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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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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안강간 국지도 68호선 실시설계 돌입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09-03-30 조회수 457
낙후된 경북 동남부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조속한 확·포장이 시급하다고 끊임없이 요구되어 왔던 강동-안강(안강-기계, 달성간)의 국지도 68호선 7.1 km의 도로가 사업비 828억원의 예산으로 3월 30일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의 도로가 시설기준에 미달될 뿐만 아니라 특히 농기계용 부체도로가 없어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대단히 높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도로건설의 본격적인 시공은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역주민의 생활의 편의를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할 것이다.

한편 이번 도로건설 성사는 1년 6개월여동안 모든 관계기관을 쫓아다니며 조속한 도로건설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추진한 박병훈 경상북도의원(경주)의 역할이 주효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박병훈 경북도의원은 ‘이미 작년 10월경에 성사될 일이었으나 여러 환경적인 조건들이 맞지않아 이제야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국회의원 등과 합심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도로를 완공할 것임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협의하고 협조를 이끌어낼 생각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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