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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현일 의원 ‘학생안전관리 강화’ 촉구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11-10 조회수 519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일 의원(경산)은 11월 9일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학여행 등 학생현장체험학습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의원은 ‘2014년 세월호 사건’과 지난 10월 26일에 발생한 ‘상주터널 폭발 사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북도교육청의 학생안전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상주터널 폭발 사건’때 터널 안에 초등학생을 태운 수학여행버스에 119 구급대원이 탑승하여 학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 큰 인명 피해를 막은 사실에 대해 도교육청 차원에서 특수학교 등을 우선 선정하여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조의원은 지난 2014년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영덕의 학생해양수련원에 근무하는 수련지도사가 모두 계약직으로 채용되어 있어 업무 연속성과 고용 안정성 문제에 따른 학생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지적하여, 도교육청에서 조례개정과 함께 전문경력관 2명을 채용한 바 있다.

조현일 의원은 “세월호 사건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지고 있는데, 학생안전관련 예산지원보다는 119 구급대원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안전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이와 같은 학생안전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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