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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산업정책연구회 “경북 문화자원의 관광산업화 전략 ”세미나 개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12-03 조회수 541
경상북도의회 「문화산업정책연구회」(대표 이상구 의원)는 2015년 12월 3일 강원도 춘천에서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우수사례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을 현장방문하고, ‘경북 문화자원의 관광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의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와 이와 연계한 관광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대안 모색을 위한 열띤 논의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문화가 단순한 향유와 즐거움의 대상이 아니라,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산업이라는데 초점을 맞추어 풍부한 문화유산을 지닌 경상북도의 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점검과 박근혜정부의 문화융성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적 대안을 도의회 차원에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는데, 발제자로 나선 위덕대학교 이정옥 교수는 “경북은 안동을 중심으로 한 유교문화와 경주를 중심으로 한 신라문화 등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한국문화유산의 최대 보고로서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특히 경북의 문학자원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다시 관광산업과 연계하는 작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문화산업정책연구회 이상구 대표는 “문화산업정책연구회는 지역의 문화산업정책 연구를 통한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북도의회의 11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오늘 세미나를 계기로 경북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화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통해, 경상북도 특성에 맞는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연구위원회 도기욱 위원장은 “의원연구단체는 도의회의 싱크탱크로서 그 역할이 매우 크다.”며, “300만 경북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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