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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부의장 포항지역 교육정책 간담회 가져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09-17 조회수 464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 기획경제위원회 김희수 위원장, 교육위원회 김종영 부위원장은 9월 17일 포항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포항 동지여자고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의 포항지역 평준화 편입과 관련하여 도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및 학부모대표, 지역인사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지역 고교평준화는 지난 2008학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12개교가 평준화고교에 편입되고 동지여고, 세화고 등 6개교는 비평준화고교로 분류되었다.

특히 동지여고의 경우 2008년 평준화 시작때에는 동지여자상업고로 평준화 대상고교가 아니었으나, 2012년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어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은 일반계고 6학급과 상업반 4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현재 비평준화고교의 경우 입학 지원 학생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학교측에서는 평준화고교에 편입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포항지역 일부 학부모 및 학생들은 편입에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북도교육청은 ‘2014년 포항 평준화 정책연구 용역 결과’를 검토한 결과 동지여고와 세화고의 평준화 편입에 대해서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전문가의 객관적 판단자료를 바탕으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장경식 부의장은 “포항지역 고교 평준화가 시행된 지 8년이 지난 현재 여러 교육환경 등이 변화되었고, 그에 따라 학교관계자, 학부모대표, 교육 전문가 등을 모시고 포항지역교육에 대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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