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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환경委,『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준비상황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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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환경위원회 | 작성일 | 2015-09-14 | 조회수 | 3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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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예방대책 철저, 지역경기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및 인력 최대한 활용 당부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8월 26일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점검을 실시하였다. ※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 10. 2~11.(10일간) 110개국 9,000여명이 참석, 경상북도 8개 시군에서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 3대 규모의 메가 스포츠 대회이다. 먼저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유상수 조직위원회 기획부장의 추진사항 보고를 경청한 후 대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운영시 경호․경비․안전대책, 대국민 홍보대책에 대해 심도깊은 질의․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께서는는 대회시설 안전점검 및 운영과 관련하여 참가선수 및 관람객들의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로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안전한 대회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한국국방연구원의 연구결과’, 이번 대회가 생산유발효과 3천 115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1천 542억원, 취업유발효과 2천 855명으로 그 효과가 지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파급효과가 지역민들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지역의 업체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처럼의 국책사업으로 인한 지역 경기가 보도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위원들은, 경기촌의 숙소가 충북 괴산, 경북 영천, 문경 카라반단지로 흩어져 운영되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선수들의 편의시설 제공에 대한 불편함이나 에로사항에 대해 적극 대비하여 줄 것과, 참가국별로 운영하는 서포터즈단에 대해서는 경북의 전통문화와 따뜻한 정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조직위에서는 앞으로 대회운영 시 많은 지역의 업체와 인력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안전대책, 숙박시설 운영, 대국민 홍보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권현(청도)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준비상황 점검이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조직위 및 관계공무원과 적극 협력하는 계기가 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의 국격과 위상에 걸맞게 가장 경제적이면서 성공적인 국제종합대회 개최의 첫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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