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이운식 도의원, ‘경상북도 포플라장학회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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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4-12-12 | 조회수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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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식 도의원, ‘경상북도 포플라장학회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 포플라 장학기금의 재원 확대를 통한 장학제도 활성화 기대 - 경북도의회 이운식 의원(상주, 문화환경위원회)은 12월 12일 열린 경상북도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문화환경위원회에서, 1976년에 제정된 ‘경상북도 포플라장학회운영조례’가 운영기금 규모가 적고 기금 예치 이자율이 낮아짐에 따라 장학회 운영이 침체되어, 기금조성 확대를 통한 보다 현실성있는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현행 조례의 전면 개정안을 발의했다. 포플라 장학금은 1967년도에 故 박정희 대통령 하사금 16만원으로 식재한 포플라를 매각한 대금으로 1976년도에 최초로 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순환수렵장 운영수입금 등을 추가하여 2013년도 말까지 6억 3천 1백만원의 기금을 조성 운영해 오고 있다. 개정조례안에 따르면 △기금조성 재원에 ‘도 출연금’을 추가하여 재원확충 근거를 마련했으며,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규정을 두었고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따라 ‘장학기금의 존속기한’ 등을 명시하였다. 이번 조례안은 해당 상임위의 심의를 거쳐 12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다루어지게 된다. 한편,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이운식 의원은 故 박정희 대통령의 산림녹화와 애림사상을 담은 의미 있는 장학금으로 기금 조성의 취지를 확대 발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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