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10대 후반기 첫 상임위 업무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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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6-08-25 | 조회수 | 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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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업무보고 기관 확대로 소통과 협력 강조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강영석)는 제28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8월 26일, 29일 양일간 제10대 후반기 첫 상임위 회의를 갖고 경상북도교육청, 3개 직속기관, 5개 지역교육지원청에 대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을 계획이다.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가 새로 구성되고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로 기존에는 경상북도교육청만 업무보고를 실시하였으나, 실질적인 교육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자 이번 회기에서는 3개 직속기관 및 5개 지역교육지원청까지 기관을 확대하여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9월에 열리는 제288회 임시회에서는 2개 직속기관과 5개 지역교육지원청에 대한 업무보고를 추가로 실시하고,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그동안 소외되어 온 지역이나 교육현장을 중점적으로 찾아가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들과 많은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다가가는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상임위 회의에서 각 기관별 주요업무계획 및 추진실적 등과 함께 학교 운동장 우래탄트랙 유해성 문제와 대책, 자유학기제 시행, 학생인권 및 안전사고 등 교육정책과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질문과 정책적 대안 제시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영석 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우리 위원회는 교육현장을 찾아 발로 뛰고, 교육수요자들을 만나 소통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경북교육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운영할 것이며, 열정적인 의정활동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지난 7월말에 후반기 새로운 상임위원 선임 등에 따른 위원간 유대강화와 도교육청의 업무 현안 파악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여 교육위원회 활동 방향 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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