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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 촉구
작성자 의장실 작성일 2021-04-15 조회수 229

고우현 의장은 14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1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 참석해

'영천~봉화~양구 간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 촉구 건의문'을 제안했다

전국 17개 시도의장으 만장일치로 채택된 이 건의문은 현재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을 협의중인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전달될 예정이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경북 영천에서 출발해 청송, 영양, 봉화를 거쳐 강원도 양구에 이르는 동부내륙지역을

경유하며, 동부내륙지역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한강기맥 등 천혜으 자연환경과 국립공원, 백두대간수목원, 자작나무숲, 대형리조트 등

뛰어난 문화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나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접근성이 현저하게 떨어져 관광객을 끌어모으는데 분명한 한계를 나타낼 뿐아니라 가까운

시군간의 교류도 매우 불편한 내륙속의 섬 같은 지역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청장년층의 인구유출이 지속됐으며, 현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지난해 동부내륙지역 10개 시군이

모두 지방소멸 위험지역에 포함되는 지역에 이르렀다.

고 의장은 이날 "동부내륙지역으 지방소멸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남북축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며

접근성만 개선된다면 관광산업의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 젊은 층의 인구유입 등 새로운 기회를 통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북내륙지역의 지방소멸 위기극복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위기극복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의 관점으로 접근하면

남북6축 고속도로 건설의 사업타당성은 충분할 것이다.

특히 자연환경을 이용한 휴식 및 힐링문화의 확산과 코로나19 이후의 국내관광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남북6축 고속도로를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에 반영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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