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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도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일일 수호천사가 되다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03-13 조회수 456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3월 13일 제276회 임시회 건설소방위원회 활동으로 비상사태 발생시 소방공무원의 위기대응능력을 점검하고 또한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하여 소방본부(본부장 강철수) 관계공무원의 시범 교육 하에 ‘심폐소생술(CPR)․소화기․완강기 ’ 소방안전체험 시연회를 관람하고 직접 체험했다.

첫번째 심폐소생술(CPR) 등 생활응급처치 교육을 의회 제2별관에서 모형 마네킹인 애니를 활용하여 흉부압박 및 인공호흡 등에 대해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 심장과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 정지 4분 이내에 실시할 때 살아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되며 1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 확률이 90%까지 높아지는 응급처지 방법이다.

두번째는 소화기 이용 화재진압 체험으로 모의 방화를 한 상황에서 건설소방위원들 모두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봄으로써 화재 등 재난발생시 도민의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배움의 자리를 가졌다.

마지막으로 화재 등 비상상황에 탈출을 위한 하강체험을 의회본관 4층 옥상에 설치된 완강기를 이용해 숙련된 소방공무원의 시범으로 펼쳐졌다.

특히 이번 소방안전체험 시연회로 평소 뜻하지 않은 위급상황 발생시 누군가 먼저 행동하지 않는 한 도민의 생명을 잃는 일이 허다하지만, 심폐소생술(CPR), 소화기 사용법과 완강기 사용을 실습위주의 체험으로 초기 대응을 신속히 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뜻있는 자리가 됨과 동시에 안전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건설소방위원회 윤성규 위원장은 “평소 재난대비 태세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일깨워준 세월호 참사를 거울삼아 아무리 좋은 소방장비가 비치되어 있어도 사용법을 몰라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며, “우리 건설소방위원부터 소방공무원은 물론 도민까지 모두가 소화기 등 소방장비 사용을 익숙해 질 때 까지 사전에 몸에 익혀놔야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하고 전 도민들을 상대로 끊임없는 안전 체험교육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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