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장하숙 도의원: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 받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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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03-03-31 | 조회수 | 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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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숙 도의원(비례대표, 기획위)은 3월23일 국립 안동대학교에서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상한다. 국립 안동대학교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정치학계, 초등교육 및 아동문학계, 중등교육계, 여성사회계, 여성교육계, 불문학계,공학계등 7개부문에 걸쳐 시상하는 것으로서 장의원은 여성사회계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장하숙 의원은 제7대 경북도의회 기획위원회 간사로서 의욕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하고있음은 물론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장의원은 일찌기 안동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자로서 오랜 세월 동안 후진 양성에 힘써
왔으며 특히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솔선 하여 왔고,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 창달에 많은 정성을 쏟아 올바르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이바지하여 왔다.
그 많은 활동과 치적들 중 몇 가지를 소개 하자면, 첫째 부녀 의용 소방대원으로써 화재 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자원 봉사를 하였으며 특히 경북 여성소방연합회회장으로서 재임 하면서 여성 소방대의 역할과 위상을 크게 진작 시켰으며, 둘째 1987년 난송 장학회를 설립하여 어렵고 힘든 청소년을 육성하고 꿈나무 키우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백년지 대계라 하는 교육 사업에 온 정열을 쏟았으며, 셋째 영주시 여성단체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여권 신장에 크게 기여하였고 또한 전통 다도에 대하여 수시로 직접 강연을 함과 아울러 우리 한복문화 보급에 앞장서 전통 문화 창달과 예절교육에 헌신하였으며, 넷째 경상북도 여성문학회 회장으로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문화의 보급에 크게 기여하고 경북 여성문학지를 3회에 걸쳐 편찬하였으며 경북 주부 백일장 심사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함과 아울러 주옥같은 시를 남겨 많은 여성들에게 정서 순화와 문학적인 신 사고를 심어 왔음.
한편 경상북도의회 제7대 도의원으로서 기획위원회 간사를 역임함과 동시에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을 겸임하는 등 왕성한 의욕과 적극적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조례 및 예산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의를 하여 도정 발전에 기여하여 왔음은 물론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의료시혜를 넓히고자 영주지역에 도립 한방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또한 지역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예리하고 논리 정연한 도정질문으로 도정운영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지방화 시대가 추구하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최대한 살려나가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의회제도의 정착에 선봉장이 되고있다.
평소 우리사회의 어두운 부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재활장애인과 장애자 자활 지원에 남달리 앞장서 왔던 그는 “어려운 곳에는 언제나 함께 서있는 도의원” 으로서 여성사회계에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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