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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4-11-04 조회수 426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도내 주요사업장 현지확인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창화)는 2015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11월 4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도내 주요사업장인 영양 음식디미방 사업장과 안동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음식디미방 사업은 총사업비 268억원(국비 175, 지방비 75, 민자 18)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음식디미방 체험관,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한옥체험관 등을 조성하여 유교적 식문화의 자취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예결위원들은 2013년 감사원 감사 시 지적으로 축소된 사업과 사업비에 대해 대처방안에 대해 묻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방문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구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으로 통합하고 기능을 확대․개편하였으며, 총 302억원(국비 135, 도비 109.2, 안동시 57.8)의 사업비로 단순한 전시․관람이 아닌 콘텐츠 중심의 체험, 교육위주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념관을 2016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예결위원들은 2016년까지 사업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지금까지 공사를 착공하지 못하는 등 사업추진의 부진사유를 묻고 향후 대책과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이번 달 2차정례회때 상정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총괄설명회를 가지고 도청 및 교육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창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내년도 기초연금, 영유아보육 등 복지 확대, 일자리창출, SOC사업 등 지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번 사업장 방문과 총괄 예산 설명회에서 얻은 자료는 면밀히 분석하여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적극 반영하여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예산심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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