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접수
| 교육 재난 지원금 부당함에 항의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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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1-09-17 | 조회수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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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에게만 교육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은 너무 부당한거 같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에 대해 차별을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유아교육법에 따라 동일한 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동일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학부모들은 세금을 안내는 것도 아니고 왜 부당하게 차별을 두어 학부모들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저소득층 가정이라던지 아니면 코로나사태로 온라인교육이 많았던 초등, 중등, 고등자녀를 둔 가정에 추가 지원을 했다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 다니는 유아와 유치원 다니는 유아에 대한 지원의 차별을 두는 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유치원 다니는 유아들이 코로나로 인해 교육을 못받은 것도 아닌데 지원의 근거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엄연한 차별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유아들은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는건가요? 미래를 이끌어갈 자녀들에게 동일한 권리와 지원을 강력히 요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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