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진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내지 제50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 지원육성, 판로확대 및 마케팅 기반강화, 일자리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오정석 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문제점과 시정․개선할 사항을 발굴하여 의정활동에 반영코자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감사를 받는 관계 직원 여러분께서는 진솔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계속 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심도 있는 감사와 더불어 건설적인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그리고 선서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의 선서방법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대표하여 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원장께서 개별 서명한 증인선서문을 모아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3백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경제진흥원 원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3년 11월 18일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원장 오정석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동부지소장 배상원
○위원장 박진현 수고하셨습니다.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선서한 바와 같이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원장께서는 간부소개와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오정석입니다.
3백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저희 경제진흥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정책적 배려와 보살핌에 힘입어 저희 직원들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1만 여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도 많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위원님들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업무보고((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말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말분 위원 비례 김말분 위원입니다.
오정석 원장님, 주요업무보고 하셨는데 고생이 많으시고요,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여러분 정말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립니다.
경제진흥원 원장님도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 시 5년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셨는데 격려를 드립니다. 경제진흥원이 정말 잘해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이 된 것인지, 2013년도 경영평가 시 다른 분야는 거의 가등급을 받았으나 경영혁신노력 및 성과는 다등급을 받았습니다.
성과향상을 위해서는 기존 사업의 브랜드화 노력과 신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원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김말분 위원님 좋은 지적 해주셨습니다. 사실 혁신사례는 제가 와서 새로운 시책을 근 10가지 이상을 추진을 했습니다. 했는데 그 성과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평가위원님들 보시기에는 다소 미흡했다고 그렇게 판단하신 모양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해서 다음 기회에는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말분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12쪽에 자립화를 위한 100억 원 기금 확충 건의를 하였는데, 경영평가에서도 제시한 개선방안에 보면 대규모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기금확충을 건의하기보다는 정부 국비사업의 수주 및 재정자립도 제고 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원장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 있으면 어떤 사업에 어떻게 노력했는지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저희들이 경제진흥원 전국 시․도에 거의 다 있습니다. 대구시하고 몇 군데만 없는데요,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논의가 되었고 저희들 개인적으로도 여러 번 시도를 했습니다.
했는데, 국가기관에서는 특히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서는 국가기관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똑같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그래서 줄 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래서 못 땄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앞에 장관분이 아주 저하고 친한 분이 있었는데 “뒤로 좀 달라”고 하니까 “너만 줬다가는 내가 맞아 죽는다” 그런 이야기도 했어요.
국가기관이 없다면 줄 수가 있데요. 그런데 진흥공단이 있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는 답변을 협의회에서도 건의를 했고 저희들도 수차 건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국비지원은 난감합니다.
○김희수 위원 김희수 위원입니다.
경상북도 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도의 지원노력과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오신 경제진흥원 오정석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도 출자․출연기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대해서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감사자료 18쪽, 지사님 공약사항 중 가장 역점을 두고 계시는 부분이 일자리창출부분인데, 그냥 일용직 일자리가 아닌 정말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분들이 나타납니다마는 2011년, ’12년에 비해서 ’13년도에는 실적이 많이 저조한 것 같이 여겨지는데 구인․구직상담 같은 경우에는 1259건, 2649건에서 1828건으로 줄었고, 알선도 마찬가지 전년도에는 9986건이었는데 올해는 2801건, 그다음에 찾아가는 일자리 취업상담도 전년도에는 14회였는데 올해는 7회, 동행면접도 마찬가지 15회에서 6회, 내방면접도 그렇습니다마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은 전년에는 4회 열렸는데 올해는 1회, 채용대행지원도 온라인, 오프라인 다 해서 전년도보다 절반에 못 미치는 그런 활동들에 비해서 취업은 전년도 659명, 당해연도 755명이 취업을 했단 말입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김희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런 구인․구직상담이라든지 알선이라든지 또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등등 여러 가지를 더 많이 했더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취업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되어 지는데 왜 이렇게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그것은 여기 표시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마는 ’11년, ’12년은 1년 동안입니다. 이것은 9월말 현재 자료입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걸 감안해서…
○김희수 위원 물론 9월말 기준이라서 있었습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8일 하면 10월말 정도 통계를 냈더라도 됐으리라 생각이 들고…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아니, 자료 집계를 9월말로 통일을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구체적인 것은 각 건에 대해서 별도로 추후 자료를, 오늘 현재까지 자료를…
○김희수 위원 자료를 한번 봅시다. 실제 물론 9월말이라서 3개월의 기간이 남은 시점의 통계라고 보여 지나 거기에 비해서 예를 들어서 지금 동행면접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15회였는데 올해 6회인데 3개월 같으면 매월 한 번씩 해도 9회를 넘지 않을 것이고, 채용대행지원도 마찬가지로 전년도 80개, 110개 업체에서 올해 43개, 36개 업체인데 나머지 기간을 다 한다 해도 그만큼 많이 할 수 있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아, 이것은 김 위원님 이렇습니다. 취업관련 저희들이 활동하는 것은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둔 10월부터 연말까지 집중됩니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김종천 위원 하여간 원장님이하 임직원들 상당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자료 14, 15쪽 한번 봐 주세요.
일반회계는 9월 30일 현재라고 그랬으니까 일반회계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수탁사업을 보니까, 수탁사업을 상당히 많이 하시네요, 그렇죠? 수탁사업 상당히 많이 하네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8억인데, 전체로 하는 실라리안 광고, 광고비도 많이 나갑니다. 방송 3사에 광고, 비싸가지고 전체 화면으로 나가는 게 아니고 자막으로 나가는 광고밖에 못합니다. 그거하고 여기에 보면 개인용달 화물차 적재함에 옆에 실라리안 붙여가지고 다니는 게 있습니다. 그다음에 각종 판촉행사 때 이 사람들이 참가를 하게 되고 그러면 부스비를 저희들이 지원해 줍니다. 부스가 보통 500만 원, 600만 원쯤 됩니다. 그런 식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예, 이것 한 가지 제안을 제가 하나 드린다면, 용달 화물차에다가 이 광고를 부착을 해서 한다고 했는데, 지금 각 시․군에 보면 시․군 시내버스에 경쟁적으로 지역 특산물이나 또 우리 지역에 하여튼 유명한 곳을 선전하는, 홍보하는 그런 부착물을 붙여가지고 다니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는데, 우리도 도에 우리 운송조합하고 어떻게 하셔가지고 실라리안을 도내나 또는 도 이외에 대해 홍보를 하려고 그러면 시외버스나 이런 데에다가 부착하는 광고로 광고효과를 노려볼 수도 있다,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버스들이 보면 각 지역의 특산물이나 이런 걸 붙여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것 우리 도에서 대표하는 우리 실라리안이기 때문에 도 교통과죠? 교통과에서 운송조합이나 이런 데에 협조를 구해가지고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해서 실라리안 홍보를 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한번 참고를 해 주십시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첫째는 사무용가구, 두 번째는 유기, 아까 밑에 1층 전시장에 보셨던 유기제품, 그다음에 화장품, 그다음에 양말류, 그다음 장갑류, 그다음에 실버용품입니다마는, 노인들 기저귀 등을 만드는 회사가 몇 군데 있습니다. 그리고는 대부분이 식품입니다.
○김세호 위원 지금 신변잡화나 생활용품은 안 들어와 있습니까? 실라리안 브랜드 제품에 신변잡화나 생활용품 이런 것은 없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생활용품이 뭐, 화장품 이런 것은 생활용품으로 들어갑니다. 양말…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별도입니다.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회원가입 조건이 중견기업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런데 이런 생각을 좀 해 봅니다. 제가 전반기 때부터 실라리안 관련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사실은 좀 의견을 개진을 하고 지적도 하고 했는데 전혀 시정이 안 됩니다.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우리 도 집행부 공무원, 또 우리 도의회, 예를 들어서 우리 재경향우회, 여러 가지 홍보적인, 물품과 관련되어서 실라리안하고 프라이드 홍보를 많이 하고, 또 KTX 기차에서도 간혹 가다 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 여기에 있는, 경상북도와 관련되어 있는, 의회 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과연 전체 도의 공무원하고 해서 프라이드와 관련된 신변잡화나 생활용품이나 과연 관심을 가지고 구매를 하느냐, 그 시작부터가 지금 잘못되었습니다. 우리 자체가 활용을 안 하고 나름대로 그렇게 관심을 안 가지는데 어떻게 외부에 내놓고 자꾸 홍보를 한다고 해서 그것 알려지겠습니까?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제가 와서 도내 주요기업에 실라리안 제품을, 실라리안 말은 들었다 하는데 제품이 무엇이 나오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가는 방문마케팅을 시작하자, 이게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두 번째 문제이고 실라리안 제품을 좀 홍보를 하자, 그래서 직접 찾아가는 홍보만큼 더 좋은 효과가 어디에 있느냐 이래서 하게 된 게 찾아가는 방문마케팅입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의 기업이라도 실라리안 제품을 알고 구매를 해 주도록 우리가 먼저 공유를 하자라는 취지입니다.
○김세호 위원 오히려 직접 방문을 한다면 우리 도에 도청강당에 갖다놓고 홍보를 하는 게 안 낫겠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추석하고 설 밑에 한 번씩 합니다.
○김세호 위원 예, 봤습니다. 우리가 실라리안하고 프라이드에 관심을 가지고 넥타이 하나든 어떻게 주변에 양말이든 간단하게 이게 필요한 부분을 애용을 하고 홍보를 한다면 그것은 무엇이냐, 우리 경상북도에서 나름대로 기업 중에서 우수상품을 찾아서 하고 있는 것인데, “제품 질이 좋아, 이용해 봐, 전시장 어디에 있어.” 일부러 사러가기 힘들겠죠?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공무원복지몰에도 보면 이것을 좀 홍보를 많이 해 주셔야 됩니다.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 예산을 계속 들이고, 지금 전시장 대구 법원 앞에 있는 것 그대로 아직 있죠?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그대로 있습니다.
○김세호 위원 그것 매각과 관련된 부분을 제가 한 서너 번 이야기했지 싶습니다, 감사나 업무보고 때. 진행 안 되는 이유 혹시 있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제가 오기 전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되었는데 팔리지를 않아가지고 못 팔고 있습니다. 너무 싸게 달라고 해서…
○김세호 위원 아마 적극적인 의지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수없이 이야기를 해도 거기에 따른 보고 자료가 없었습니다.
거기 위치가 횡단보도 건너서 쑥 들어가 있습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곳은 행정가이지 상권이 형성된 곳은 아닙니다.
○김세호 위원 법률 관련되는 사무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물론 원장님께서 그 부분을 전담해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을 압니다마는, 의견을 개진하고 해서 그것 매각한 돈으로 조금 더 브랜드화를 높이고 디자인도 좀 품질과 관련된 부분을 도에서 지원을 해 주어서 오히려 육성을 시키는 데 쓰고, 사실은 구매를 하려고 해도 장소가 잘 없습니다, 판매하는 데가 없어서.
그래서 큰 유통회사라든지 대구에 쇼핑몰 많은 데라든지 이런 곳으로 해서 지나가다가도 ‘아 저기에 있구나.’ 사려고 해도 살 데가 없습니다. 어디에 가서 사야 될지.
그런 부분을 좀 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관심을 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2011년도 출연․출자 수감현황에서 지적된 내용이 있고, 2012년도 것은 자료가 없습니다. 지적사항이 없어서 없는 겁니까?
○김세호 위원 아, 2년마다 한 번씩.
그런데 원장님 이게 내용이 거의 비슷합니다. 세출 관련된 예산 집행하면서 다소 이렇게 좀 꼼꼼히 못 챙긴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지금은 좀 이렇게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없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이게 대부분이 회계 관련입니다. 관련인데,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들 직원들이 회계규정은 공무규정을 대부분 준용을 합니다. 규정을 교육을 받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아마 규정미숙, 숙지미숙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래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세호 위원 어쨌든 우리 진흥원이 대외적으로 지금 5년 연속 우수한 성적으로 다른 기관에서 우러러 보고 있습니다. 또 진흥원 자체에서 취급하고 있는 중에 여러 가지 기업지원정책과 관련되어서 운전자금, 육성자금, 그다음에 경쟁력강화자금 이렇게 해서 많은 돈을 만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기관보다는 철저히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까?
○위원장 박진현 김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장님들 답변하실 때 소속하고 성명 말씀을 해 주시고, 속기를 해야 되는데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까 사전에 답변하실 때는 위원장에게 답변할 수 있는 그런 허락을 받고 직하고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예, 경산에 김영식 위원입니다.
원장님, 정말로 직원 19명이 정말 너무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일을 많이 하십니다.
저는 대충 이렇게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실라리안 참여기업 매출액이 이렇게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는다고 보여지는데, 그렇죠?
○김영식 위원 6쪽에 보면 2011년도에 944억 해서 전년대비 7.4% 증가했고, 2012년에는 968억에 전년대비 2.9% 증가해서 증가폭이 자꾸 줄고 있다 이런 뜻이고,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 467억 해서, 상반기 같으면 이것 뭐 6월말 이상이지 싶은데 1000억이 될 수 있겠어요? 배를 해도 900억인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이것은 결재기준으로 하다 보니 조금 그런 차이는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안 그래도 실라리안이 이것 뭐, 여러 가지 많이 하고 하는데 생각보다는 매출액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좀 그런 생각이 들고요. 활동을 좀 더 하면 좀 더 할는지 그런 생각이 들고요, 올해도 올해 연말 되어서 어느 정도 증가할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구인구직에 올해 채용지원 알선이 2801건 해서 755명이 취업이 되었다 그러는데 취업하는 직장, 대충 뭐, 회사의 근로자들입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그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해외에 나간다 하면 나가는 학생에 대해서 저희들이 180만 원을 지원해 주고요, 그다음 거기에서 연수를 받고 어떤 형태로든 취직이 되면 추가로 120만 원을 더 지급을 해줍니다. 그래서 300만 원입니다.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경제진흥원 부장 한성기입니다.
사업비를 보면 12월 30일 날 끝나는 게 있고 이월되어서 2월까지 있고 6월까지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해외사업 같은 경우는 기간이 2월말 내지는 6월말까지 있기 때문에 그 잔액을 이월금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연도가 지나면…
○김영식 위원 이 사업비 중에, 그런데 그 위에 보면 사업외 수입 예산에 보면 위탁수수료가 3억 3100만 원이 있거든요. 이것은 위탁사업을 하고 위탁수수료를 이렇게 받는 것은 없습니까?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위탁사업 3억 3000 이것은 자금지원에 따른 수탁사업비입니다. 거기에 대한 수수료이고 나머지 사업, 예를 들어서 일자리 같은 경우는 별도로 2000만 원의 수수료를 별도로 받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일단 위탁을 해서 사업을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업을 하고 정산서를 넣어가지고 정산을 다 하지요?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예, 정산 다 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면 위탁받는 금액에 따라서 위탁수수료를 받거나 그렇게 하는 것 없습니까? 그게 이것 같은데…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사업별로 어떤 사업은 위탁수수료를 안 받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지금 16쪽에 보니까, 펴 보십시오. 펴 보면 세입예산에 사업외 수입에 위탁수수료 3억 3100만 원이 잡혀져 있습니다, 예산이, 세목으로. 그래서 이것은 위탁수수료를 사업을 위탁받아서 수수료를 또 받고, 위탁사업 수입하고 지출하고 보면 이것은 차액이 전년도 이월된 금액이다 이런 뜻입니까?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예, 잔액은 차년도로 이월된 사업입니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영식 위원 그러면 그것은 위탁수수료를 받는 사업은 어떤 것이며, 안 받는 사업은 어떤 것입니까?
○경영지원부장 한성기 지금 구미시 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들 수수료를 전혀 못 받고 있습니다.
○장세헌 위원 저의 지역구가 포항인데, 제가 오늘 아침신문에도 보니까 철강경기로 인해서 타격이 많고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지방세가 구미시가 앞서가는 걸로 그렇게 나왔더라고요. 현장에서 뛸 때 직접적으로 사업하시는 분, 작은 기업을 하신 분들하고 접근 했을 때 애로사항이 주로 어떻습니까? 이쪽하고 포항 쪽하고?
○동부지소장 배상원 포항 쪽은 포스코 경영이 안 좋으면 그 밑에 협력업체들이 다 경영이 어렵고 이렇기 때문에 전부 다 요즈음 굉장히 힘들다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조선 쪽으로 조금 다시 경기가 살아난다 하는 그런 영향으로 조금 철판 가공하는 업체들은 좀 나아진다 하고 그렇게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김봉교 위원 구미 김봉교입니다.
오정석 원장님, 또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감사자료 6쪽에 보면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2개 업체 상담 보면 305만 불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개척단이 파견될 때 업체직원들하고 우리 진흥원 직원들도 같이 갑니까?
○도기욱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도립대학교 학생들 혹시 지원하거나 아니면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자기네들이 도립대학, 매사에 저희들 여기서 대학생 모으고 기업체 오라 그래서 집단면접 맞춤형 취업을 하는 데도 도립대학을 우선 해주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 경우도 기업이 원하는 마땅한 과가 없어요. 기계과라든가 전자과라든가, 도립대학. 그래서 총장님께서도 “아참…” 이러는데 이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네들이 마땅한 과가 없어서 신청을 안 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연락은 우선으로 해드립니다.
○도기욱 위원 그래서 혹시나 다른 분야가 있거나 마땅한 전공이 있으면 도립대도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항상 우선합니다.
○도기욱 위원 예, 경제진흥원에서 도움을 주시고.
그다음 경북일자리종합센터 운영에서 여기에 보면 구인․구직 상담 및 채용 해가지고 755명,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해가지고 148명 채용 예정 되어 있고, 그다음 면접지원 해서 134명 취업, 그다음 밑에 보면 채용대행지원 해가지고 79개 업체 707명 지원해서 133명 취업…
아까 원장님께서 이야기하셨듯이 취업이나 아니면 채용을 한 분들이 어떤 연유로 퇴사하거나 아니면 중도 포기한 인원이 얼마만큼 나오는지, 또 그 원인은 뭔지 이것을 한번 분석해 보셔가지고 우선 취업이나 채용하는 데 숫자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이 사람들이 들어가서 제대로 근무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맞추어주는 역할을 해야 되겠다, 그러면 그 원인이 뭔지를 우리 경제진흥원에서 좀 알아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저희들이 대강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체 퇴사한 직원들을 다 저희들이 연락은 못해 봤습니다마는 그 중에 상당수의 학생들과 통화를 해봤거든요.
첫째는 보수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적더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근무조건이 굉장히 안 좋더라는 겁니다. 요새 아이들은 어찌 보면 좀 편해서 그런지 조금 힘든 일은 안 하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기업에 비해서 복지가 너무 약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다 금전적인 문제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개선해 주기가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자금력에 한계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현재로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도기욱 위원 이게 구인․구직하는 업체나 개인인 경우에 제일 먼저 묻는 게 “한 달 월급이 얼마입니까?”라고 물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러고 나서 “작업조건이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을 겁니다. 그런데 결국에는 퇴사한 원인이 월급과 근무여건이다, 그다음 복지다, 이런 부분은 사전에 어느 정도는 알고 들어갔을 텐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맞습니다. 맞는데 150만 원이라고 했는데 세금 떼니까 130만 원이거든요. “왜 이래 적습니까?” 이럽니다. 그런 경우도 있고 하여튼 좀 그렇습니다.
○도기욱 위원 주로 기업체에 직원으로 채용되는 부분이고, 아까 이야기 했던 주로 관리직 인원보다는 기능직 직원이 많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대부분 현장의 일입니다.
○도기욱 위원 그래서 결국에는 우리가 내년도에도 국정지표도 보니까 일자리창출에 대한 게 상당히 중요하게 지금 대두되고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경북에서도 지사님께서 일자리 일자리 하시는데, 일자리의 숫자만 채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대로 발굴해서 적재적소에 제대로 된 인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는가, 여기에 숫자로 보면 건수는 아마 아까 이야기 했던 상담건수 이런 것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수치적으로는 많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최종적으로 정말 제대로 된 일자리에 취업을 제대로 하고 그대로 근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을 한번 데이터를 낼 필요성이 있지 않겠는가, 그러면 구체적으로 아, 우리가 뭘 지원해야 되겠다, 어떤 애로사항 때문에 가장 문제가 있구나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알겠습니다.
○도기욱 위원 하여튼 중간에 저는 몇 번 와 봤습니다마는 경영평가를 항상 잘 받으시고 오정석 원장님을 중심으로 진흥원 직원들이 잘 해줬기 때문에 좋은 등급을 받았으니까 앞으로도 더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직원 분들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 질의마치겠습니다.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보충질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하여튼 원장님 여기 취임하시고 청년실업문제 및 일자리, 그다음에 실라리안 여러 업체들을 돌아보시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동료위원들이 많은 주문도 하고 질의도 했습니다만 실라리안 같은 이런 부분은 저희들도 실라리안 업체들을 한번 모시고 간담회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분들 이야기도 지역에서 우리는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서 갖고 있는데 우리 경북도에 있는 도민들이나 공공기관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 제품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인정도 안 해주는 것 같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달라는 그런 이야기를 하셨고.
그다음에 홍보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물론 인터넷이나 아니면 TV 광고 이런 것도 하지만, 공공기관들 이런 부분들에게도 우리 지역에 이런 제품이 있다 하는 것, 지금 실라리안 홈페이지가 있습니까?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그런데 우리 경상북도 홈페이지에 실라리안 하고 같이 접속할 수 있는 배너 같은 그런 것도 있습니까?
○위원장 박진현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분들이 우리가 현장도 많이 가봤습니다만 가보니까 사실 그분들이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제품에 대한 자기들 자존심도 있고 그런 부분을 잘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경제진흥원이 출자․출연기관 평가나 이런 데서 상당히 좋은 점수도 받으시고 상당히 잘하시고 계시는데 감사자료에 보니까 11쪽하고 12쪽, 13쪽 2011년도 이 부분은 미숙으로 이렇게 된 거죠? 일자리종합센터 실내 인테리어 공사 계약 부적정 이런 부분들은…
○위원장 박진현 그다음 ’12년도에 작년도 것에도 실라리안 육성사업비 집행 정산 부적정 이것은 실라리안 수탁사업비를 가지고 진흥원의 인건비 지급 불가, 이런 부분도 자체 예산을 조치를 했고, 그다음 경북 고향장터 ‘사이소’ 온라인 이벤트 사업 추진 적정성 이런 것, 회의 및 심사수당 지급 부적정, 회의실 사용료 징수 등 관리업무 부적정 이런 것 여기 경제진흥원의 회계를 총괄하시는 분이 도에서 오신 분 아니죠? 여기 자체 직원으로 하시죠?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그 부분은 위원장님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직원 중에 이명하 매니저란 직원이 있습니다. 그분이 실라리안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실라리안 매장에 근무는 안 하지만. 그래서 실라리안 업무를 본다고 실라리안 사업비에서 그 직원의 월급을 지급했던 겁니다. 그래서 그런 건데 그렇게 하지 마라, 소속이 이쪽으로 되어 있으면 여기 돈으로 지급하라는 그런 취지의 지적이었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예, 원장님 작게는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경제진흥원 전체 회의 심의수당 이런 부분들이 나가는 회계과정을 한번 잘 아시는 분, 우리 도에서 본청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조금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해주셔가지고…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도 회계과에서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습니다. 저희들이 받는데 그래도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예, 검토를 하시고, 열심히 하시고 회계장부 정리가 잘 안 돼가지고 이런 부분들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오정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진현 잘하시고 하여튼 원장님 이 지역에서 하시면서 경제진흥원에서 일자리, 취업박람회, 대학생들 취업보장, 또 데리고 가서 한다는데 요즘 대학교수들도 회사에 직접 잘 안 데리고 가는데 부모들도 안 하는데 여기서는 그런 부분에 상당히 고생을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경제진흥원을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정석 원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그동안 성실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3백만 도민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앞으로 소관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와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3일 이내에 기획경제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7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