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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경북도의회, 경북도립대학교 혁신 발전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개최
작성자 의장실 작성일 2022-11-08 조회수 130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7일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150여명의 교직원 및 관계자와 함께 

'경북도립대학교 혁신 발전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학령인구 급감, 산업구조 재편 등에 따른 고등교육환경 변화에 도립대 본연의 기능 유지, 정부의 대학 정책 변화에

능동적 대처를 위하여 경북도립대학교 혁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토론회에서는 '경북도립대학교 혁신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김병태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했고, 

이에 대한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를 맡은 김병태 연구위원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신입생 충원률 하락, 경북 내 연구인력 정체 등 경북도립대학교 혁신 발전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발전 방안으로 *기존학과 통.폐합 및 신규학과 신설 *4년제 대학 전환 * 경북도 내 교육 관련 직속기관

등을  도립대 부속기관으로 설치할 필요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토론회에서는 좌장을 맡은 최태림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경북도립대학교가 현재 2년제 또는 4년제로 전환될 때

지역 특성이 필요하며, 경상북도에서 충분한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윤소영 교육부 국립대학정책과장은 '지역 맞춤형 대학으로 전환을 위해 대학과 지자체의 협력 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며,

도립대학의 정체성에 맞는 지역 중심 학과를 개설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규덕 경북도립대학교 기획홍보처장은 '대학과 연계한 연구중심 도정 구현,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제고를 위한 인재개발원 등

도 직속기관과 통폐합이 필요하며, 신도시 내 인재개발원 이전부지로 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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