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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 왜곡, 독도 침탈 제국주의 야욕, 경상북도의회가 막는다!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04-22 조회수 309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4월 23일 독도에서 장대진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60명, 도 행정부지사 등 집행부 공무원, 취재 기자단 등 모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도발 규탄 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임시회 독도 개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알리고 굳건한 영토수호 의지를 밝히기 위해서다.

이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독도 선착장에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전복 치패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 독도 선착장에서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 다음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도발 규탄 결의대회를 했다. 도의원들이 두루마기를 입고 독도 수호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두른 채 규탄 결의문을 낭독한 다음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했다. 결의 행사 이후에는 독도 경비대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했다.

다음날은 독도수호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울릉군의 여러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앞으로 경상북도의회는 전 세계에 독도 홍보사업과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위한 개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울릉군에서는 도의원 60명 전원과 회의참석 공무원 등 참석자 160여명 전원에게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하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영토 의식을 고취했다.

경상북도의회 독도 개회는 지난 2006년, 2010년에 이어 3번째로 올해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세계2차 대전 종전 70주년을 맞는 시점에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과 아베 정권의 우경화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외 뿐 만아니라 국가 외교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특히 도의회는 일본정부가 올해 4월 6일, 7일 독도 영유권을 명기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결과 및 ‘2015년 외교청서’를 발표에 따른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을 강력히 규탄하고 결연한 영토 수호의지를 대내외 천명했으며,「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도발규탄 결의안」을 의결했다.

일본정부는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이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고 부르고 본 현의 소관 아래 편입 한다’는 내용을 고시한 이래 1996년 2월 1일 문부성은 검정 중·고교 지도 5종에 독도를 자국 령으로 표시했고, 2005년 3월 16일 시마네현 의회는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등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영토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망언망동을 일삼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은 “독도는 서기 512년 신라시대 이래 천오백년 동안 이어져온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 영토다”며, “일본의 독도 도발은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침략행위이며, 국제질서에 반하는 범죄행위가 명백하고, 아울러 한일 양국의 선린 우호관계 유지와 미래 공동 번영을 위해서도 일본 청소년들에게 역사적 사실과 진실을 바르게 인식 시켜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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