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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도의원,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발의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3-08-23 조회수 742
마이스(MICE)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박병훈 도의원,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발의
 경북도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북도의 브랜드를 제고하고 도의 마이스(MICE)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상북도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박병훈 의원(운영위원장, 경주1)이 대표발의하고 이달⋅이상효⋅장경식⋅최학철 의원이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도지사로 하여금 마이스산업의 육성⋅진흥을 위하여 △기본방향 △육성시책 및 추진전략 △지역전략산업 연계방안 △전문인력 양성 △홍보 등 종합적인 내용이 포함된 마이스산업 육성 중장기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필요한 예산 확보 등 지원방안을 강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마이스산업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수요조사 △국제회의 및 전시회 개최 △국내 및 해외 홍보 △해외 전시회 참가 사업 △교육 및 훈련 등의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유관기관단체 등과 업무협약 등의 제휴를 통해 공동으로 협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그리고 마이스산업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전담기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밖에 도가 소유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유하고 있는 국제회의 및 전시시설에 대해서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과 협의하여 그 시설을 직접 운영하거나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주요시책, 국제회의·전시시설 및 전담기구의 운영, 국제회의 및 전시회 유치 홍보활동 등 마이스산업 육성관련 사항을 자문하기 위한 ‘경상북도 마이스산업 육성협의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례안은 26일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달 6일 제264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다루어지게 된다.  한편, 박병훈 의원은 "마이스산업은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산업임에도 도내 마이스산업의 경쟁력은 미흡한 수준“이라며 ”앞으로 도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건립, 국제회의도시 지정 추진과 안동세계유교문화컨벤션센터의 건립 등을 계기로 마이스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 마이스(MICE)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박람전시회(Events & Exhibition)를 융합한 새로운 산업으로 좁은 의미에서 국제회의 자체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 인센티브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와 이벤트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 유발, 대외수지 적자 만회 등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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