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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대원 위문 및 울릉도 개발현장 현지확인‘
작성자 경북도의회 작성일 2013-06-18 조회수 662
‘독도경비대원 위문 및 울릉도 개발현장 현지확인‘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울릉도 현지확인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진현)는 제263회 경상북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7일부터 6월 19일 3일간 일정으로 독도경비대원을 위문하고 울릉도 녹색섬 개발현장과 울릉군민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논의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였다.  박진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은 6월 17일 첫날, 오지에서 국가의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독도경비대원을 위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대원들에게 조국을 지키는 것보다 더 숭고한 일은 없다며 사명감을 갖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6월 18일과 19일에는 울릉도에 근무하고 있는 공군부대를 찾아 위문하고, 울릉군과 관광개발 사업현장, 울릉 일주도로 사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도와 울릉군에서 중점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녹색섬 조성 개발 추진현황 및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도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녹색섬 조성은 울릉군의 발전 뿐만 아니라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더욱 공고히 하는 방안이라며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국가의 지원 확대가 필요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울릉군민에 대한 지원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우산가스(주), 울릉택시(주)를 방문하여 울릉군 관계자에게 울릉군의 정책 방향에 대하여 질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확대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박진현 기획경제위원장은, 독도경비대와 공군부대원을 위문하면서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젊은이들의 피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경상북도는 최근 계속되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에 단호히 대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울릉군민에 대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자원을 개발하여야 한다.”고 밝히며 “애로․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도 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정책개발과 예산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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