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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 전격 사직서 제출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2-02-05 조회수 3916
김휘동 경상북도의회사무처장은 공직을 3여년 남겨둔 상태에서 11월12일 전격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 처장은 후배 공직자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그 동안 풍부한 행정 경험들을 고향인 안동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기여하고자 이번에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써 1970년 5월1일 서울특별시에서 공무원을 시작, 3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도청직원들은 차기 안동선거 시장 출마를 한다는 예상은 했으나 이날 전격적인 사직서 제출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 동안 김 처장은 안동군수, 경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내무부 지방교부세 과장·사회진흥 과장을 거쳐, 경상북도 농정국장, 농수산국장, 자치행정국장, 경제통상실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경험이 풍부한 행정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직업 공무원의 고급 관리자인 이사관(2급)으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청렴결백한 공무원상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으로 많은 후배들이 따르고 있다 김 처장은 안동 남선면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학 박사를 받고, 대구대학에서 행정학 겸임교수를 맡는 등 지방행정 분야의 폭 넓은 경험 뿐만아니라 학구파로도 알려졌다. 또한 대구·경북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상훈으로는 정부창안상과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한편, 김 처장은 9월21일 주민등록을 고향으로 옮기고 시장출마를 위한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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