 재단법인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친환경산업의 그린카부품산업의 연구개발 및 기술력 향상 공급확대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성경 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께 먼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문제점과 시정 그리고 개선할 사항을 발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코자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를 받는 관계직원 여러분께서는 진솔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심도 있는 감사와 더불어 건설적인 대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그리고 선서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의 선서 방법은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을 대표하여 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원장께서 개별 서명한 증인선서문을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3백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경북그린카진흥원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8일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원        장            김성경
                                        행정지원실장            구본석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  안상진
                                        경량화융합부품센터장    소범식
○위원장 박진현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선서한 바와 같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안녕하십니까?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입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그린카부품진흥원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13년도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의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2013년도 주요업무 보고(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진현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말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말분 위원  김말분 위원입니다.
  김성경 원장님 주요업무 보고 잘 받았고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추진에 수고가 많습니다.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이 2010년도 설립해서 2011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아직도 준비단계로 고생이 많으신데 원장님, 2013년도 경상북도 출자·출연 기관 평가결과 몇 등급을 받았는지 평가결과가 미비한 점은 무엇이며 향후에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답변을 바랍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죄송합니다. 연속 C등급을 두 번이나 받았는데 사실 직원들 7명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기반구축 사업에 열중하다 보니까 그 외 경영이라든지 R&D 기술개발에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평가에는 제가 약속을 하겠습니다만, 최소한 B등급 이상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여러 가지 시스템 개발이라든지 여러 가지 진흥원 발전을 위한 모델 설정을 잘해서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말분 위원  다음에는 A등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김말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헌 위원  김성경 원장님 퇴직 언제 하셨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금년 1월 달에 했습니다.
장세헌 위원  포항시장 몇 년 하셨지요?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2년 2개월 했습니다.
장세헌 위원  그러면 공무원하시다가 그린카부품진흥원장으로 오시니까 어떻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사실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자동차분야에 대한, 전문화 분야에 대해서 기술적인 업무는 양 센터장들이 하고 일반적인 경영이라든지 또 대외적인 예산확보라든지 이런 쪽에 하고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새로운 분야이고 특히 기술을 요하는 분야이고 해서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장세헌 위원  본 위원이 왜 묻느냐 하면 행정을 하시다가 지금 센터장은 안상진 박사님이시고 소범식 박사님은 하이브리드 연구를 했습니까? 다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두 분께서 그린카부품진흥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으로 잘 하셔야 될 텐데 1년에 예산이 얼마이지요? 2013년도.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저희들 단위개념보다는 전체적으로 사업을 연차적으로 하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 이월된 것까지 88억 원 정도 가지고 장비구축하고 기술개발하고…
장세헌 위원  인건비는 얼마입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금년도 인건비는 5억 원 정도.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 안상진  인건비 자체는 정부사업으로 하다보니까 50% 정부사업으로 나머지 부분은 도에서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장세헌 위원  2010년도 지식경제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1대 원장은 누구입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윤영조 씨.
장세헌 위원  업무보고에 2대 원장은 안 나와 있는데…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것은 2012년도 감사를 받았다고 해서 자료에 뺐습니다. 죄송합니다.
장세헌 위원  추진현황에 설립목적이 지금까지 죽 내려오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원장의 현황이 안 나와 있어서…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죄송합니다, 누락해서.
장세헌 위원  지금 연구원이 몇 명 있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연구원 6명, 일반사무직 4명 이렇습니다.
장세헌 위원  연구원은 직원이 아닙니까? 직원 현황에 이쪽 직원 현황하고 행정사무감사 41쪽에 직원이 없는 내용은 뭡니까? 설명을…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연구원, 이것은 R&D 연구하는 그런 것이고 일반 행정직이 있습니다. 일반 행정직은 R&D 과제는 안 하고 일반 행정사무만 하기 때문에…
장세헌 위원  이보형 연구원이지요. 그분 그만 두셨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분 그만 두셨습니다.
장세헌 위원  윤영조 씨 1대 원장이지요?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장세헌 위원  유동녕 연구원도 그만 두었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분도 중간에 그만 두었습니다.
장세헌 위원  왜 전부 그만 두었습니까? 도은영 씨는 왜?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도은영 씨 경상북도에서 파견 나왔는데 공무원입니다.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세헌 위원  그러면 이보형 씨, 유동녕 씨 두 분이 그만 두었네요.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만 두고 새로운 센터장이 왔습니다.
장세헌 위원  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만 두었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때 들어와서 연구를 하다가 그때 한 분은 삼성에서 근무를 하다가 여기에 들어와 보니까 여러 가지 자기가 생각하는 것 하고 많이 갭이 생기고 해서 일을 해보니까 잘 안 되고 해서 중간에 그만두고 갔습니다.
장세헌 위원  처음에 직원과 연구원, 박사님들 구성할 때는 상당한 부분에 전문가들로 구성했는데 1년도 안 되어 그만두는 그때는 원장님 안 오셨을 때인데 전에 원장님하고 안 좋은 게 있었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런 것보다는 이것이 그린카부품진흥원을 설립할 때 보수라든지 대우 규정이 최소비용으로 되어 있어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새로운 직원을, 우수인력을 확보하려고 하면 그것이 사실 걸림돌로 많이 작용하거든요. 그런 것하고, 또 우리 안상진 센터장이라든지 지금 집이 서울인데 여기에서 원룸을 얻어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런 생활이라든지 대우라든지 상당히 실질적으로 보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장세헌 위원  본 위원이 왜 묻느냐, 이 고급인력이고 새롭게 출범하는 진흥원이 해외출장까지 가시고 이렇게 보면 의욕을 가지고 하신 분들인데 그만두셔버리니까 업무의 연속성도 없고 또 두 분이나 그만두시고, 자체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느냐 싶어서 그래서 물어본 겁니다.
  대우 측면에서 그렇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장세헌 위원  다 이쪽 분이 아니고 서울 분입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장세헌 위원  아, 열악한 부분이네요.
  원장님 설명대로 아주 중요한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인데, 국가가 투자했지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장세헌 위원  지식경제부가 했는데, 열악하게 되면 안 되는데 어떻게 대책이 있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저희들이 처우도 좀 개선을 하고 또 저희들이 봤을 때 직원들의 어떤 그런 화합과 마인드 개선을 위해서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씩 안정화되고 정착화되어 가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올해하고 내년도만 지나면 조금 안정화될 걸로 판단이 됩니다.
장세헌 위원  오랫동안 행정의 경험이 많으시고 또 우리 기술직에 계신 박사님들, 연구원들하고 다 협의를 하셔서 진흥원이 발전될 수 있도록 우리 원장님이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알겠습니다.
장세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예, 우리 장세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호 위원  김성경 진흥원장님 수고 많습니다.
  2010년도 설립되었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제가 상임위 있을 때 설립이 되어서 사실은 늘 누가 이야기하듯이 시작이 좀 미흡했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세호 위원  또 초대 책임자로 오신 분 자체도 의욕적으로나 초기단계에서 다소 부족하고 열과 성이 많이 모자라지 않았나 생각을 합니다.
  지난 일이고, 우리 김성경 원장님 오셔서 이리저리 첫 시작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개인적으로 많이 했었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고맙습니다.
김세호 위원  지금 두 분 센터장님들하고 몇 분 안 되는 분이 전체적인 미래의 전기자동차 관련된 경상북도의 메카를 만들려고 하시는데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느냐, 예산도 부족하고 자체 실험실도 없고 애로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고맙습니다.
김세호 위원  감사자료에서 보고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게 주요 기술적인 개발 자체의 핵심이 전기차나 그린카에 대한 섀시부품 경량화지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리고 소음저감 그게 여기에 보입니다. 나머지는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있어서.
  기술적인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사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직까지 수준은 좀 낮습니다. 사실은 지금부터 노력하고, 그래서 이번에 이제 인력을 추가 계약직으로 뽑을 때 그런 분야의 핵심인력들을 보충을 좀 할까 싶습니다. 김세호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렇게 해서 자체 트레이닝을 하고 하면 기술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세호 위원  지금 공장신축 관련된 예산 부족분 말씀하셨고, 충분히 이해됩니다. 이해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쨌든 이게 기술력 확보가 안 되어 있으면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과대한 예산투입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왜냐하면 소음을 10㏈ 정도를 저감한다는 것은 참 굉장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어느 정도 지금 기술적으로 확보된 재료들이 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도권하고 모 자동차 회사 두 군데서 이 연료를 지금 계약단계에 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시다면…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일단 섀시 자체를 경량화 시킨다. 이런 부분에서는 사실은 전문적인 기술이 없이는 어렵습니다만 이렇게 가능하시다면 이 분야 센터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기술적인 부분은 안상진 센터장님…
김세호 위원  위원장님, 안상진 센터장님한테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안상진 센터장님 답변하십시오.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 안상진  예, 저희 지역을 위해서 2년 만에 오신 도의원 여러분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스럽게 합니다.
  저는 원래 오기 전에 현대자동차에서 그린카부품을 처음 연구를 했었고요. 대부분이 진흥원에 관계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부분에 한 15년 동안 경험을 했었습니다. 
  퇴직을 하고 경북그린카부품원 업무 자체가 제가 연속적으로 15년 동안 근무한 부분과 똑같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발전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서 그린카 부분을 하기 위해서 여기 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하고 도의 연구기관은 상당히 다릅니다. 우리 원장님 오셔가지고 상당히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저희들이 정부사업 내지는 저희들 연구원의 기술력 발전을 위해서 상당한 노력을 하고 계시지만 저도 거기에 미진한 부분도 많고 또 노력을 해야 할 부분이 더 많다고 판단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앞으로 저희들이 무향실 자체하고 섀시다이나모 자체하고 삽입을 하면 이 장비 자체가 아마 한강이남에서는 가장 좋은 장비가 될 것 같고요.
김세호 위원  센터장님, 잠시만요. 말씀을 제가… 제가 질의한 내용은 이 섀시 자체의 경량화가 우리 그린카부품진흥원에서 사실은 늘 대두되는 목표입니다.
  섀시 경량화와 관련하여 기술적인 부분을 한번 어느 정도 진척이 되셨는지?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 안상진  예, 죄송합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섀시가 여기 소범식 박사가 계시는데 소범식 박사는 섀시부품에 대한 경량화를 추진을 하면 저는 그걸 가지고 장비를 이용해서 소음진동에 영향이 있는 부분을 체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업무가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섀시부분의 정통하신 소박사가 그 부분은 답변을 드리는 것이 정확하다 판단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예, 그러세요.
○경량화융합부품센터장 소범식  안녕하십니까? 경량화융합부품센터장 소범식입니다.
  저희가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실험적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고 시뮬레이션, 전산화해서 시뮬레이션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차체 섀시 경량화를 위해서 그 부분들이 설계기준하고 다 융합이 되어야 하는데 저는 하이브리드에 있을 때 제가 데리고 있던 부서에서 그런 분야에 대해서 자동차부품 개발을 계속 해왔던 경험이 있고요. 코라스 인증을 제가 책임 맡아서 이끌었던 경험이 있고요.
  그다음에 미래형 부품센터에서는 실험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섀시다이나모 무향시험동을 저희가 건립하면서 그쪽에 엄청나게 많은 인프라가 재원이 투입되었고, 그 공간 내 소프트웨어도 같이 투입하고 있고 소음진동분야에 미래형 자동차부품센터에서 기반 핵심 장비와 인력확보를 하고 있고, 저희 경량화융합센터에서는 경량화융합분야에서 전산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인력을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들어온 1차 베드에서 11년 경력된 전문직원을 이번에 신규로 채용하고 앞으로 다섯 명 더 채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센터장님, 제가 말씀을 들어봤을 때 지금 우리가 센터, 그다음에 우리 건물 짓고 안에 연구시설도 같이 하는데 섀시경량을 한다는 것이 사실은 우리 상식적으로 보면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 우리 국내만 해도 서너 개 회사들이 늘 섀시 자체를 경량화 시키는 부분이 사실은 큰 목표일 겁니다, 끈임 없이.
  우리 이 참 조촐한 인력가지고 센터장님 두 분이 직접 발로 뛰어야 하는 이런 상황에서 거기에 대한 기술적인 확보가 안 되면 우리 그린카부품진흥원이 나가야 될 길이 어둡다. 이런 생각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자동차회사의 전문 R&D, 그다음에 연구소 이런 데서 끊임 없이 지금 경량화시키고 소음 ㏈도 낮추는 이런 작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적인 면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지금은 여러 가지 그런 지적재산권에 대한 확보가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나아갈 비전이 있지 않나 이런 뜻에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아직 많이 더 연구하고 하셔야 되지요?
○경량화융합부품센터장 소범식  예, 그렇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럼 이 분야와 관련되어서 지적재산권 확보된 내용이 있습니까? 몇 건이 있습니까? 우리 센터장님이나 원장님 대답해 주세요.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 안상진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량화부분에 직접 관계되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이번에 특허를 내려고 하는 것은 저희들도 캠핑카 같은 경우 많이 지금 상용화되고 있는데 대부분이 거기에 들어가는 온수 같은 것을 데울 때 별도의 시스템에 맞춰서 원가도 많이 올라가고 캠핑카의 가격이 비싸게 올라갑니다. 그것을 엔진폐유를 이용해서 온수를 공급하고 하는 그런 특허도 저희들이 중소기업과 같이 해서 이번에 특허를 제출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원장님께서 보고드린 그린카부품이나 아니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MIM기술, 그러니까 성형실에서 간단하게 만든 그 부분도 업체와 같이 2건을 공동으로 지금 특허출원을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하면서 저희들이 업체와 같이 특허출원하도록 더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센터장님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 진흥원의 앞으로 먼 비전을 봤을 때 이 섀시와 관련되는 경량화, 소음 사실은 제가 생각할 때는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세호 위원  지금 예산 부족분에 관련된 것도 말씀하셨지만 어쨌든 열악한 입장에서 최고의 기술자들을 모시고 오고 또 많은 노하우를 가진 분들이 와야지만 그래도 뭔가 빛을 볼 수 안 있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진흥원이 살아가야 할 길이니까 몰두해 주셔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감사기간이지만 그린카부품진훙원이 시작단계에서부터 뭔가 단추가 잘못 끼워졌고 그러다보니 몇 년이 흘러 왔습니다. 만 3년 됐지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3년.
김세호 위원  그런 부분에서 원장님이하 우리 직원 분들 같이 해서 뜻을 모으고 힘을 모아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41쪽에 보면 국외여행인데 지금 원장님 오시고 해외출장 관계되는 것은 없었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저는 아직까지 해외여행을 못 갔고 제가 오기 전에 중국, 일본, 미국해서 세 군데를 갔다 왔더라고요.
김세호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진흥원이 기술적인 개발이나 이런 걸 봤을 때 중국, 일본 이렇게 다니는데 사실은 뭔가 국가선정부터 문제가 있지 않나 보입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런데 중국, 일본 같은 데 각종 자동차전시하고 이런 행사로 견학차원에서 간 것 같고요. 미국 같은 데는 아마 기업체 한 두 군데 들르면서 선진자동차 기업체를 견학하고 배우려고 했는데 앞으로 만약에 가면 자동차기업이 일본, 독일 이런 데가 앞서 있으니까 그런 쪽에 한번, 특히 저희들 앞으로 연구하고 있는 그런 세부적인 분야하고 연결될 경우만 한해서 해외출장을 가도록, 일반적인 어떤 해외여행은 지양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지금 이걸 보면 큰 비용은 아닙니다만 중국 광저우 가서 전기자동차 관련되는 시장조사가 아니라도 뭐든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가 봐서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세호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면 제대로 된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제대로 된 돈을 쓰고 뭔가 얻을 수 있는 그게 되어야 할 겁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게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김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김성경 원장님 비롯해서 직원들 얼마 안 되는데 고생 많이 하십니다.
  올해 사업비가 한 100억 정도 되네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영식 위원  그리고 전년도에 이월되어서 넘어온 것이 50억 가까이 되고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영식 위원  지금 현재 부품연구센터 외에는 크게 사업을 별로 못하시고 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래서 센터를 이제 해야 되는데 예산이 확보가, 확정이 안 되니까 저희들이 컨설팅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서 그걸 이제 이월해서 어느 정도 올해 이제 어지간히 가시적인 것이 들어오고 내년도에 경산시에 10억만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이제는 전체적인 것을 컨설팅을 해서 바로 내년 초에 건물 세 동이 다 같이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식 위원  지금 현재 사업비는 경산시에 10억 말고 다 확보되었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김영식 위원  기본적으로 집을 지어야, 센터를 지어야… 장비 구입한 것도 하나도 없겠네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장비는 간단한 장비는…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 안상진  예, 장비는…
○위원장 박진현  아니 답변하실 때 위원장한테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속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하고 직함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장비는 지금 저희들 4층에 간단한 장비 한 2종을 확보해서 기업체에 이용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까 김영식 위원님 말씀하신 큰 장비라든지 이런 것은 장비시험동을 지어야 할 수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비를 구입해야만 이 연구 자체가 진행이 되고 그렇다 했는데 이게 연구센터가 언제까지 완료될 계획입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원래는 내년 연말까지 하려고 했는데 조금 공기를 늦추어서 2015년 3월까지 다 3개 동의 건물을 완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부지는 확보되었지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부지는 확보되었습니다.
김영식 위원  안 그래도 보니까 빨리 집이 지어져야, 센터가 건축이 되어야 장비가 들어오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지금 장비 2종 들어온 것은 크게 연구하고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없겠다. 그렇지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간단한 장비…
김영식 위원  간단한 장비?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영식 위원  하이브리드부품연구센터 아시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압니다.
김영식 위원  어디에 있는지?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영천.
김영식 위원  영천에 있지요. 안 그래도 전번 저도 하이브리드 가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장비를 같이 쓸 수 있는 조건들이 안 많겠느냐?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렇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영식 위원  그래 하이브리드 이것도 어떻게 보면 그린카에 다 속해 있는 부분이니까 앞으로 이렇게 연구를 하거나 또 이렇게 사업할 때는 아주 긴밀하게 협의를 해서 장비도 여기 저기 많은 장비를 같이 복합적으로 두는 것보다 서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 하고 또 새로운 기술개발을 한다면 같이 하면 예산도 적게 들고 그렇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맞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래서 원장님께서 하이브리드부품연구센터와 같이 긴밀한 협의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고맙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게 안 그래도 대구경북연구원부터 시작해서 죽 가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세입·세출예산안 여기 보니까 사업을 당년 당년 끝을 내지 않고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집행잔액이나 미집행 예산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불용액으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이건 사실 이월금이 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래서 제가 어제 여기 경북TP에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밑에 항목을 미집행 예산이라고 해서 이렇게 수입과 지출을 새롭게 제로로 맞춰줘야 합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김영식 위원  다 이래요. 이것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그걸 각 기관마다 이야기를 했는데 어차피 예산을 올해 쓰는 예산은 올해 세입 잡아가지고 쓰고 밑에 세입부분과 세출부분 이것은 올해 쓰지 못할 것 같으면 항목을 하나하나 도출해서 만들어야 하지 이거 불용처리 되는 것 같잖아요, 보면.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표기방식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오래하셨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겠나 싶어서 하는데 이것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고맙습니다.
김영식 위원  하여튼 좀 빨리 연구센터부터 지어야 합니다. 지어야 인원이 충원이 되고 지금 인원을 아무리 뭐 연구센터도 없는데 인원 충원해봤자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빨리 만들어져서 장비도 넣고 이렇게 하이브리드,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하이브리드부품연구센터하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장비도 같이, 안 그러면 ‘하이브리드 너희 이 장비 사면 우리는 이 장비 살게’ 이렇게 같이 공유해서 쓸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알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김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수 위원님 질의하실 것 없습니까?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원장님, 행정사무감사자료 23쪽에 보면 아까 우리 김영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기반구축사업이 지금 한 47억 정도가 미집행이 되고 있는데 올해는 어차피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이것은 장비구입비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장비구입비하고 기술개발사업비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기술개발사업비.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지금 어차피 내년 2014년 가서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런데 2014년 가도 센터가 조성되어야만 가능할 것 아닙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2014년도도 이게 불투명하네요. 그렇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2014년도는 거의 센터하고 장비도입 이 시기하고 맞추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외국에서 들어오는 기계도 있을 것이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섀시다이나모 같은 건 외국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위원장 박진현  시간도 걸리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걸 맞추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럼 센터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2015년 3월 정도에 센터가 준공이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주로 이제 사무국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무동은 그때 가야하고 섀시무향실하고 장비시험동은 내년도 연말…
○위원장 박진현  내년도에 될 것 같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그렇게 하시려면 예산이 우리 기반구축사업비는 47억 이 부분하고 센터조성비가 제일 문제고, 다음 인건비가 3억 1000만 원 정도가 미집행상태거든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인건비는 사실은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인력을 미리 보충해야 하는데 저희들이 지금 사업이 약간 연기되고 하기 때문에 그 인력채용도 거기에 맞추어서 조금 연기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럼 이것도 센터장도 여기에 지금 채용해야 되지요? 어떻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센터장 두 분은 채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센터장 빼고도 3억 1000만 원의 인건비가 남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지금 여기에 안상진 센터장하고 손범식 센터장 이 두 분은 올해 6월하고 4월에 채용하셨네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럼 이분들이 앞으로 센터를 구축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 안에 설계라든가 이런 부분 어디에 어떤 시설을 해야 한다 이런 걸 직접 관리하시겠네요 그렇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아니 그런 것보다 이분들은 미래형하고 경량화해서 기술개발을 전담하는 센터장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건물 섀시무향실하고 이런 것을 운영은 별도로 또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런데 이 센터가 조성되면 센터장이 이 두 분 빼고 센터장이 또 있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없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이 총괄센터는 책임자는 누가 됩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 총괄 책임자는 원장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아, 원장님이 총괄되시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총괄책임자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럼 이 인건비 3억 1000만 원 이것은 그럼 어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러니까 이 인건비는 금년도에 인력을 채용을 미리 했어야 하는데 아까 사업이 조금 딜레이 되면서 인력채용을 저희들이 지금 이제 공고를 해 놓았거든요, 추가 6명을. 그래서 인력채용을 조금 늦게 한 데 대한 그런 예산이 남은 겁니다. 집행이 덜 된 겁니다. 그 인건비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진흥원의 인력하고 센터에 필요한 인력하고 그렇게 합쳐서…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아니 센터가 진흥원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센터가 진흥원?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진흥원을 편의상 센터라고 이렇게 구분해서 대외적으로…
○위원장 박진현  아니 저는 그린카부품진흥원이 별도로 있고 거기에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센터를 별도로 만들어서 거기는 연구만 집중적으로 하고 원장님이 거기를 관리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그러면 센터가 역시 그게 진흥원이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같이… 헷갈리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센터장 두 분 있고 원장님 있고 다 되었고, 그러면 이 센터 조성하고 기반구축을 하는데 예산이 지금 많이 남아서 내년에 넘어서 후반기 가야 다 쓸 수 있겠네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이 예산이 사실 3차년도 사업이기 때문에 2015년도 3월까지 집행할 그런 예산입니다. 이것이 이제 국비에 따른 지방비 매칭이고 이래서 예산을 한꺼번에 해놓고 장비 같은 것도 원래는 더 빨리 도입이 되었어야 하는데 아직 센터구축이 안 되다보니까 장비도입도 딜레이 되는 바람에 예산이 이렇게 미 집행된, 이월해서 어떤 행정에서 말하는 명시이월사업 그런 개념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47억은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겠네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이것 지금 은행에 정기적금 들어갔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기업은행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아니 정기적금, 예를 들어서 내년 후반기 쓸 것으로 해서 1년이면 1년, 6개월이면 6개월 정기예금으로 넣었습니까? 아니면 일반예금으로 해 놓았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사업비로 나가야 될 그런 성격이기 때문에 정기예금 그렇게는 조금 관리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일반예금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아니 금액이 많기 때문에 요즘 이율이 아무리 낮다 해도 이런 것들은 정기예금을 어느 정도 필요할 때 3개월, 6개월, 9개월 이렇게 하는데 돈이 47억 같으면 정기예금 넣게 되면 이율이 일반예금하고 많이 차이 날 텐데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것은 아마 저희들이 아까 3개월, 6개월짜리 그런 것은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지금 현재 우리 여기 원에 보유하고 있는 47억, 센터조성비 47억 이건 10억이 아직 안 들어왔잖아요 그렇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31억 원 있겠네요?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그것하고 70 한 팔 억 나머지 부분하고 하면 돈이 거의 100억 정도 여유자금이 있겠는데, 그렇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전체 일반예금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위원장 박진현  그런데 원장님 그 부분은 한번 검토를 다시 해보십시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이 부분이 100억에 대한 일반예금하고 정기예금의 차이는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 원에서 이자를 우리가 받아서 원에 사용할 수 있고 이자수입이 상당히 발생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우리 한번 잘 체크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알겠습니다.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3개월, 6개월, 1년이 안 되면 그렇게 6개월짜리라도 그렇게 자금집행 세부계획을 세워서…
○위원장 박진현  지금 현재 은행은 다 기업은행으로 합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기업은행에서 합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경북개발공사 같은 경우에 어제 그저께 금요일에 감사를 했는데 경북개발공사는 우리가 여유자금이 있다. 예를 들어서 30억이면 30억, 50억이면 50억 있는데 대구은행, 농협, 기업은행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3개월 정기예금을 하겠다. 6개월 정기예금을 하겠는데 당신들이 이 부분에 이율을 얼마 줄 것이냐? 그래서 경쟁을 한답니다. 그러면서 이율을 제일 많이 주는 그런 은행에 예금을 하는 방법, 이것도 상당한 금액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걸 잘 한번 챙겨보시고.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리고 아까 원장님 말씀하신 경산시비 10억 미납 이것은 언제까지, 올해까지 주기로 했습니까? 아니면…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거기 경산시, 그게 이제 예산편성을 사실 저희들이 경산시에 예산도 계상 안 된 걸 잡은 것이, 사실 제가 오늘 아침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이건 예산편성 자체가 어떻게 보면 잘못된 겁니다. 안 잡아야 할 것을 잡아 놓았거든요.
○위원장 박진현  아, 그러면 경산시에서 부담할 돈은 다 부담했다?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부담할 것을 예상해서 예산을 세웠는데 내년도부터는 예산이 확보 안 되면 예산을 안 세우도록 그렇게 고칠까 합니다.
○위원장 박진현  아니 원래는 우리 경산시하고 협의할 때 경산, 그럼 우리 경산시에서 예를 들어 10억, 우리 도에서 20억 그렇게 매칭해서 부담하는 그런 사전에 서약이라든가 이런 게 없었습니까?
○(재)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을 세워야 여기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야 되는데 경산시에 예산도 안 되어 있는 걸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매칭비율 그걸 감안해서 예산을 세워놓았거든요. 그래서 10억 원 경산시 예산 승인이 안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경산시에는 승인이 안 되어 있지만 우리가 애초에 경상북도하고 MOU를 체결을 했을 것이 아닙니까? 매칭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 매칭은 경산시에서 지켜주어야 되지 않느냐?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러면 연구원에서는 특별히 경산시하고 협의를 한 적이 있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수시로 찾아가서 설명을 드리고 경산시의회 의장, 시장, 부시장하고, 상임위원회하고 해서 몇 번 설명을 올렸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특별히 예산을 안 하는 이유가 뭡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경산시가 다른 시하고 달라서 여기는 경상북도하고 가깝다 보니까 대학교라든지 연구원이라든지 진흥원이라든지 기관이 굉장히 많고, 최근에 경산시 경제자유구역메디컬시티라든지, 기계부품단지 이런 게 사업비 부담할 금액이 경산시가 굉장히 많다보니까 이런 것에 대한 예산이 충분히 확보가 안 됩니다. 매칭은 약속을 해 주었는데 이것이 많다보니까 예산을 확보를 못하는 그런 위치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영천에 갈 수 있었는데 경산에 올 때 매칭 이런 부분들도 작용했을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안 지켜진다고 하면 우리 그린카부품진흥원이 여기에 안 오고 영천에 갈 수 있을 텐데 그런 부분 때문에 여기에 왔는데 그것이 지켜지지 않으면 경산시가 문제 있다, 그런 부분들은 이것을 매년 이렇게 줍니까, 아니면 한 번만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입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경산시가 부담할 비용이 당초에 경북도하고 해서 27억 원인데 부지매입비 2억 원 부담하고, 그 다음에 금년 초에 5억 원 부담하고, 금년 추경에 9억 원을 부담해서 지금 나머지는 11억 원입니다. 도하고 연간 매칭 비율로 조정해서 10억 원으로 지금 조정된 것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1억 원 빼고 10억 원…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러니까 매칭비율을 하다 보니까 10억 원으로 된 것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이 10억 원을 경산시에서…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받아야 됩니다.
○위원장 박진현  진흥원에서 매칭을 받아야 되고 경산시에서는 그 부분은 ‘우리는 예산사정이 없어서 안 된다’ 합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경산시가 예산이 어려워서 좀 두고 보자 이런 입장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이런 부분은 우리가 경산시하고 원장님하고, 시장님을 잘 아시시니까 원장님하고 결국은 경북도에 주는 것이 아니고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연구동이 되면 경산시에 결국은 명칭은 대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이지만 실제로 여기에서 직원들이 거주하고 하는 부분들은 경산시의 자산이라고 봐야 합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원장님, 그 부분을 잘 챙겨주시고 이 부분 도에서도, 진흥원에서도 이야기를 하지만 과장님들하고 해당 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보세요. 이 부분을 매칭을 해준다고 해서 안 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잖아요. 약속을 위반하는 것이고 잘 챙겨서 결론을 내려야 합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한번 이야기도 하고 도 예산실에서 이야기를 하고 경산시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이런 부분들이 만약이 실행에 안 지켜진다면 우리 도에서 경산시에 예산을 심의할 때 이 부분은 경산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을 검토해 봐야 됩니다. 왜냐하면 주기로 한 부분에 대해서 매칭을 안 해주면 우리가 경산시에 요구하면서 경북도하고 약속을 했는데 경산시에 예산을 줄 수 없다, 그런 부분들은 의회에서…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안 그래도 도 예산담당관하고 그 상황을 방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들을 설명을 드렸는데 예산담당관실에서도 챙겨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감사자료 30쪽 이사회를 하시면서 올해에 들어 와서 세 번 이사회를 하셨는데 그런데 두 번은 서면이사회를 했는데 특별히 서면이사회를 한 이유가 있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사전에 안건이 충분히 설명이 되는 분야는 서면이사회를 하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 공식 이사회를 하고 하는 이런 입장입니다.
○위원장 박진현  정관 일부 개정, 8월 11일 날 정관 일부 개정한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 안에 내부적으로 경미한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진현  혹시 이 부분이 원장님이 보시기에 이사회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전부 뭐 대학교수님들 모여서 서면이사회를 합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저는 걱정이 되어서 왜냐하면 이사진들이 전부 뭐 바쁘신 분들인데 대학총장, 이런 분들 실제로 이사회를 소집해도 잘 참석이 안 됩니다. 지금은 처음 시작하니까 앞으로 전문분야에 이사들이 오셔서 진흥원 정관에 대해서 짚어주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분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원장님 말씀을 하시면서 이직률이 있다고 하셨는데 공교롭게 보니까 센터장 두 분하고, 원장님도 올해 오시고, 여기에 오시면 여기에서 평생직장이라고 오랫동안 있어야 되는데 이직률이 높아지는데 업무의 연계성도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일반연구원들의 문제가 인건비라든가 실제 다른 부분하고 조금 문제가 있다, 낮게 책정되어 있다, 이런 부분들은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사실 전부 박사급들이고 이런 전공이 있으신 분들, 경력자들 이런 분들 과감하게 현실에 맞게 조정을 해보실 계획은 없습니까?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우라든지 좀 현실화를 시켜서 우수인력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추가로 채용하는 인력에 대해서는 허용할 수 있는 한도 안에서 조금씩 처우 개선을 해서 우수 인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봉급, 인건비 인상 이사회를 거쳐야 되지요?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다른 연구원, 예를 들어서 다른 연구원들 전국 시·도 이와 비슷한 시·도에서 하고 있는 연구원들과 비교해서 자료를 수합해서 비교를 해서 우리가 몇 %정도 되는지 그린카부품진흥원이 어느 수준까지 있느냐, 이것도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그 부분이 현저히 낮다면 그것을 올려야 되고 갑작스럽게 올리지 못하면 연차적으로 파악을 해서 직원들한테 희망과 믿음을 주어야 됩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런 것을 잘 검토해 주시고 원장님께서 많은 행정경험도 가지고 계시고 경상북도에서 제일 큰 포항 부시장도 하시고 도에서 이와 관련된 일을 하셨으니까 잘 하시리라 생각하고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장 김성경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성경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성실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하여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3백만 도민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소관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와 질의 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3일 이내 기획경제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점심식사 후 현지를 방문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이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47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박진현    김말분    김세호
  김영식    김희수    장세헌
  
○출석 전문위원
김영수
○피감사기관참석자
(재)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원장김성경
행정지원실장구본석
미래형자동차부품센터장안상진
경량화융합부품센터장소범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