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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할매․할배의 날 양로시설과 결연맺어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4-12-27 조회수 322
경상북도의회, 할매․할배의 날 양로시설과 결연맺어


경상북도의회(의장 장대진)는 12월 27일 오후 2시 안동애명복지촌 강당에서 경상북도의회와 안동애명복지촌, 북후초등학교간 할매․할배의 날에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효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에 관한 결연증서를 체결했다.

이 날 결연식에는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 오승택 안동애명복지촌 원장, 권대일 북후초등학교장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증서 서명을 하고 북후초등학생들의 하모니카 연주, 댄스 공연에 이어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댄스스포츠교실 동아리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과 댄스공연, 위문품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결연행사는 지난 10월 27일 경상북도 할매·할배의 날 조례가 시행된 후 12월 할매․할배의 날인 27일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의회와 안동애명복지촌, 북후초등학교간 결연을 통해 결손된 세대간 맺어주고 서로 메워주는 가족공동체 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장대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할매․할배의 날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 손자와 손녀가 조부모를 찾아가 삶의 지혜와 존경심을 배우고 소통하는 날로 경북에서 빨리 정착되어 나아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국민정신운동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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