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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경상북도의회로 통합된 이후, 울릉도 첫 방문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3-06-13 조회수 737
제9대 경상북도의회로 통합된 이후, 울릉도 첫 방문 “명품학교”로 탈바꿈 위한 “기숙형 공립중” 추진실태 점검 - 독도 방문, “독도사랑” 및 “역사 바로 세우기” 실천 결의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수용)는, 제263회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거점 “기숙형 공립중학교 추진실태 점검”과 일본의 역사망언에 따른 규탄과 “독도사랑, 역사 바로 세우기”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였다.  이번 현지방문은, 농․어촌 소규모학교가 당면하고 있는 교육여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명품중학교로 탈바꿈하기 위해 울릉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기숙형 공립중학교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아울러,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 지도자의 역사적 망언을 규탄하고, 학생들의 역사의식 부족에 대한 ‘역사 바로 세우기’에 교육위원회가 앞장서 실천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위원들은, 울릉교육장으로부터 울릉교육의 일반현황과 당면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학교 통․폐합(거점형 중학교)이란 아픔을 거친다면 최첨단 교육시설과 장비, 우수교원 확충 등 각종 인센티브로 일명 ‘명품 중학교’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음을 동창회나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하였고, “특히, 섬지역이라는 특수성을 잘 살려 신설학교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지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전국의 대표모델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밖에도 위원들은 남양초와 울릉중, 울릉고를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학교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학교를 둘러보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위원들은 독도를 방문하여 최근 일본 지도자들의 잇따른 역사적 망언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경비대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역사과목이 대학입시에서 선택과목으로 전락한 이후에 학생들의 역사의식 부족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라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역사교육 강화”를 촉구하고, “독도사랑, 역사 바로 세우기”에 교육위원회가 앞장서 실천할 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김수용 위원장(영천)은, 현재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도지킴이 동아리 운영, 독도사랑 UCC공모 등 다양한 독도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특히, 야스쿠니 신사나 일본군 위안부, 서대문 형무소 등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는 청소년이 없었다는 어느 방송의 보도내용을 언급하면서 ”역사가 바로서지 않으면 국가 정체성에 혼란을 야기하는 만큼, 모든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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