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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차원에서 영․호남 상생의 답 찾을 것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5-08-26 조회수 346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제279회 임시회 기간 중인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1박 2일간 영․호남 상생 협력 및 근대역사 탐방을 위한 현지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방문에서는 5․18 민주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목포 근대역사관 등을 방문했으며,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영․호남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첫째 날에는 근대사의 슬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5․18 민주묘역’를 참배하고 다시는 재현되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를 되새겼으며, 남북한의 화해·협력관계 발전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을 방문했다.

둘째 날에는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호남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배진석(경주) 의원은 “말로만 상생을 외칠 것이 아니라 작지만 실질적인 상생이 가능하도록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상호방문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주장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북도청 이전과 관련한 자료 수집을 위해 전남도청 스카이라운지를 방문하여 전남도청 이전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김창규 의원은 “남악신도시를 돌아본 결과전남도청 이전후 10년이 지난 시점에 인구, 경제규모 측면에서 도청이전이 성공적으로 보기 힘들다.” 며, “경북의 경우도 전남을 반면교사로 삼아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희수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방문을 통하여 얻은 지식과 정보는 의정 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특히 전남도의회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가져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영․호남 상생의 방안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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