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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부의장 지역 교육현안 해결노력 결실 맺어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02-01 조회수 537
경상북도의회 장경식 부의장(포항)은, 그 동안 포항시 평준화 대상에서 제외된 동지여고, 세화고등학교가 평준화 대상학교에 편입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장경식 부의장은 두 학교의 평준화 편입을 위해 포항에서 정책간담회 등 수 많은 여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월 1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에서 ‘포항시 지역 고등학교 학교군 일부변경고시안’이 통과되었으며, 두 학교는 오는 3월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공고를 통해 2017학년도 신입생 전형으로 학생을 배정받게 된다.

포항지역 고교평준화는 지난 2008학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당시 12개교가 평준화고교에 편입되고 동지여고, 세화고 등 6개교는 비평준화고교로 분류됐다.

그 동안 두 학교는 학교 시설을 확충해왔으며, 학생 관리를 강화하는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동지여고의 경우 2008년 평준화 시작때에는 동지여자상업고로 평준화 대상고교가 아니었으나, 2012년 특성화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어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은 일반계고 6학급과 상업반 4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장경식 부의장은 “동지여고, 세화고를 비롯한 경북 동해안의 대표적인 명문 사학의 전통이 계승·발전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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