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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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09-29 | 조회수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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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지역 딸기 원묘 증식기반조성사업 현장 등 방문
- 현장실태 파악 및 각종 애로사항 청취. 의정활동 적극 반영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제288회 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29일 딸기 원묘 증식기반조성사업 현장을 비롯한 농가소득 증대을 위한 주요 사업장들을 방문해 운영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딸기 원묘 증식기반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사업이 완료되면 딸기 원묘 증식을 위한 시설 자동화 및 현대화를 통해 생산비 절감은 물론 농업인이 선호하는 무병 원묘 확대 생산․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며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금호읍․청통면 일원에 위치한 영천 렛츠런 파크(경마공원) 사업 조성 현장을 방문해 그간의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도와 영천시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질의․토론 시간도 가졌다. 위원들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말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 할 영천 렛츠런 파크 사업은 영천시민 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사업추진 과정에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겠지만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지난 8월에 준공한 영천 화산농협 마늘종구 산업기반시설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들은 우량 마늘종구의 증식․보급 체계 구축을 통해 마늘 생산성과 품질향상으로 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되고, 앞으로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중국산 종구 사용을 대체하는 효과도 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도 및 영천시 관계자들에게 우량 마늘종구가 농가에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남동에 위치한 영천 한방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한약재 유통실태를 살펴보고 중국산 약재 수입증대 등에 따른 대책 등 한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위원들은 경북농민사관학교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해 미래 경북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민사관생도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더욱 내실을 다져 창조적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경북 농업의 새로운 활력소를 개척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나기보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을 통해 얻은 다양한 현장 지식과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일선 현장에서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들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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